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N'rail (문단 편집) === 열차사랑 시절 === 홈페이지 : ~~[[http://ilovetrain.com]]~~ 이 카페의 원류는 "열차사랑"으로, [[2000년]] [[1월 1일]] 개설된 곳이다. 개설자는 임병국. 열차사랑은 [[간이역]]과 [[폐선]], [[폐역]] 등의 정보와 답사기로 꾸며진 곳이었는데, 현재 국내에 알려진 폐역 및 폐선 정보는 상당수 이곳에서 나왔다. 도서관에 있는 100년에 가까운 분량의 관보와 휘보, 옛날 지도 등을 뒤져서 기록을 찾아내고, 답사를 가서 현지의 나이드신 분들과의 대화를 통해 잊혀진 옛 철도의 정보를 수집하는 활동을 했다. 메이저한 철도의 폐선인 이설 전 철도의 흔적은 물론이고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던 자갈운반선이나 산림철도 등의 기록까지 찾아내어 밝혀내는 후덜덜한 수준의 공력을 자랑하는 곳이었다. 이렇게 자료가 쌓이자 언론에서도 간이역이나 폐선, 폐역에 관련된 정보는 열차사랑에 먼저 문의할 정도였다. 2005년 KBS에서 방영된 다큐멘터리 "영상포엠: 간이역"의 중간중간 장면에 사용된 스틸컷을 제공하기도 했고, 역시 KBS에서 방영된 [[http://www.kbs.co.kr/1tv/sisa/oldtv/vod/1419395_15361.html|오래된 TV: 완행열차 편]]에도 정보를 제공했다.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가 익산의 [[춘포역]]이라는 것을 밝혀낸 것도 여기였고, 춘포역을 비롯한 보존 가치가 높은 간이역 상당수를 [[등록문화재]]로 올리는 가치있는 일도 했다. 이런 노력 덕분에 코레일 차내 잡지인 "레일로드" 마지막호에 열차사랑의 기사가 실리기도 했다. 이러다보니 이 무렵 언론 노출이 많이 되면서 홈페이지 트래픽이 자주 초과되었고, [[http://cafe.naver.com/ilovetrain|임시 네이버 카페]]를 개설하고 일부 자료를 백업하기도 했다. (이곳에는 열차사랑 시절의 자료가 약간 남아있다.) 그러다가 철도 관련 연구 단체의 홈페이지 서버인 irail.net을 이미지 호스팅용으로 빌려썼는데, 이것이 비극의 시작이 되었다. 2000년대 후반 irail.net 서버가 날아가면서 이미지 자료 대부분이 날아가 버린 것. 이외에도 여러 가지 사건이 겹치고 홈페이지로는 더 이상 운영이 어려워졌기 때문에, 2007년 3월 1일 "철도사진SLR유저그룹"이라는 이름으로 사진만 다루는 네이버 카페를 개설하게 된다. 네이버 카페 개설 이후로도 열차사랑은 유지가 되었지만, 운영 종료 공지가 올라왔다. [[http://cafe.naver.com/korailslr/57974|#]] [[2014년]] [[5월 18일]]까지 운영하고 문을 닫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