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ySQL (문단 편집) == 라이선스 == 라이선스는 제품 종류에 따라 [[GNU 일반 공중 사용 허가서|GPL]]과 자체적인 상용 라이선스 두 가지가 적용된다. 무료 버전은 GPL로 커뮤니티 에디션(Community Edition)이라는 이름이고, 유료 버전은 Standard, Enterprise, Cluster Carrier Grade라는 세 가지 제품군으로 되어 있다. 유료 버전의 년간 사용료는 $2,000 ~ $10,000 달러 사이이다. 기본적으로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이므로 무료 버전과 유료 버전 모두 필요 시 소스 코드를 고쳐 쓸 수도 있지만, 무료 버전은 GPL이 적용되어 있어 소스 코드를 수정 후 고객에게 납품할 경우에는 수정된 코드도 함께 제공해야 한다. 납품하는 것이 아니고 자체적으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소스 코드를 수정하더라도 공개 의무가 없다. 유료 버전은 자체 상용 라이선스이기 때문에 수정한 소스 코드의 공개 의무가 없다. 유료 버전에는 공식 고객 지원도 포함되어 있다. 무료 GPL 버전도 개인이나 기업이 사용하는 데는 전혀 문제가 없고, 영리 목적으로 솔루션을 데이터 저장 및 DB 운용 목적으로 사용하더라도 아무 문제가 없다. 문제가 될 수 있는 상황은, MySQL 소프트웨어를 가져다가 그 소스 코드를 대폭 수정해서 고객에게 납품하는, 즉 "수정해서 배포하는" 경우에 수정한 소스 코드까지 모두 공개해야 하는 GPL의 제약 사항을 지키고 싶지 않은 경우를 말하는 것이지, 기업에서 영리적 목적의 서비스를 개발할 때 사용하는 "영리" 목적을 가리키는 게 아니다. 인터넷 서비스 회사 같은 경우 보통 서비스에서는 소프트웨어를 수정했든 안 했든 소프트웨어는 서버에서 돌아갈 뿐이지 직접 배포되지 않기 때문에 GPL 버전을 사용해도 소스를 공개할 필요가 없다. GPL은 소프트웨어를 배포할 때 소스 코드를 같이 배포하는 조건일 뿐, API를 통한 입/출력만 외부에 공개되는 경우에는 소스 코드를 공개할 의무가 없다.[* 예를 들어 [[구글]]은 오래 전부터 MySQL를 사용해 왔고, 현재는 MariaDB로 옮겨 갔으나 유료 라이선스를 구입해서 쓰고 있는 것도 아니다. 구글은 구글의 서비스에 맞춰 MySQL/MariaDB의 많은 부분을 수정해 사용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자발적으로 수정 사항을 개발자들에게 제출한 것을 제외하면 구글이 내부적으로 정확히 어떻게 수정한 버전을 쓰고 있는지 공개된 적이 없다. 구글은 GPL 버전을 수정했는데도 소스 코드를 공개하는 이유는 그 DB 소프트웨어를 배포하지 않기 때문이다. 단, LGPL이나 [[AGPL]]의 경우에는 조금 다르다. 자세한 내용은 [[GNU 일반 공중 사용 허가서|GPL]] 문서 참고.] 또 MySQL 소프트웨어를 배포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해도, 수정 내용을 GPL에 따라 배포하면서도 얼마든지 영리를 추구할 수 있다[* 많은 SI 외주 업체는 소스 코드까지 모두 납품을 하므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 또 소스 코드가 공개되지 않은 소프트웨어를 배포하더라도 그 소스 코드가 MySQL의 소스 코드나 MySQL에서 파생된 작업이 아니면 GPL의 공개 범위에 들어가지 않아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종종 [[오라클(기업)|오라클]]이나 오라클의 리셀러들은 고객에게 이런 사실을 정확히 알리지 않은 채 "영리 목적"으로는 유료 버전을 써야 한다고 [[공포 마케팅]]을 하는데 사실과 다르다. GPL이 정확히 어디까지 허용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하는 소리다. 커뮤니티 버전과 상용 버전의 차이는 기술 지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백업, 모니터링, 고가용성(High-Availability, HA) 등의 고급 기능들도 있다. 참고로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들은 이렇게 상업화하는 경우가 많다. [[Linux|리눅스]], [[오픈오피스]], 각종 서버 관련 프로그램 등. 기업에서 중요한 것은 돈이 들더라도 문제가 생겼을 때 빠르게 해결할 수 있어야 하는데, 오픈 소스 무료 프로그램은 그런 면에서 단점이 있다. 물론 오픈 소스 커뮤니티에서 지지고 볶고 하면 답이 나오지만, 시간이 돈인 기업에서 그런 짓을 하지 않는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오픈 소스 진영에서도 결국은 돈이 들어와야 개발을 이어갈 수 있다. 기업 입장에서 상용화된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는 일반 상용 소프트웨어보다 저렴한 비용을 내며 사후지원을 받을 수 있어 좋고[* [[오라클(기업)|오라클]]의 [[오라클 데이터베이스]]나 [[마이크로소프트]]의 MS SQL Server는 정말 '''억 단위'''의 비용이 나온다.], 오픈 소스 진영 입장에서 고객지원에 대한 요금 부과는 후원 없이 수익 수단이 생겨서 좋아 일석이조다. 다만 MySQL의 경우, 이와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 오픈 소스의 적인 오라클이다 보니 썩 호의적이지는 않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