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s.블랑 (문단 편집) == 캐릭터 파일 == || '''그녀의 상황''' ||<(> [이름] Ms. 블랑 [별명] 한가한 휴일 [성별] 여 [키] 166cm [생일] 11월 4일 [출생지] 백야성 [속성] 물 [소속 조직] 백야성 [전투 방식] 인도의 수칙 || || '''그녀의 경력''' ||<(> 블랑 씨에 대한 소개를 쓰게 돼서 정말 영광이라고 생각해. 블랑 씨를 처음 만나기 전에 기초 자료를 본 적이 있어. 거기에는 블랑 씨의 신분이 백야성 안내자라고 쓰여 있었어. 탐색 임무를 수행할 때, 블랑 씨는 냉정하고, 우아하게 모든 것을 능숙하게 처리했고, 큰 문제에 부딪혀도 태연한 걸 보면 딱 봐도 경험이 풍부한 사람 같았어! 대체 얼마나 놀라운 일이 터져야 블랑 씨를 의자에서 벌떡 일어나게 할 수 있을까? 한 번은 이 문제에 대해 나랑 탐색 소대의 다른 멤버들은 무척 궁금해했어. 그래서 몰래 이 문제를 가지고 논의했었는데 결국 블랑 씨한테 들키고 말았어... 물론 화는 안 내셨지. 그저 이전에 백야성에서 다양한 사람들, 기이한 일을 많이 접하다 보니 경험이 많아져서, 자연적으로 냉정하게 모든 것을 대할 수 있게 되었다고... 아주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어. 역시 이것이야말로 성숙한 여인의 태도... 역시 난 아직 더 배울 게 많은 것 같아! ──바이스 || || '''그녀의 이야기(1)''' ||{{{#!wiki style="color:#888; text-align:center" {{{#!folding [ 호감도 2레벨 달성 시 잠금 해제 ] {{{#!wiki style="color:#373a3c; text-align:left" 저의 태도가 변한 것에 의문을 가지고 있으시군요? 확실히 이곳에 가입하긴 했지만, 지금은 휴식 시간이니 친절하게 답변 서비스를 해드릴 의무야 없습니... 됐어요. 열정적으로 사람을 대하는 건 저의 직업병이죠. 특히 일할 때는 말이에요. 아무튼 제 정보를 원하시니 직접 소개해드리죠. 이 정보는 밖에서 찾을 수 없을 테니까요. 제가 백야성의 안내자였을 때는 날마다 여러 가지 시련이 있었어요. 예를 들어 외부인의 괴롭힘, 소동, 그리고 도전하러 오는 자들도 있었죠. 하지만 제게는 무척 쉬운 일이에요. 말로 설득이 안 되면 힘으로 제압하면 되는 거니까요... 아, 아뇨, 아뇨. 당신이 절 곤란하게 하고 있다는 뜻은 아니니 오해하지 마세요.}}}}}}}}}|| || '''그녀의 이야기(2)''' ||{{{#!wiki style="color:#888; text-align:center" {{{#!folding [ 호감도 4레벨 달성 시 잠금 해제 ] {{{#!wiki style="color:#373a3c; text-align:left" 당신은 정말 뭐든지 묻는군요. 하지만 여자의 나이를 쉽게 알려드릴 순 없지요. 다만, 당신의 진지한 태도를 보니 선례를 깨고 얘기해드려야겠네요. 널리 퍼진 거대한 혈맥 전설이라... 수수께끼는 정말 간단하고 별것 없어요. 저는 겉모습이 변하지 않을 뿐 불로불사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어요. 사라질 때가 되면 사라지게 되죠. 제가 이런 모습을 하고 있는 건 단순하게 관리를 잘해서 그래요. 신체적 또는 인체 기관적인 문제라면... 부인할 순 없죠. 전쟁에서 멀리 떨어져 있다 보니 힘은 확실히 그때보다 많이 약해졌어요. 그래서 일찍 퇴직하고, 백야성 안내자로 직업을 바꿀 수밖에 없었죠. 그래도 괜찮아요. 한 곳을 지키는 수단이야 다양하고, 묵묵히 지켜보는 것도 그중 하나죠.}}}}}}}}}|| || '''그녀의 이야기(3)''' ||{{{#!wiki style="color:#888; text-align:center" {{{#!folding [ 호감도 6레벨 달성 시 잠금 해제 ] {{{#!wiki style="color:#373a3c; text-align:left" 원래 전 나딘이라는 그 아가씨처럼 「나이트워치」였어요. 하지만 그녀와는 다르게 제가 「나이트워치」가 된 것은 태어날 때부터 정해진 일이었어요. 정확하게 말해서 저의 숙명은 「백야성 성주」를 지키는 것이 아니라 「백야성」을 지키는 것이에요. 제게는 이 성의 주인이 누구인지보다 성에 빛이 있는지가 더 중요해요. 쉿, 이 말은 함부로 하면 안 돼요. 하지만 일반 「나이트워치」와는 다르게 그때 저는 「미스 로트」라고 불렸죠. 매번 전투가 끝나면 제 흰색 치마가 전부 붉게 물들었거든요. 뭘 그렇게 놀라세요? 그렇게 보지 마세요. 그때 제 흰치마는 거의 깨끗하게 빨지 못했으니까요~}}}}}}}}}|| || '''그녀의 이야기(4)''' ||{{{#!wiki style="color:#888; text-align:center" {{{#!folding [ 호감도 8레벨 달성 시 잠금 해제 ] {{{#!wiki style="color:#373a3c; text-align:left" 제 여정은 여기서 끝났다고 생각했어요. 그날, 제 전우는 눈물을 머금고 중상을 입은 제게 작별 인사를 하고, 「죽음」을 의미하는 천을 덮어주었죠. 저도 제가 사라지고 영웅의 비석에 새겨질 거라 생각했어요. 잠에서 깨어나 무덤에서 나올 힘이 있을 거라곤 생각도 못 했죠... 아무래도 운 좋게 살아남은 것 같았어요. 고개를 들어 하늘에 떠 있는 백야성을 보는 순간, 이건 임무를 완성한 제게 하늘이 주신 보상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날 밤의 하늘을 떠올려보면... 정말로 좋은 날씨였어요. 제가 다시 태어난 첫날, 전 더는「미스 로트」가 아니었어요. 그날 이후로 전 「미스 블랑」이 되었죠. 그리고 제 새로운 임무는 이 도시를 계속해서 지키며 새로운 씨앗을 가져다주는 것이랍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