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aría (문단 편집) == 평가 == [include(틀:유튜브 뮤직 선정 역대 국내 댄스 베스트)] * 미국 유명 패션 매거진 틴보그(TeenVogue)는 "Maria는 강렬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솔직하게 반영하며, 그로 인해 자아 감각을 잃지 않도록 스스로를 일깨운다"고 소개했고, 음악 매거진 롤링스톤 인디아도 "명성과 함께 오는 고군분투에 대해 묘사하며 스스로 일어서서 계속 싸우도록 격려하고, 대중의 비난에 굴복하지 말라고 가르친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스페인 매체 나시옹렉스(NACIONREX), 베트남 현지 매체 'kenh14' 등이 화사의 솔로 컴백 기사를 싣는 등 해외에서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 아이돌로지가 뽑은 2020년 올해의 앨범 20선, 노래 20선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다음은 전문가의 앨범 평가 전문이다. > '''축축한 마음 한구석에 도착했을 때, 화사는 마리아의 목소리가 들리는 경험을 선사한다.'''[br]트렌디와 소울풀을 넘나드는 화사의 보컬은 'Kidding'에서처럼 이성이 끊어지는 듯 쪼개지는 하이햇 사이에서 무신경하게 읊어지기도[br]하고, 타이틀곡 '마리아 (Maria)'에서는 이유 없는 미움을 향한 환멸과 위로라는 이질적인 요소와 팽팽한 겨루기를 하기도 한다.[br]셀럽 화사와 자연인 안혜진의 아슬아슬한 줄다리기는 사랑이라는 암막으로 가려둔다 해도 뚜렷하게 느껴진다.[br]헤이터에게 다친 마음을 사랑의 상처로 치환하며 다 망했다는 식으로 내팽개치다가도,[br]“꽃길만 길인가” 하고 다시 자세를 고치며 다이아몬드처럼 흠집나지 않는 단단함을 노래한다.[br]대중의 시선과 내면의 갈등에 아파하지마는 '넌 이미 아름다운데'라는 말로 다독일 수 있는 그는,[br]어쩌면 지치고 힘들 언젠가의 자신을 다시금 일으켜 세우개 할 이정표를 앨범으로 온전히 구현해내려 한 게 아닐까 싶다.[br](보너스 형식의 배치인 솔로 데뷔곡 '멍청이'를 제외하고) 'Intro : Nobody else'부터 'LMM'까지,[br]시끄러움을 몰고 다니는 셀러브리티보다도 안혜진의 속마음을 드러내기 위한 부단한 노력과 그 노력의 어려움마저 여실히 담은 앨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