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ac(컴퓨터) (문단 편집) == Mac을 구입하면 안 되는 경우 == 한국에선 Mac을 사야 하는 이유로 [[macOS]]와 '''[[Final Cut Pro]]''', '''[[Logic Pro]]'''[* 여기에 '''모바일 앱 개발'''이 추가로 들어간다. [[iOS]]/[[iPadOS]]용 앱은 [[macOS]]가 아니면 아예 빌드할 방법이 없고, 웹 개발도 [[Safari]]에서만 레이아웃이 틀어지는 일이 비일비재하기 때문.], 사면 안되는 이유로 Windows와 '''게임''', [[Thunderbolt(인터페이스)|Thunderbolt]]라는 이야기가 있다. Mac은 영상/음향 편집과 비 윈도우용 소프트웨어 개발에 철저하게 특화된 컴퓨터이고, 가격도 동급 Windows PC에 비하면 비싼 편으로 Mac 감성이 필요 없다면 가볍게 구입할 만한 제품은 아니다. 예를 들어 macOS 10.15.x 버전인 macOS Catalina는 64비트 전용이라서 10.14.x 버전인 macOS Mojave와는 달리 기존 32bit 앱과 호환이 되지 않는데, Mac 유저들의 macOS Catalina 리뷰를 읽어보면 이 문제를 지적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또한 macOS Catalina 버전은 상당히 버그가 많은 것으로 악명이 높은데, 역시 이러한 문제점을 이야기하는 사용기나 리뷰는 찾아보기 힘들다. 최근의 M1 Mac의 사용기나 리뷰도 마찬가지로, '[[ARM(CPU)|ARM]] 기반의 아키텍처'로서 뛰어난 성능이다라는 것을 마치 당장 x86을 대체할 수 있을 것처럼 과장해서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이 보인다. Mac은 하드웨어와 OS를 메이커가 함께 공급하는 폐쇄적 시스템이라서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사용자가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전혀 없고, Mac 유저들은 문제점이 생겼을 때 언젠가 Apple이 패치해주겠지 하면서 그저 기다리는 경향이 있다. Windows 머신은 소프트웨어를 패치하거나 문제를 일으키는 하드웨어를 부분적으로 교체하는 식으로 솔루션을 찾을 수 있지만, 폐쇄형 구조인 Mac은 속수무책이다. 한마디로 Mac은 일체형 패키지라서 문제를 덜 일으키지만, 막상 문제가 생기면 사용자 레벨에서는 해결방법이 없기 때문에 구입할 때 보다 세심한 검토가 필요하다.[* 이게 대표적인 사태가 [[macOS/버전/11|Big sur]]당시 2013형 13형 MacBook Pro 모델이 완전히 죽어버리는 사태이다.] 참고로 Mac은 하드웨어보다 소프트웨어 쪽의 문제가 더 심각하기 때문에 '''Windows의 무식한 소프트웨어 호환성에 익숙한 사용자에게는 적합하지 않다'''는 사실도 기억해야 한다. 윈도우용 소프트웨어는 오래 된 것이라도 웬간해서는 Windows 10에서 큰 문제없이 돌아가며, 심지어 하드웨어 의존적인 일부 소프트웨어조차 호환성 모드로 돌리거나 패치해주면 대부분 작동하지만[* 무려 20년 전에 만들어진 [[Windows 95]]용 소프트웨어도 최신 버전의 [[Windows 10]]에서 별 문제없이 돌아간다.], Mac용 소프트웨어는 바로 직전 OS용으로 발표된 소프트웨어도 최신 버전의 OS에서 아예 작동되지 않는 경우가 매우 빈번하다.[* 대표적인 것이 멀티미디어 플러그인 종류인데, 생업으로 Mac을 사용하는 유저는 자신이 사용하는 소프트웨어가 최신 버전 OS에서 안 돌아가서 OS 업그레이드를 포기하고 구버전 OS에 머무르는 경우가 매우 많다. Parallels처럼 고의로 OS 버전별로 호환되지 않게 만들어 매년 구독을 유도하는 악질적인 경우도 있지만, 그런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더라도 Mac 소프트웨어의 호환성은 그야말로 바닥을 기는 수준이다. 심지어 Mac 유저들조차 자신이 사용하는 소프트웨어 호환성이 확인될 때까지 OS 업그레이드를 미루고 지켜볼 정도이니 더 말해서 무엇하랴... Windows처럼 패치를 기대하기도 힘든 것이 Apple은 구버전 OS에 대한 지원을 끊어버리는데다가, 사용자가 임의로 패치를 만들지 못하게 자사 OS에 대한 접근을 철저히 차단하는 것으로 악명이 높다.] 더군다나 Apple Silicon 기반 ARM으로의 이주 시작 이후에는 기존의 [[Boot Camp]] 방식으로라도 [[Windows]]를 설치해 사용할 수 있었던 장점이 사라졌고 패러렐즈에서 Windows on ARM을 지원한다고는 하나 아직 일반적인 사용은 무리인 상황이기에 Windows가 탑재된 컴퓨터를 한대 더 갖고 있거나 하지 않는 한 더더욱 Mac을 사용하고 싶다면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 특히 MacBook 진영에서는 유일한 Intel 기반 MacBook이었던 13형 및 16형 MacBook Pro 마저도 Apple Silicon 기반인 M1 Pro/Max을 탑재하고 공개하면서 기존의 Intel 기반 Macbook Pro 시리즈는 단종이 됐다. 이로써 모든 MacBook 라인업들이 ARM 기반 Apple Silicon Mac으로 전환이 됐고, 다시 말해, '''사실상 MacBook에서 Windows/macOS을 듀얼 부팅 방식으로 사용할 방법은 없다고 봐야한다.'''] Apple의 모바일 제품들(iPhone, iPad)를 쓰고 있다면 연동성 때문에 Mac를 사고 싶을 수도 있겠으나 연동성 하나 보고 사기엔 포기해야 하는 것이 많다. Windows 의존성이 아직도 많이 남아있는 우리나라에서는 더더욱 심하다. 국적을 막론하고 특정 분야 전용 즉 공학, 시뮬레이션, 혹은 나아가서 취미에도 쓰이는 CAD, 모델링, 그래픽 소프트웨어 등의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경우 Windows 전용일 확률이 매우 높거나 기존 컴퓨터가 있다면 Mac과 라이선스가 분리된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이 경우 소프트웨어 구매 추가 비용이 들게된다. 보통1 라이선스 2설치 정도는 지원하므로 Windows 노트북이나 컴퓨터를 사게 되면 이런 문제가 없다.] 전문분야 학생 혹은 해당 분야에 취미가 있는 사용자일 경우 구입에 신중해야 한다. 게다가 100만원 이하에 해당하는 모델 쪽으로 가면 [[Mac mini]]를 제외하고 없는데, 이런 경우는 겨우 사과 스티커 붙이려고 사기엔 너무 비싸다. 즉 단순히 문서 작성용 컴퓨터로만 쓰기에는 가격이 너무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