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ac(컴퓨터) (문단 편집) === 소프트웨어 풀 === Windows에 있는 것과 동일한 소프트웨어가 없어도 유사한 기능을 하는 소프트웨어는 Mac에도 많이 있다는 반론을 하지만, '''그런 소프트웨어를 찾아야 한다는 것부터가 이미 단점이다.''' 그런 대체 소프트웨어를 찾아내서 설치하는 작업은 라이트한 작업만을 하는 유저에게는 결코 만만한 것이 아니며, 파워 유저라도 상당히 귀찮고, 매년 적지 않은 돈을 써야 할 때도 있다. 너무 흔하게 사용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과소평가하지만 Windows에는 용도별로 매우 강력한 앱이 많고, 심지어 무료나 쉐어웨어로 배포되거나 성능 대비 저렴한 가격의 소프트웨어가 넘쳐난다.[* 어떤 소프트웨어가 표준인 데에는 당연히 이유가 있다. 그 이유는 성능이 될 수도 있고, 가격이 될 수도 있고, 호환성이 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Mac에서는 [[팟플레이어]]를 쓸 수 없다. IINA와 무비스트 프로, nplayer, VLC 등 대체 가능한 소프트웨어가 얼마든지 있다고 반박하지만, 개별 기능에서는 팟플레이어를 대체 할 수 있어도 종합 기능에서는 견줄만한 앱이 없다.[* 팟플레이어는 Windows / macOS / Linux 등 OS를 막론하고 매우 강력한 동영상 재생 앱이다. 초보자부터 전문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수요층의 요구사항을 모두 충족할 뿐만 아니라 무료이다.] Mac의 동영상 재생 앱은 디인터레이싱, 물빠진 색감, DTS/AC3 패스스루, 설정이 불편한 인터페이스, 외부 필터 커스터마이징 부재 등 각각 크리티컬한 약점을 한 두 개씩은 갖고 있다. Final Cut Pro와 같은 간판 앱은 Windows 앱 대비 더 우수하거나 동급인 경우가 많지만, 기타 서드파티 앱은 대체할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의외로 이런 사소한 앱들이 Mac으로 이전을 막는 진입 장벽인 경우가 많다. 유명 앱은 Mac 버전으로 포팅된 경우가 많지만, 사소한 앱은 개발자가 Mac 포팅을 포기해 버리기 때문이다. 그나마 Intel Mac 시절에는 포팅이 상대적으로 쉬웠지만, Apple Silicon Mac은 아키텍처가 아예 다르기 때문에 포팅을 포기할 가능성이 높다.] 오피스 업무에 관련해서도 지원이 처참한데 특히 사무용 소프트웨어 분류는 아예 macOS를 지원하는 툴이 없는 경우가 많으며[* 대표적인게 CAD류로, 설계에서는 매우 보편적인 소프트웨어지만 극소수의 업체를 제외하면 macOS 지원은 사실상 기대하기 힘들다.], 사실상 애플이 내놓는 툴들과 일부 유명회사들이 내놓는 툴을 제외하면 써먹을 수 있는 프로그램 풀이 극단적으로 좁다. 윈도우 사용자가 많은 환경에서 협업 시 생각지도 못한 부분에서 상호간 불편함을 느끼고 본의 아닌 민폐가 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