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ac(컴퓨터) (문단 편집) === Windows PC 대비 비싼 가격 === 기본적으로 Mac은 하이엔드 및 프리미엄 브랜딩을 추구하고 부품과 스펙을 따지기 시작하면 원래부터 비쌀 수밖에 없다. 예컨대 MacBook의 탑재되는 디스플레이는 Windows PC와 비교해도 굉장히 좋은 편에 속하며 P3 광색역에 운영체제 차원에서 캘리브레이션까지 다 된 상태로 나오기 때문에 단순하게 대체할 수 없다.[* Windows는 아직 운영체제 차원에서 컬러 매니지먼트를 완벽히 지원하지도 않는다.] 거기에다가 제품들의 빌드 퀄리티는 최상위급이라 Windows 제품에서도 빌드 퀄리티까지 좋은 노트북은 Windows 제품군 중에서도 비교적 고가에 속한다. [* [[게이밍 노트북]] 항목을 보면 알 수 있다시피 빌드 퀄리티를 크게 희생해서 가성비에 몰빵한 구조이며, 비즈니스 용을 모토로 하는 서피스 랩탑, DELL, 씽크패드 상위 라인업 등은 동급 성능의 저가 노트북에 비해 비교적 고가의 가격을 형성함.] 가령 [[MacBook Air]]의 경우, 성능 및 빌드 퀄리티까지 고려한 제품이기 때문에 벤치마크 수치에 비해서 비교적 비싼 가격이라고 생각될 수 있다. 그래서 단순히 가성비만 따지긴 힘들며 Mac과 비교해야 하는 제품들은 빌드 퀄리티를 고려한 서피스 랩탑, 씽크패드 상위 라인업, 갤럭시북 등의 프리미엄군에 속하는 제품이다. 또한 OS의 차이가 매우 크기 때문에 같은 사용 용도를 놓고 1:1로 비교하기 힘들다. 만약 Windows 사용자 기준으로 Windows에서 가능한 일인데 Mac에서도 가능하다 해서 살펴봤는데 퀄리티 및 스펙에 비해 지나치게 비싸다고 판단되면, 굳이 비싼 돈을 내고 Mac을 고집할 이유가 없으며, Windows를 지원하는 랩탑을 사는 것이 사용자 입장에서도 후회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2020년대 이후 Apple이 지나친 고가정책을 어느정도 완화하면서 기본형만 구매할 경우 빌드 퀄리티나 성능에 비해 가격은 생각보다 합리적인 편이다. 그러나 이는 순정 즉 스마트폰 수준의 RAM을 탑재한 깡통 옵션으로 구매할 경우에 해당하는 말이며 CTO 등 옵션질을 선택하기 시작하면 점점 금액은 아득해지기 시작한다. 당장 RAM 추가 비용만 해도 시중에서 판매하는 동일 용량 RAM 가격의 몇 배는 가볍게 뛰어넘는다. Windows 프리미엄 노트북에 비하여도 여전히 전체적으로 어느정도 비싼 축에 속하는 편이긴 하다.[* [[ThinkPad]]도 옵션질 좀 하기 시작하면 깡통 모델이 하나 더 생기는 수준으로 가격이 올라간다. 그래도 씽패는 최소한 RAM이나 SSD 등 단가가 낮은 부품의 업그레이드 비용은 시중에서 같은 용량의 부품을 구입하는 비용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최근엔 RAM 온보드 제품은 아예 기본사양이 16기가다. SSD는 시중가보다 싼 경우도 있다. 물론 레노버가 CTO로 달아주는 SSD는 정체불명의 중국제가 대부분이긴 하지만... 가격을 대폭 올리는 옵션도 고해상도 패널이나 셀룰러 모듈 등 애초에 단가 자체가 높은 부품이다. 참고로 MacBook Air의 RAM을 8기가에서 16기가로 증설하는데 드는 비용이 X1 카본에 고해상도 터치패널로 업그레이드하는 비용과 비슷하다(...) ~~그러나 씽패는 플래그쉽인 X1카본이나 P1도 깡통 패널은 맥북에 비하면 매우 저질이란 걸 감안해야 한다~~] * Mac에서 가장 싼 제품인 Mac mini와 MacBook Air는 각각 $699와 $999에서 시작하는 탓에 입문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즉, 해당 제품들보다 더 싼 제품은 없다. 빌드 퀄리티와 성능은 분명 돈값을 하긴 하지만 저렴한 선택지는 사실상 없다시피하다. * 위에서 언급했듯이 CTO 업그레이드 비용이 장난 아니게 높다. 그렇다고 개인이 직접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는 구조도 아니라서 방법이 전혀 없다.[* RAM은 통합 메모리 일부라 아예 칩에 내장되어 있다. SSD도 마더보드에 박혀있고 SSD 컨트롤러는 칩 내에 있어서 절대로 개인이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는 구조가 아니다. 그 외에 다른 부품들도 일체형이라 결국 로직 보드 전체를 갈아껴야 한다.] [[Apple]]이 계속해서 일체형 제품 위주로 만들고 있기 때문에 돈을 아낄 만한 요소는 전혀 없다고 볼 수 있다. * 웬만해선 할인을 안 해준다. [[블랙 프라이데이]] 같은 행사도 Apple은 관심 가지는 척도 안 한다. 물론 수 년이 지나서 부품 값이나 업그레이드 비용을 낮춰주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할인은 잘 해주지도 않는다. 즉, 그 비싼 값을 수 년째 유지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 그렇다고 중고가는 잘 떨어지느냐 하면 그것도 아니다.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가끔 가다 오래됐지만 상태가 좋고 옵션 좀 붙은 물건의 가격을 보면 차라리 새 제품을 사는 게 나을 수준인 경우도 보인다.[* 이것도 요즘엔 이야기가 좀 달라진 게 인텔에서 Apple Silicon으로 이주한 이후로 인텔맥은 그냥 똥값이 되었고, MacBook 자체가 2020 M1 Air 이후로 보급이 많이 되어 중고장터 가보면 널린 게 ~~적응 못하고 내놓은~~ MacBook이라 예전만큼 가격방어가 잘 되지 않는다. Pro급에서 옵션질이 들어간 모델은 찾는 사람도 많지 않아서 출시 후 1~2년 된 물건이 구매가의 반값수준에 겨우 팔리는 일도 흔해졌다.] 대신 교육 할인 프로그램은 매 학기 시즌마다 운영하므로 학생이라면 이걸 노리거나, [[Amazon]], [[쿠팡]] 같은 곳에서 할인을 진행할 때를 잘 노리는 것이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