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TB (문단 편집) ==== 타이어 ==== [[파일:슈발베 메직메리.jpg]] 올마운틴 ~ 다운힐 라이딩을 즐기는 라이더들의 타이어중 베스트로 꼽히는 '''슈발베 매직 메리'''[* Schwalbe Magic Mary] 공통적으로 MTB의 타이어는 로드와는 달리 흙길, 자갈길, 나무뿌리, 진흙 등도 마구 달릴수 있어야 하기에 속도 보다는 안정성을 우선으로 설계되어있다. 그래서 타이어가 훨씬 두껍고[* 타이어 자체의 폭과 타이어의 단면의 두께 둘다 두껍게 만든다. 그래서 로드 타이어를 자르려면 쉽게 잘리지만 MTB용 타이어는 두껍기 때문에 굉장히 자르기 어렵다.], 트레드[* 타이어 접지면의 형태, 모양]가 깍두기처럼 생겼고, 대부분의 타이어들이 고무 배합을 말랑하게 해놨다. 1. '''타이어를 두껍게 만드는 이유''': '''펑크에 대한 저항성을 높이고, 타이어 자체의 내구성도 강하게 만들기 위해서'''이다. 안그러면 자전거를 험악하고 강하게 다루는 라이딩이나 기술을 할때, 튜브 펑크가 나거나 심하면 타이어 자체가 찢어지는 일도 일어나기 때문에 많은 MTB타이어들은 공통적으로 타이어가 두껍다. 2. '''타이어 트레드가 깍두기 처럼 생긴 이유''': MTB는 안정적이지 못한 노면을 달리는 일이 많기 마련인데, '''불안정한 노면을 파고들어 꽉 붙잡기 위해서 트레드가 깍두기 처럼 생긴것'''이다. 3. '''고무 배합이 말랑한 이유''': 위의 이유하고 유사한데, 타이어를 말랑하게 만듦으로 인해서 '''노면 적응성을 높여서 노면을 꽉 붙잡기 위해서'''이다. 그러나 이는 MTB 타이어들의 공통적인 특징인것이고 장르에 따라, 라이더 성향에 따라 타이어의 성향도 (MTB 타이어 특징안에서) 천차만별이다. XC용 타이어는 도로라이딩도 해야되기 때문에 약간 무채(?)수준의 깍두기 트레드에 얇은 타이어폭, 타이어 자체의 가벼운 무게와 가벼운 무게를 위한 튜브리스 레디, 높은 공기압 허용수치가 특징이다. 즉 로드타이어의 성향이 녹아들어 있다. 반면에 다운힐용 타이어는 오로지 산악 내리막만 주야장천 달리기 때문에 타이어가 두껍고[* 2.3~2.5인치], 펑크 저항을 위해서 타이어 단면의 두께가 두꺼우며, 극한의 상황에서도 접지력을 확보하기 위해 살벌한 트레드가 박혀있고 당연히 무진장 무겁다. 그래서 이를 도로에서 타면 특유의 웅~웅 소리~~귀신소리~~가 나며 엄청난 구름저항이 있다. 올마운틴~트레일용 타이어는 XC용과 다운힐용 타이어의 특징을 [[적절히]] 섞어놓았다. 그래서 다운힐자전거를 타면서도 라이딩을 뛸수 있어야 된다면 올마~트레일용 타이어를 끼는 경우도 있고, 트레일바이크를 타지만 돈이 없어서 다운힐 자전거를 사지못한다면 다운힐용 타이어를 꼽아두는 경우도 있다. 즉, 취향에 맡기는 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