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P41(소녀전선)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야간 10지역에서 등장이 예고되었으며, 해당 전역 스토리의 주역 인형으로 등장한다. MP41은 평소 군수지원이나 나가는 자신의 처지에 불만을 느끼고 있었는데, 임무 중 짬짬이 모은 정보에서 자신이 군수지원을 나가는 지역 근처에 게이저가 있음을 알아내고는 자신이 틈틈이 확보해둔 폭탄으로 게이저를 처리해서 지휘관에게 눈도장을 찍을 계획을 세운다. 물론 자신만으론 택도 없었던만큼 MP41은 함께 할 동료를 찾아나섰고, 한참을 찾은[* 평소에 다른 인형들의 문제를 고자질하고 다닌 것 때문에 아무도 협력하려 하지 않았다.] 끝에 G43에게 약점[* 지휘관이 가져온 기념품을 깨먹고는 몰래 본드로 붙여놓았다고 한다.]을 빌미로 강제로 자신의 작전에 협력하게끔 한다. 작전을 나갈 채비를 하던 둘은 마찬가지로 특수 임무를 수행하러 가던 카구팔을 만나고, 그녀가 향하는 곳이 자신이 확인한 장소임을 확인한 MP41은 G43과 함께 카구팔을 뒤쫓는다. 그렇게 카구팔을 쫓던 MP41과 G43은 얼마 안가 카구팔에게 걸리고, 카구팔은 둘에게 관측 임무를 맡기고는 아침까지 적이 안 나타나면 돌아가라고 지시한다. 한참을 기다려도 적이 안 와[* 사실 그 장소는 둘의 미행을 파악한 카구팔이 일부러 유도한 안전지대였다.] 지정 장소를 이탈해버린 MP41은 자신이 처음 확인한 장소 인근에서 게이저에게 쫓기는 StG를 발견한다. 동료들도 구하고 공적도 세울 기회라고 확신한 MP41은 당초 계획대로 폭탄을 든 자기 더미를 게이저에게 미끼로 보내 처리하려고 한다. 하지만 게이저가 전파를 차단시켜놔서 폭탄을 기폭시키는데 실패하고, 설상가상으로 자기를 구출하느라 카구팔과 StG의 유인작전도 모조리 폭망해버린다. 자기와 합류한 StG에게서 이 사실을 전해듣고 크게 후회하던 MP41은 게이저가 카구팔을 몰아세운 장소가 평야임을 이용해 StG와 G43이 견제사격으로 주의를 끄는 틈을 타 카구팔이 게이저를 저격한다는 작전을 제안하고, 이 작전은 제대로 먹혀들어가는 듯 했으나 게이저의 장갑이 예상 이상으로 두꺼웠던 탓에 게이저의 처치는 실패. 오히려 게이저의 반격에 카구팔이 큰 부상을 입고만다. 결국 MP41은 최후의 계책을 쓰기로 결심하는데, 그 계책이란 게이저의 목표가 아키텍트의 구출이라는 점을 이용해 자신이 직접 본체로 아키텍트의 행방을 아는 척 접근한 뒤 자폭하여 게이저에게 타격을 주고 카구팔이 이를 마무리하는 것이었다. 다행히 이는 성공해 게이저는 쓰러졌으나 정작 본인은 마인드맵 백업 시점이 기지를 나가기 전인지라 작전 중의 기억이 없어서 자신이 어떤 일을 했는지 몰라 아쉬워하고 있었다.[* 작전을 함께 했던 동료 인형들 외에 다른 인형들은 여전히 MP41이 허풍을 떨고 있다고만 생각한다. 일단 작전을 나간 건 맞지만, 초장부터 총 맞고 박살난 게 분명하고, 그런 MP41을 위로해주려고 다른 동료 인형들이 거짓말을 해준 거라고 여긴다.] 자기와 함께 나갔다고 하는 G43과 이에 대해 얘기를 나누던 중 카구팔로부터 관측병과 부사수를 맡아달라는 제안을 받고, 이렇게 MP41은 꿈에도 그리던 군수 임무 탈출에 성공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