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P18 (문단 편집) == 기타 == * [[제2차 세계 대전]] 말기에는 무기가 부족해져서 1차대전 때 무기는 물론이고 민수용 사냥총까지 다 긁어모으고도 [[국민돌격대]]에게 무기를 다 지급하지 못할 지경이 되자 MP18도 당연히 다시 사용된다. 그러나 [[국민돌격대 소총|VK]]같은 각종 국민돌격대용 엉터리 총기나 민간에서 징발한 엽총이나 딱총 따위에 비교하면 1차대전 때 활약했던 명총인 이것을 받은 경우는 굉장히 양호한 경우이다. 애초 18은 개전 내내 기관단총 부족에 시달리던 독일군에서 후방 부대의 기관단총 수요를 채워주고 있었기에, 국민돌격대 '''따위'''가 이런 명품을 받을 가능성은 낮았다. * 총구의 앞부분을 보면 총열 주위에 구멍들이 원형으로 나 있어서 얼핏 보면 마치 [[개틀링 기관총|개틀링]]처럼 보일 수 있으나 이는 총열들이 아니라 단순한 방열구멍이다. * [[태국]]은 1934년 독일에게 MP18의 여러 개량형들을 지원을 받아 얻은 후, 1984년 MP5SD로 대체될 때까지 '''총살형을 위해 사용했다.''' 단순히 총살형을 하듯 쏘는 것이 아니라 장치로 테이블에 붙잡아서 15발 가량을 발사하는 방식으로 사형했는데, 이후 논란이 많아 사형 방법은 총살형 대신 약물 주사형으로 변경되었다.[[https://blog.naver.com/sapper9/221594284241|출처]] * [[중화민국]]에서는 1924년 제2차 펑즈전쟁 때 [[장쭤린]]의 봉천군이 처음 사용했다.[* 정확히는 MP18의 전후 개량형인 [[MP18/개량형#SIG M1920|SIG M1920]].] 이후 [[우페이푸]]의 즈리군이 후베이성 한양 병공창에서 즉시 생산에 들어가는 등 확산됐다. 1926년부터는 상하이 병공창과 난징의 진링 병공창에서도 생산을 시작했다. 중화민국에서 생산된 기관단총들은 원본처럼 9mm 탄약을 쓰는 대신 [[마우저 C96]] 권총 등에 사용되던 7.63mm 마우저탄을 사용했다.[* 9mm 파라벨룸과 7.63mm 마우저탄은 같은 7.65mm 보르하르트라는 조상을 둔 친척 관계라 탄약의 길이와 림 규격이 거의 같아 총열만 바꾸면 되기에 역시 마우저탄의 소련 버전인 7.62mm 토카레프 탄사용 총기도 9mm 버전으로 변경이 매우 쉽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