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OUZ (문단 편집) ===== Czekolad(체콜라드, Paweł Szczepanik, 파벨 슈체파닉) ===== 2000년생 폴란드인 미드라이너. 18스프링 리즈시절 셀피 이후 대가 끊긴 폴란드 미드의 계보를 다시 계승할 유력 후보이다. 준수한 메카닉과 엄청난 센스플레이가 가능한 메이지 마스터. LDLC의 베티오가 틴스 빨을 받지 못하면 라인전에서 확실히 좀 아쉬운 것과 비교했을 때, 이 선수는 리더, 나이트, 투쿠이 등에게도 ~~주챔프 잡았다는 전제 하에~~ 상성 대비 라인전을 잘 밀리지 않는다. 게다가 베티오와 마찬가지로 교전에서 스킬 사용이 감탄이 나오는 경우가 상당히 많고, 베티오보다 메카닉이 뛰어나기 때문에 DPS를 뽑을 수 있는 AP 챔프를 잡았을 때는 울라이트의 기대할 수 없는 캐리력을 한타에서 완전히 메워준다.. 잔자라의 기량이 서머 들어 많이 떨어진 편이고, 울라이트가 그말싫인 상황에서 아무리 슈젠더와 트림비가 날아다닌다 해도 이 선수가 허리를 잡아주지 못하면 팀의 플레이메이킹과 피니시 능력 모두 크게 떨어질 것이다. 단점은 LEC에 바로 콜업되기 좁은 챔프폭과 큰 기복. 라인전을 밀려서 그렇지 가용 챔프폭 자체는 넓은 베티오와 달리 AD나 근접 챔프를 상당히 비선호하는 편. 20년 들어 아칼리, 다이애나, 사일러스 등 계수가 AP인 근접 챔프를 하나하나 익히며 극복 중이나 아직 보강이 필요하다. 그리고 센스가 좋은 것이지 게임을 보는 시야가 넓은 것은 아닌데다, 챔프폭이 좁은 선수가 공격적이기까지 하기 때문에 말리면 대책없이 말린다. 새로 익힌 챔프들로 한타는 잘하는 편이나 라인전은... 물론 1부 물 먹어본 검객인 LIDER가 상대였다곤 하지만 솔킬 막 따이고 박살나기도 했다. 이것을 팀의 체급이 보완하고 있다. 전반적인 평가는 아직까지는 2부 시절 휴머노이드의 하위호환. 휴머노이드가 아직도 포텐이 온전히 터지지 않은 것을 감안하면 이 선수도 나이나 앞으로의 발전 속도에 따라 운명을 예측하기 어렵다. 엑셀에서의 평가는 뇌절과 챔프폭이 아쉽지만 2부리그에서 검증된 라인전과 한타 기본기를 바탕으로 패트릭을 잘 보좌하고 있다. 2부 팀 동료였던 슈젠더와 트림비가 LEC 데뷔 후 완벽하게 말아먹으면서 어째 기대치가 제일 낮았던 체콜라드가 가장 사람같이 하고 있다... 반시즌 반짝 아베다게를 넘어 반의 반시즌 반짝이 된 베테오와 비교해도 잘나가는 중. ~~그럼 아베다게가 1년 반 존버했으니 베테오는 3년 존버해야 하나?~~ 이후 MOUZ를 거쳐 프랑스 LFL의 GameWard에서 맹활약 중이다. 슈젠더, 트림비 덕에 편하게 게임하던 AGO Rogue 시절과 달리 팀원들이 하나같이 이름값을 못해서 어마어마한 몰빵 캐리롤을 수행한다. 서머 EM 4강에서도 멜로닉이 역캐리하는 그리고 이낵스는 하는 것 없는 게임을 최대한 떠받쳤다. 그러나 챔프폭 한계와 무거운 엉덩이 한계 탓인지 전혀 LEC 입질이 없었다 카더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