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GTOW (문단 편집) == [[이념]]적 특징 == * '''여성중심적인 것에 대한 비판''' * MGTOW는 [[남성]]에 손해를 끼치고 [[여성]]에게 유리한 상황을 여성중심적(Gynocentric)이라고 표현하며, 이 [[사회]]가 지금 그러하다는 것을 밝혀냈다. 성 역할에 대한 여성의 [[이중잣대]], 같은 [[범죄]]를 저질러도 여자의 징역기간이 남자보다 통계적으로 짧은 것, 여성측으로 편파적으로 기울어진 가정 법원 판결, [[징병제|독박 병역]], 남자라서 더 힘들고 위험한 일을 해야 하는 것, [[성폭력 무고죄|남성이 강간했다고 누명을 씌우는 행위]], 기타 여성을 편들어주거나 여성에게 편의를 주는 것 등등의 여성 특권(female privilege)을 비판한다. * [[여성]]과의 관계는 위험하고, 비싸다고 본다. [[데이트]]에서 [[더치페이]]를 원하는 여성은 드물며, 여성과 [[성관계]]를 했다가 덜컥 [[임신]]하면 양육비를 부담해야 하며, 양육비를 내지 못하면 [[감옥]]에 가게 된다. 근래 서구 사회는 양육비와 가정법원의 판결이 무조건적으로 여성에게 기울어져 있기 때문에, 남성이 원치 않는데도 여성들이 [[콘돔]]에 구멍을 내거나 버린 콘돔을 주워서 삽입하는 식으로 [[정자(세포)|정자]]를 훔쳐서[* 이를 전문용어로 spermjacking이라고 한다.][* spermjacking과 반대의 사례도 존재하는데 이를 stealthing이] 강제 임신하여 강제로 양육비를 물리는 사례마저 늘고 있다.[* 원하지 않는 아이가 생기게 한 여성을 처벌할 필요가 있다. 다만 스텔싱도 그렇지만 민사적 배상은 실효성과 이념 차원에서 좀 논란의 여지가 있다. 아이 입장에서는 자기가 태어난 것에 대해 손해배상을 하는 셈이기 때문이다. 특히나 실제로 자신을 키우는 아빠 혹은 엄마가 비혼관계인 다른 부모에 대해 '자신이 태어난 것에 대한' 손해배상 소송을 한다고 생각해 보자. 하여간 스퍼밍이든 스텔싱이든 지금은 거의 처벌 대상이 아니다.] 여성과 결혼하더라도 가정을 부양하기 위해 중노동을 해야 하고, 만약 서로 관계가 어울리지 않아 [[이혼]]한다면 재산 절반을 넘겨야 한다. 물론 좋은 여자도 있을 수 있지만, 나쁜 실패 사례가 무수하게 널려있는 상황에서 상대가 개념녀인지 확인하기 위해 여성과 관계를 갖는 것은, 실탄 넣고 [[러시안 룰렛]] 하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본다.[* [[https://www.mgtow.com/video/spermjacking/]]][* [[http://www.express.co.uk/life-style/life/824792/MGTOW-reddit-movement]]] * [[임금격차#s-4|여성들이 겪는 임금격차]], [[취업]] 불이익이나 [[캣 콜링]], 언어적 [[성희롱]]같은 문제를 [[남성]]도 방향성만 다를 뿐 비슷한 형태의 차별("남자답지 못하다", "구명보트에서 남자가 희생해야 한다", "사망률 높은 산업 종사자는 대부분 남성")로 당하고 있다고 본다. * [[크리스티나 호프 소머즈]], Roaming Millenials 등의 [[페미니즘]] 비평가인 [[여성]]들도 [[비판]]의 대상이다. 그런 여성들은 대개 전통적 남녀관계를 긍정적으로 보는데 앞서 말했듯 그 전통적 남녀관계 자체가 여성편의적이기 때문이다. MGTOW는 여성이 남성에게 씌운 굴레에서 탈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전통주의도 좋지 않게 본다. * [[남성]]을 사랑하지 않고 경제적으로 독립해서 WGTOW 하겠다는 [[여성]]들에게, 국방과 치안을 남성들에게 의지하고 있고, 산업재해로 인한 사망률이 남성이 지극히 높으며, 문명 발전과 기술 개발을 남성이 주도해왔기에 WGTOW는 가짜라고 비웃는다. MGTOW가 흔히 하는 말로, '가사노동의 혁명으로 꼽는 [[세탁기]], [[냉장고]], [[청소기]]는 다 남성이 개발한 것이다' 가 있다.[* 그런데 여성이 남성이 창조한 문명으로부터 편의를 누려왔다면 남성은 여성의 돌봄과 지지로부터 문명을 창조할 힘을 얻어온 셈이다. 남성성과 여성성은 서로 다르지만 둘 다 인류가 유지되는데 필요한 특성들을 가지고 있으며 상호보완적이다. 지금의 세상이 있기까지 남녀 둘 다 중요한 공헌을 해왔기에 WGTOW는 물론이고 MGTOW 역시 가짜라는 반론도 있다.] * 전체 여성, 또는 극소수 개념녀(?)를 제외한 대부분의 [[여성]]들이 [[어장관리(연애)|어장관리]]를 하거나 [[더치페이]]를 하지 않는 식의 [[골드 디거]]짓을 한다고 본다. * '''전통적 남성상에 대한 비판''' * 전통적으로 [[남자]]에 대해 요구되던 남자다움, 강한 남자, 인내하는 남자, 의무를 짊어지는 남자, 여자를 돕고 양보하는 남자와 같은 남성에 대한 성편견 [[맨박스]]를 비판한다. 이러한 남성상은 힘들고 위험한 일터에 내보내고 전쟁터에 내보내서 [[남성]]을 소모품으로 사용하기 위해 [[사회]]가 주입해온 것이다. 전통적인 사회에서는 저러한 희생 강요가 남성의 권리와 가부장적 사회 구조 덕분에 균형이 맞는다고 속여 왔고 대부분의 남자가 속아줬지만, 현대는 더이상 그런 시대가 아니다. * [[남성]] 자신들도 알파, 베타, 오메가로 서열이 나눠져 있다고 본다. 알파 남성은 여성들에게 인기가 있고 적극적으로 여성과 성관계 할 수 있는 사회가 선호하던 전통적인 우월한 남성상이다. 베타 남성은 알파 남성만한 남성적 매력이 없어서 여성이 요구하는 것에 순응하면서 간택되기를 기다려온, 이른바 수동적 착한 남성상이다. 베타 남성은 운 좋다면 여성의 간택을 받을 수도 있지만 이는 전적으로 여성에게 달렸다. 오메가 남성은 전통적 관점에서 남성적이지 못하다고 본, 나약하거나 찌질하며 조건이 나쁜 남성상을 말한다. 이러한 서열화 역시 여성에 의해 사회적으로 만들어진 억압 구조이며, MGTOW들은 주로 자신이 베타나 오메가였다가 여성과의 관계에 매달리는 것에서 탈출했다고 말한다. * 여성 편을 들거나 범죄에서 여성을 지켜주지 않겠다고 한다. 여성을 챙기는 남성들을 White Knight(백기사)라고 비꼰다. MGTOW들은 이런 행위를 전통적으로 남성들이 여성의 간택을 받기 위해 잘 보이려고 하는 행동이라 여긴다. 좀 더 경멸적으로는 Mangina(명예보지, 보빨러)라고 부른다. * 이혼남, [[돌싱]]들이 대체적으로 응원받는다. 쓰라린 연애/결혼 실패 경험을 가진 남성 상당수가 MGTOW가 되는 일이 많다. 이혼남도 상당히 많은데, 해외에는 여성편의적으로 책정된 이혼 재산 분할과 양육비 지불로 인생이 망가질 정도의 큰 손해를 본 경험을 한 이혼남이 드물지 않기 때문이다.[* MIND YOUR MANGUAGE Sunday Times; London (UK) 15 Nov 2015: 23.] * '''성적 지향''' * [[여성]]들과 [[연애]]나 [[결혼]]을 하지 않지만 [[초식남]]일 필요는 없고 [[포르노]] 시청, [[원나잇]], [[성매매]]는 할 수 있다. MGTOW는 성욕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며 오히려 긍정하는데, 다만 성욕을 풀려고 연애나 결혼하는 것은 수지타산이 맞지 않는 위험행위로 본다. [[금욕주의]] MGTOW나 [[연인]]관계 자체를 꺼리는 MGTOW도 있지만, 관계가 충분히 안전하다면 원나잇도 할 수 있다. 다만 상술하였듯 연애는 실탄 넣고 [[러시안 룰렛]] 하는 것이나 다름없는 위험을 감수해야 하기 때문에, 연애를 할 바에야 차라리 깔끔하게 돈으로 해결되는 성매매를 택하는 경우가 많다. * 전통주의 [[여성]]과 [[안티포르노 페미니즘]] 측에서 학을 떼고 싫어하는 [[리얼돌]], [[섹스 로봇]]에 대해서도 친화적이다. MGTOW는 안전하게 [[성욕]]을 해결할 수 있는 [[자위]]기구, [[포르노]], [[가상현실|VR]] [[야한 동영상|야동]] 등 [[남성]]용 성기구를 선호하며, 섹스 로봇은 실제 여성과의 [[성관계]]를 완전히 중단하고 남성이 성적 독립을 하기 위한 궁극의 도구라고 생각한다. 제대로 된 섹스 로봇이 발매되면 기존에 최소한으로나마 갖던 실제 여성과의 관계도 필요 없어진다고 보고, 자녀 생산에서 여성을 배제할 수 있는 [[인공자궁]]과 [[인공수정]] 기술에 대해서도 호의적이다.[* [[인공자궁]]과 [[인공수정]] 기술, 특히 인공자궁이 [[페미니즘]] 진영에서는 '여성해방'의 도구로서도 다루어지고 있다는 걸 생각하면 참 아이러니한 일이기도 하다. 애초에 아이러니한 걸 따지자면 페미니즘 세력과 이들이 추구하는 목표가 가부장제 철폐라는 같은 목표라는게 더 아이러니 하지만...] * [[게임]], [[독서]], [[운동]] 등등 여자와의 연애 말고도 하고 놀 것이 얼마든지 있으며, 그쪽이 훨씬 경제적이고 자기발전적이라고 본다. 전통주의적 가치관에서는 남자가 빠지면 찌질하다거나 매력이 없다고 보는 [[컴퓨터 게임]], [[서브컬쳐]], [[취미]]생활 등을 MGTOW는 긍정적으로 본다. MGTOW를 페미혐오집단으로만 보는 외부에서는 잘 모르거나 무시하는 것이지만 MGTOW 내부에서는 크게 중시하는 것이 'Going Their Own Way' 자신의 길을 걷는 것이다. 자기 발전, 자기 개발, 자립 독존, 자유 등 여성과 얽혀서 생기는 문제에서 해방돼서 그 에너지로 자기 삶과 목표에 힘쓰는 것을 중시한다. 그래서 게임, 취미, 스포츠, 캠핑, 여행, 저축과 사업 등의 '남성 컨텐츠guy stuff' 전반에 친화적이다. * [[게이]]와는 관계 없다. MGTOW는 동성애에 대해 무관심하다. 페미니즘계에서는 과거 가부장적 사회제도를 탈피하기 위해 [[레즈비언]]이 되자고 적극적으로 주장해온 역사가 있고, 실천에 옮기는 사례도 있었다. 하지만 MGTOW는 여자가 싫으니 게이가 되자고 주장하지도 않고, 이성애자 MGTOW가 게이가 될 수 있다고 믿지도 않는다. 게이가 MGTOW가 될 수는 있으나, 대부분의 MGTOW는 이성애 성향을 자연스럽게 여기고 이를 유지한다. 한편, 여성과의 관계 자체에 회의를 느껴서 성관계 자체를 멀리하는 초식남 계열로 가버리는 MGTOW도 있는데, going monk라고 칭한다. * 사회 정치적 성향 * 반 [[정치적 올바름|PC]]를 지향하여 [[미국의 현대자유주의|리버럴]]([[민주당(미국)|민주당]]) 계열에 반감이 크다.[*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MGTOW는 이런 경향이 있다.] * [[남성]]들 사이에 차별하는 분위기를 부정하고 연대를 중시하지만, [[여성]]들을 인종, 외모, 국적, 계급 등으로 [[일반화]]하는 것은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오히려 유색인종, 빈곤층, 외국인(비 영미권) 등 소수자 MGTOW들의 증언으로 특정 여성 집단에 대한 편견이 강화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