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D-11 (문단 편집) ==== [[맥도넬 더글라스]]의 불친절/태만 ==== 비 효율성 외에도 이 회사 특유의 불친절함도 한몫했다. 성능 미달 문제를 갖고 "우리 카탈로그엔 문제없으니까 조용히 하고 그냥 쓰셈"이라고 한 이야기는 유명하다. ~~항공사:배째라 장사 보소~~ --[[손님 맞을래요|기장님 맞을래요?]]-- 이러니까 고객이 떨어져 나갈 수밖에 없었다. 성능 미달 문제는 인도 직후 불거져 나왔는데, 정상적인 회사라면 해결책을 최대한 빨리 내놓든가 하는 게 정상이었다. 하지만 MDC는 성능 재 측정과 카탈로그 수정조차 하지 않다가, 문제가 지적된 지 5년 후에야 엉뚱하게 해결책이랍시고 MD-11ER을 내놓았다.~~그렇게 하면 뭐해 그래봤자 사고다발기인건 똑같은데~~ 그러나 고객들은 대부분 떨어져 나간 상태였다. 1996년 10월부터 B777-200ER이 상업 운항을 시작했던 것이었다. 즉, 시장에서는 MD-11ER을 찾을 필요가 없어졌다.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도 인도받은 후 2년도 사용하지 않고 브라질 항공사인 [[바리그]]로 매각하였다. MD-11을 대량 운용하던 몇 안 되는 메이저급 항공사인 [[스위스에어]]조차도 회사가 해체되기 직전, 장거리 항공기에 대한 계약을 에어버스로 전환하고자 했었다.[* 이에 A340-600을 주문했지만 파산하고 이를 승계한 [[스위스 국제항공]]이 A340-300으로 주문을 전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