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ASCA (문단 편집) === 그 외 === * 신원미상의 복면인: 끝까지 얼굴을 보여주지 않지만 가트미엘과 똑같이 생겼다는 암시가 있다. 가트미엘 본인인지는 알 수 없다. 계약에 따라 제약이 많은 생활을 하고 있다. 그 하나가 복면을 벗지 말 것.[* 복면을 벗는 즉시 자신을 키워준 레크 족 어머니가 죽게 되어있다고 한다.] 제라킨을 폐하라 부르며 경애하는 태도로 볼 때 스페이라 출신으로 추정된다. 아사렐라와 엘리후를 본의 아니게 곤경에 빠뜨리기도 했다. 도적들에게 쫓길 때 자신을 살려주려고 한 아사렐라에게 호감을 가진 듯. ~~역시 마성의 여자였어~~ 마지막에 클로에의 얼굴을 고쳐줄지도 모른다고 암시된다. * 요르그(CV:[[윤복성]]) 마왕 카이넨이 기르고 있던 스티지아의 검은 용. 특이하게도 [[채식주의]]다.(…)[* 작가 설정에 따르자면 전쟁 때 죽은 모체의 몸을 뜯어먹고 살아남았다는 트라우마 때문에 채식주의를 추구하게 되었다고 한다. 실제로 카이넨과 요르그의 만남을 다룬 외전에서 어미의 시체와 함께 절벽 아래에 떨어졌던 요르그가 이후 눈물을 흘리며 구역질을 해대는 장면이 있다.] 아사렐라가 주는 채소나 과일을 즐겨먹는다. 카이넨이 아사렐라에게 남자가 달라붙지 않는지 감시하러 보낸 이후 아사렐라의 곁에 머물게 되었다. 책의 초반부와 아사렐라의 앞에서는 그냥 바보 용처럼 나오지만, 실제로는 엘리후에게 '자신만을 위해 사랑을 하는 자여'라고 쓴소리까지 하는 둥 의외로 통찰력이 깊은 모습을 보인다. 이후 그녀를 위해 엘리후를 돕기도 한다.[* 단, 이는 순전히 아사렐라를 위한 행동이지 요르그 자신은 엘리후를 상당히 고깝게 여긴다.(...)] 외전에 의하면 어린 시절 동족인 스티지아 용족과 야레의 괴수족이 전쟁을 벌일 때 스티지아의 용족이 거의 멸족 수준에 이르면서 어머니가 죽게 되는데 이때 카이넨이 구해내 데려왔다고 한다.[* 라킨의 말에 의하면 카이넨이 원래 모자관계에 약하다고.] 라킨과도 이때 만나서 아는 사이. * 기볼 남쪽 야레의 괴수족의 후손인 용. 전쟁의 여신을 '''나의 그녀'''라 부르며 사모하며 따른다. 이 때문에 자신의 한쪽 눈을 멀게 하고 전쟁의 여신에게 위해를 가한 아사렐라를 카이넨과 더불어 증오하며 그녀를 죽이려고 혈안이 되어 있다. 다만 카이넨이 폭주를 시작한 이후부터는 단순 증오 때문만은 아니고 카이넨을 자극해 폭주시키려는 목적도 있었던 듯. 카이넨이 폭주하면 전쟁의 여신을 봉인할 때 쓴 자기 잔여마력까지 전부 끌어들일 거고, 그러면 여신이 봉인에서 풀려날 거라고... 다만 요르그와 야레의 괴수족 수장인 현명한 에메크의 난입으로 번번이 실패한다. 육식을 하며 특히 좋아하는 것은 인간.[* 아사렐라와의 만남이 이뤄진 곳이 인신공양으로 바쳐진 헤세드의 인간을 잡아먹는 자리였다.] * 아샤 카이넨의 회상이나 다른 벨리알의 언급되거나 나오는 벨리알의 어머니. 외전에서 그녀의 외모 묘사를 따르면, 아름다운 여자의 상체에 4개의 팔과 손 수많은 벨리알들을 낳을 수 있는 자궁을 지닌 괴물로 묘사되어 있다. 마스카 족이 레아의 복수라는 이명 하에 그녀가 사는 땅으로 쳐들어갔지만 소수의 마스카 족을 제외하면 전멸났을 정도로 강하다[* 이때 벨리알은 두 파로 갈라져 싸웠는데, 라크네와 망자들의 사냥꾼은 어머니인 아샤를 도왔고 카이넨과 라킨은 레아 때문에 마스카 족 편을 들었다. 다만 후자의 경우도 어머니인 아샤를 차마 해치지는 못했기 때문에 라킨은 속수무책으로 당했고 카이넨은 자기 심장을 대가로 아샤를 설득해 진정시켰다.] 가트미엘의 말에 따르면 초자연이 벨리알들에게 간섭하지 못하도록 제약[* 사랑을 하면 몸이 재생되지 않고 폭주가 시작되는 것이다.]을 걸어둔 장본인으로 밝혀졌다. * 에메크 스티지아의 용족의 수장으로 목이 세 개 달린 용이다. 외전에 첫 등장하는데 당시엔 수장이 아닌 당시 수장인 셰드의 보좌관 정도의 위치였으며 당시 전쟁을 선포한 수장을 말리는 등 상당히 고압적이고 호전성 강한 수장과 다르게 온화하면서도 포용력 있는 모습을 보였다. 실제 야레의 괴수족들과의 전쟁과 더불어 당시 내기를 시작한 카이넨과 제라킨의 난입에 수장이 열받아 나는 너희와도 또 하나의 전쟁을 치를 수 있다라는 엄포를 놓자 식겁하며 대신 사과를 하기도 한다. 하루 낮과 하루 밤의 시간을 달라는 요청을 하며 그 요청을 받아들인 제라킨[* 단 자기 신경을 거슬리게 하지 말라는 조건을 카이넨이 덧붙여서 제라킨이 멋대로 정하지 말라고 뭐라 하긴 했다.] 덕분에 그 하루동안 야레의 괴수족과 종족의 사활을 건 전쟁이 시작되는데 전황상 스티지아의 용족들이 밀리고 있었다. 그러다 요르그의 어미가 죽고 그런 어미의 시체 옆에서 울던 요르그를 보고 마음이 동한 카이넨이 자기 심기를 거슬리게 했다며 하루의 말미를 주겠다는 약속을 깨고 난입, 수장을 죽이게 되는데 이후 에메크가 수장이 된다. 아사렐라와도 친분이 있으며 요르그나 아사렐라를 보면 죽이려드는 기볼에게 따끔한 경고를 하는 등 전대 수장보다 훨씬 더 수장답고 카리스마있는 모습을 보인다. 아사렐라의 묘사에 따르면 얼굴은 무서우나(...) 목소리가 엄청 부드럽다 한다. [각주] [[분류:한국 만화/목록]][[분류:한국 판타지 로맨스 만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