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ASCA (문단 편집) === 마스카 족 === 마스카[* 이탈리아 어로 마법사라는 뜻이라고 한다.]족은 마법사의 일족으로 모두가 마법사이다. 그들은 이마에 에벤이라는 보석(?)[* 그들의 감정이 색깔로 나타난다. 새파란 색은 두려울 때라든지. 아사렐라가 고민에 빠져있을 때 그녀의 에벤을 본 가트미엘이 '무슨 생각을 하길래 에벤이 이렇게 복잡한 색이 되냐'고 묻기도 했다.]과 마력, 1천 년에 가까운 수명[* 이 세계에서는 수명이 길다. 작중 마법사가 아닌 보통 엑스트라인 실라도 1백년 간 살아왔다는 말을 했다. 물론 그녀는 지도자의 혈통과 약혼할 정도의 높은 신분이기에 다른 걸수도 있지만.]을 타고 태어나는 일족으로 마스카의 혈통을 지키기 위해 족외혼을 금기시하고 있다. 그래서 마스카들은 생김새가 비슷하다는 설정이 있다.[* 사실 작가의 그림체가 좀 비슷비슷하다….] 대부분이 금발에 푸른 눈[* 눈 색깔은 나이에 따라 달라진다고 한다. 아사렐라는 눈동자가 검은데, 아직 50살도 안 되었기 때문이라고.]을 가진다. 족외혼을 어기는 것은 금기로 이를 어긴 자는 중벌을 받으며 보통 사람과 마스카의 혼혈은 죽임을 당하는 듯하다. 단 지역을 다스리는 가문의 지배자나 마력 있는 종족과의 결합은 묵인하며 에벤을 유전받으면 마스카 족으로 인정한다.[* 단 일족 내에서 평가는 좋지 않은 듯하다. 마스카 족들은 가문을 중시하기 때문에 타 종족의 피가 섞이면 천박하다고 여기며, 가트미엘이 이에 해당한다. 하지만 가트미엘은 순전히 마력만으로 원로 자리까지 올라갔다.] 마법사의 일족이기 때문에 일종의 특권계층이며 일반인들에게서 동경과 선망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대마법사쯤 되면 어딜 가도 공경을 받으며 각종 의식(결혼식이나 제례 등)에 축복이나 주재역으로 불려가는 일이 많은 듯하다. 마스카 족을 신성하게 여겨 그들의 축복을 성스러운 것으로 생각하거나 그들이 닿은 땅에 축복이 깃든다고 믿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 마스카들은 자신들이 받는 특권의 대가로 사람들을 위해 마력을 사용하는 봉사의 의무를 지며, 대부분의 마스카들은 세계 각지에서 봉사하며 살아가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타락하여 나태한 마스카들도 많으며 그런 자들은 마스카 족의 성지인 이동하는 도시 에다에 거주하고 있다.[* 표면상 '봉사의 의무에서 해방된'마스카들이라고 칭하는 듯하다. 엘리아스의 말에 의하면 종일 주색잡기로 시간을 보내는 자들이라고.] 마스카들의 마력은 창조와 치유 능력이 주된 것으로 파괴의 힘은 없다.[* 물론 마법으로 가루를 잔뜩 만들어놓고 불을 피워 폭발을 시키는 등 간접적인 파괴는 가능하다.] 마스카 족의 수뇌부는 파괴마력을 가진 벨리알(마왕의 일족)의 파괴마력을 탐내어 오래 전부터 완전체-벨리알의 파괴마력과 마스카의 창조마력을 한 몸에 지닌 존재-의 마법사를 염원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수많은 마스카 여자들을 '성스러운 임무'라는 이유로 벨리알에게 보내 벨리알을 유혹하여 아이를 만들도록 시켰다. 그러나 작중 시점까지 모두 불발로 그친 듯. 주인공 아사렐라를 비롯하여 작품의 등장인물 대부분이 이 마스카 족에 속한다. * 아사렐라(CV:[[박영희(성우)|박영희]]) 작품의 주인공. 작품 시점 상 19세. 1천여년은 거뜬히 사는 마스카 족의 수명으로 보아 햇병아리에 가까운 소녀이다. 그녀 자신은 알지 못하지만 마스카 족과 보통 사람의 혼혈이다. 갓난아기일 때 시귀인 탄노트 족에게 잡아먹힐 위기에 처했으나 엘리후가 그녀를 구해내어 키우게 되었다. ~~이때부터 엘리후의 기나긴 [[키잡]] 프로젝트 시작~~. 밝고 화사한 금발을 가진 미모의 소유자로 자라난다. 강한 감정전이력을 가지고 있으며 그 때문인지 성격은 이타적이며 상냥인 편이지만, 기본적으로는 말괄량이. 본인은 감정전이력 때문에 주변에 있는 사람이 다치기만 해도 똑같이 아픔을 느끼고, 그 때문에 어려운 사람을 지나치지를 못한다. 이러한 감정전이력이 점점 강해지면서 자신에게 호의를 갖는 사람들이 스스로 그녀를 돕게 되는 마력, 마음을 관통하는 마력이 생겨나고 있다.[* 작중 등장인물인 로웨나의 말로는 감정전이력을 갖고 태어나는 마법사들까지는 흔하지만, 마음을 관통하는 경지에 다다른 자는 극히 드물며 이게 극단적으로 강해지면 일종의 예지력까지 생겨난다고. 본편 시점 전 '가온'이라는 마법사가 이 경지에 이르렀으나 그 능력을 두려워한 마스카 족들이 그를 죽였다고 알려져 있다.] 이후 카이넨의 마음을 얻게 되면서 마스카 족의 염원, 마스카와 벨리알의 결합으로 태어난 [[완전체]]를 낳을 수 있는 여인으로 알려지며 마스카 일족의 주목을 받는다. 다만 이후 클로에에 의해 [[불임|아이를 낳을 수 없는 몸]]이 된다... 여린 듯하면서도 강한 내유외강형 인물로, 어떤 의미로는 전형적인 순정만화의 주인공 타입. 이 바닥 여주인공이 다 그렇듯 당연히(?) '''마성의 여자'''다.(…) 원래는 발랄한 이미지로 인기를 많이 얻었지만 갈수록 엘리후와 카이넨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데다 이야기가 시리어스하게 진행되면서 초반의 발랄한 이미지는 많이 옅어지고 자꾸 눈물 흘리며 청승떠는 모습만 나온다는 이유로 욕도 많이 먹었다. --근데 순정만화 여주인공이 갈팡질팡하지 그럼 어쩌라는 거야...-- 굳이 실드를 치자면 사랑하는 남자는 카이넨이었을지 모르지만 엘리후의 지속적인 키잡과 세뇌교육으로 엘리후를 아버지, 오빠, 스승, 남편에 모두 해당하는 존재로 생각하게 되어 선택이 힘들어졌을 것이라고 칠 수는 있다. * 엘리후(CV:[[강수진(KBS 성우)|강수진]])[* 어린 시절은 [[이자옥]].] 강대한 마력을 지닌 시빌라의 대마법사. 대략 7백 살 정도로 추정된다. ~~엄청난 키잡꾼~~ 젊은 시절 삶의 의미를 찾아 끝없이 고민하다 첫사랑 레아의 죽음을 계기로 여행을 떠나고, 라크네의 폭주로 폐허가 된 시빌라에 당도했을 때 카이넨을 만난다. 그와의 만남을 계기로 벨리알의 폭주를 멈추는 법을 알게 됨과 동시에 사실은 그들이 공포의 마왕이 아니라 인간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 480년 이후에 아사렐라를 주웠다고. [[양녀]]나 다름없는 제자 아사렐라를 늘 따스하게 챙겨주는 상냥하고 어른스러운 캐릭터로 보이지만 사실은 무지막지한 [[얀데레]]로 아사렐라에게 집착하고 있다. 애초에 갓난아기에 불과한 여자애를 데려다가 [[키잡]]을 노렸다는 것부터 이 남자의 본성을 알려주는 증거인지도 모른다. 클로에는 그의 본성이 상상 이상으로 잔혹하며, 뭐든 자기 맘대로 돼야 직성이 풀리는 성정이기에 절대 거부당하지 않을 안전한 사랑--키잡--을 골랐다고 한다. 카이넨에게 아사렐라를 빼앗길까봐 그녀에게 청혼하고 급기야 아사렐라와 고대하던 [[결혼식]]을 올리지만, 하필 그날 찾아온 카이넨이 [[네토라레|벨리알의 배우자 요구]][* 장로들이 이 문제를 두고 논의할 때 말하길 예전에 벨리알의 배우자 요구를 거절하는 바람에 요구받은 지역이 '''쑥대밭'''이 된 적이 있다고 한다.][* 그러나 아사렐라의 말에 의하면 카이넨은 그런 거창한 생각 없이 그저 순수한 마음으로, 거절당할 것을 알면서도 자신의 마음을 전한 것이라고.]을 하면서 위기에 처하게 된다. 작중 말미에는 결국 [[네토라레]]를 완전히 당한 것으로 보인다. 카이넨을 찾아 떠나가겠다는 아사렐라의 요구를 쿨하게 들어주는 듯하지만. 여전히 아사렐라를 자기 것으로 여기면서 '어디 떠날테면 떠나봐라. 새장 안에 있는 것도 모를 것만큼 새장을 넓혀주마'라고 독백을 흘리면서 [[썩소]]를 흘린다. 단순히 방대한 마력 수준이 아닌 작 중 벨리알들을 제외한 마스카 최강급의 마력을 지닌 존재로 밝혀지는데 이는 500년 전 벨리알인 라크네의 폭주를 멈추는 사건 때 천 년의 마력을 준다는 벨리알의 심장을 먹었기 때문이다. 눈이 오드아이인 것도 그것 때문. 완결 시점에서는 자신에게 적대적이던 원로들을 몰아내고 우원로가 된다. * 가트미엘(CV:[[손원일(성우)|손원일]]) 풀네임은 게르 가트미엘 아벤[* '게르'는 일종의 존칭이므로 본명은 가트미엘 아벤이 된다.]. 마스카 족과 레크 족(마스카 이외의 마력을 가진 종족)의 혼혈이다. 상당한 마력의 소유자(사실은 실질적인 마스카 족 최강자. 다만 엘리후도 그와 비등비등한 마력을 가지고 있다는 게 밝혀진다.)로 젊은 나이에도 원로직을 맡은 인물. 이 작품의 최대 [[하라구로|겉과 속이 다른]] 캐릭터이다. 엘리후와 상당히 흡사한 용모를 가지고 있고, 엘리후와 마찬가지로 [[오드아이]]다. 레크족과 마스카의 혼혈이라는 자신의 신분에 대한 [[컴플렉스]]가 상당해서인지, 마스카 족의 패권을 잡고 싶어하는 야심가. 엘리후에 대한 짝사랑을 간직한 클로에를 반 협박해서 자신의 아내로 만든다. 또한 벨리알에 대해서도 자기 아버지를 살해한 존재라 생각하며 복수심을 불태우는데... 여러모로 수수께끼가 많은 인물이나 작중 끝까지 밝혀진 수수께끼는 얼마 없다. 여신 아샤의 아들일 확률이 높다. 그것도 다른 벨리알들처럼 아샤가 키운 일종의 수양자식이 아니라 진짜 자기 배로 낳은 아들. [* 아사렐라는 감정전이력으로 본의 아니게 가트미엘 어머니의 모습을 보게 되는데, 본편 시점 이후 아사렐라가 아샤의 초상화를 보고 기억 속의 그녀였다고 회상하는 글을 쓴다. 하닷사가 가트미엘을 보고 순간적으로 아샤를 떠올리는 장면도 나온다.]아샤는 자신의 진짜 아이만큼은 벨리알의 운명, 즉 아이를 낳으면 마왕의 힘을 모조리 빨리고 아이에게 힘이 전이된 채 죽어가는 운명을 피하게 만들려고 자신이 가진 종족의 생명유지 능력을 악용, 벨리알 죽음의 룰을 바꾼다. 그녀가 바꾼 룰은 다음 세대의 아이가 불사신의 마왕이 되기를 원한다면 손수 부모를 죽여야 그 힘을 받을 수 있다는 것.[* 가트미엘은 부모를 살해한다는 일이 쉽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이뤄지기 힘들 거라고 보고 이런 룰을 만들었을 거라고 추측했다.][* 다만 가트미엘이 이미 불사신이 되었을 확률도 존재한다. 가트미엘은 클로에에 의해 독살당했는데도 무사히 살아났고 망자들의 사냥꾼에게 살해당했는데도 완결 시점에서 멀쩡히 살아있다.] 어머니에 대해서는 애증의 감정을 가진 것으로 보이나 그와 친모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과거가 어떤지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가트미엘의 강력한 마력과 오드아이는 엘리후와 마찬가지로 벨리알의 심장을 먹은 결과로 카이넨의 심장이었을 확률이 높다.[* 외전에서 카이넨이 아샤에게 마스카를 멸족시키지 말아줄 것을 부탁하며 대가로 심장을 내준다. '당신 자신에게는 쓸모가 없겠지만, 당신의 진짜 아이에게는 유용할 것'이라는 말과 함께.] 완결 시점에서 좌원로가 된다. * 레아 엘리후의 첫사랑. 엘리후는 그녀가 극히 아름다워서 끌렸지만 그 감정이 실체가 되기도 전에 그녀가 죽었다고 회상한다. 작중에는 이미 죽은 채로 나오지만... 마스카 족 제일의 미녀로 '아름다운 레아'라 불린 여인. 별도로 발매된 마스카 외전에서는 그녀와 카이넨, 제라킨의 이야기가 중점적으로 다루어진다. 레아는 '신성한 의무'로 앞서 서술한 벨리알의 아이를 낳는 임무를 띠고 카이넨을 찾아갔다가 그에게 반한다. 그전에는 사랑을 알지 못하는 자신만만하고 아름다운 여인이었으나[* 남자들은 그녀의 미모에 무릎을 꿇고, 여자들은 선망하며 친구가 되길 원했으나 레아는 단순히 자기 껍데기에 끌린 거라면 욕정과 뭐가 다르냐고 생각했다.]카이넨을 열정적으로 사랑하게 된 이후 그에 대한 짝사랑에 몸부림친다. 카이넨이 그녀를 다정하게 대해주고 심지어 심장을 대가로 살려주기까지 하면서도 자신을 전혀 사랑하지 않는 것에 괴로워하다 급기야는 강력한 독약(르보나)까지 개발해 동반자살하려 하지만 실패한다.[* 카이넨은 불사신이라 당연히 안 죽었고, 레아는 거의 마시지도 못했을 때 카이넨이 독약을 뺏아가며 만류했다. 애초에 본인도 정말 죽일 수 있다고 생각했다기보단 마음을 정리함과 동시에 자살할 생각이었던 듯.][* 카이넨이 저지하긴 했지만 결과적으로 자살 성공은 했다. 카이넨이 막기 전에 아주 조금 체내에 흡수됐는데 워낙 독한 약초라 조금씩 수명을 갉아먹었다고. 마스카의 수명이 1000년인데 그 이후 100년도 더 못 살았다고 한다.] 카이넨을 사랑했을 뿐 아니라 제라킨에게 열렬하게 사랑받기도 했는데 그의 헌신적인 사랑이 어느 정도 위안이 되었던 듯. 레아의 말에 의하면 '자기 목숨이 조금이라도 연장되었다면 그건 라킨 덕'이라고. 카이넨만큼은 못하지만 제라킨에게도 어느 정도 감정이 기울었던 것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 동생인 클로에가 아버지와 계약한 명계의 마왕인 망자들의 사냥꾼을 현계로 부르자 그가 어딘가에 쓸모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레아를 되살린다.[* 언니의 목숨을 인질로 계약자인 클로에를 협박해 마음대로 행동하려고 했을지도 모르고, 그녀를 사랑했던 라킨을 협박하는 용도로 쓰려고 했을 수도 있다.] 부활 후에도 카이넨을 완전히 잊은 것은 아니지만 그에 대한 미련을 깔끔하게 버리고, 클로에의 독에 중독된 아사렐라를 어느정도 치료한 후 제라킨과 함께 떠난다. 후에는 제라킨의 아내로 스페이라의 왕비가 된 듯. * 클로에(CV:[[김아영(성우)|김아영]]) 레아의 친동생. 이 작품의 [[민폐]] 캐릭터. 뭐 민폐를 끼친 것보다 배로 이상 돌려받기는 했다. 이 쪽도 상당한 [[얀데레]]. 오랫동안 엘리후를 짝사랑해왔으나, 엘리후가 아사렐라를 사랑하고 있음을 알자 아사렐라에게 독을 써서 죽이려 했다.[* 아사렐라에 대한 증오심은 자신 뿐만이 아닌, 누이인 레아가 짝사랑한 마왕의 마음을 얻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외전에서 레아의 시체 앞에서 눈물을 흘리며 혹시라도 카이넨의 마음을 누가 차지하게 된다면 그 사람을 죽일 거라고 맹세하는 장면이 나온다.] 하지만 카이넨에게 저지당하여 실패한데다 엘리후에게도 들키고 말았으며, 얼굴의 반쪽과 신체 피부의 일부가 처참하게 일그러지기까지 한다. 결국 자신의 얼굴을 고칠 수 있는 마력을 지닌 유일한 인물인 가트미엘과 반강제로 약혼하게 된다.[* 엘리후도 그럴 만한 마력은 있었지만 현실적으로 아사렐라 죽이려고 한 사람을 엘리후가 고쳐줄 리가 없다...] 가트미엘은 그녀를 사랑했다기보단 자신이 혼혈이기 때문에 그녀의 고귀한 핏줄을 탐냈던 듯하지만 은근히 엘리후에게 질투하거나[* 한번만 더 잠자리에서 엘리후를 부르면 당신을 죽이겠다는 말을 했었다.] 하는 모습을 보면 감정이 아주 없지는 않았던 듯하다. 가트미엘이 그러거나 말거나 클로에는 점점 엘리후에 대한 애증으로 [[얀데레]]화하여 아사렐라에게 독을 써서 불임으로 만들고(...)급기야는 아사렐라와 카이넨에게 원한을 가진 명계의 마왕인 망자들의 사냥꾼을 현계로 소환해 아사렐라와 카이넨을 죽이게 만들려 한다. 물론 불발하고 언니에게도 사실상 호적 파인다.[* 정확히는 빡친 카이넨이 클로에를 죽이려 하자 동생을 죽일까봐 겁이 난 레아가 그 자리에서 연을 끊고 쫓아낸다.] 완결의 묘사를 보면 얼굴을 고치기는 한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