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18A1 (문단 편집) === 기타 === 격발기로만 터지기에,[* 다만, 꼭 정해진 격발기만 써야 하는 것은 아니기에 간단한 방법으로 부비트랩을 만들 수도 있다. 예로 M60 점화기에 도폭선을 연결하고 도폭선의 한쪽 끝을 클레이모어의 뇌관 삽입구에 넣고 고정시킨 다음 점화기의 고리를 실로 연결해서 당기면 터지게 셋팅하는 식.] 법적으로는 지뢰가 아닌 것으로 분류되어 대인지뢰금지협약에도 제한을 받지 않고, 심지어 베트남전 당시 일부 병사들은 내부의 [[C4]]를 일부 떼어내 [[전투식량]]을 데우는 용도로 쓰기도 했지만[* 베트남전 당시의 전투 식량인 [[전투식량/미군#s-6|MCI]]에는 C-레이션과 마찬가지로 음식을 덥힐 수 있는 연료가 따로 제공되지 않았다. 병사들 딴에는 밥먹고 살고자 하는 처절한 몸부림이었던 것. 다행히 [[C4]]는 불을 붙여도 폭발하지 않고 고체연료처럼 천천히 타오를 정도로 둔감하기 때문에 단순히 연료로 쓰는 정도로 폭발 사고가 발생하지는 않는다.], 떼어낸 만큼 위력도 엄청나게 감소하고 C4의 주성분인 [[RDX]]와 그 연소 가스는 독극물이기 때문에 제정신 박힌 고참들은 절대로 하지 않았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USAF_M113_APC_at_Camp_Bucca,_Iraq.jpg]] 한동안 미 육군이 [[이라크]] 주둔할 당시 REV2A~D형 총 4대만 개조된 [[M113|M113A2]]의 '''능동방어 장치'''로 사용한다는 사진이 국내 인터넷에 유행했는데, 실제로는 군중 제압용으로 비살상 고무탄이 든 [[M5 MCCM|M5 MCCM(Modular Crowd Control Munition)]]으로서 클레이모어와 똑같이 생겼지만 다른 모델이다. [[육군훈련소]] 및 [[신병교육대]]에서는 [[수류탄]] 투척 훈련 이후 클레이모어 폭파 시범을 볼 수 있다. 클레이모어의 원리만 시범을 통해 보여주는 교육으로, 사고 발생을 줄이고자 훈련병들이 설치해 폭파시키는 일은 없다. 2014년 이후로는 시범도 보여 주지 않는 경우도 많다. 그리고 클레이모어가 대량으로 설치되어 있는 [[GOP]]에서는 격발기와 연결된 전선이 번개를 맞아 클레이모어가 혼자서 터지기도 하는데, 이게 터지면 [[지뢰]][* 주로 근처를 지나던 야생 동물들이 밟으면 터지기에 이건 밤낮 가리지 않는다.]와 마찬가지로 우렁찬 펑! 소리에 잠이 확 깨는 것은 물론 사방으로 퍼져나가기 때문에 상황병은 적침이 아니라고 전화로 열심히 전파해 줘야 한다. 덤으로, 상황 후에 파손된 철책 보수도 해야 되기 때문에, GOP에서 클레이모어가 터지면 뒷처리가 아주 귀찮아진다. 심지어 관측 초소 근처에 있던 클레이모어가 터지면 폭발의 충격파 때문에 건물의 유리창이 몽땅 깨진다. [[http://thering.co.kr/1846|클레이모어와 관련된 군대 괴담도 있다.]][* 좀 현실성이 없는 괴담이다. 실제 군에서는 클레이모어는 고사하고 공포탄 한 발만 오발이나도 꽤 심각한 문제로 인식하고 그것을 수습하기 위해 경위서를 작성시키고 상세한 진술을 요구하는 등, 좀 진땀을 빼야한다. 그리고 높은 확률로 휴가제한과 같은 징계가 기다리고 있다. 그런 실정에 클레이모어 씩이나 오발해놓고 그냥 다음날에 간부에게 '죄송합니다. 터뜨려버렸습니다. 새거 주세요.' 라고 말한다? 괴담으로선 어떨지 모르겠으나 대한민국의 절반인 군필자들에겐 코웃음 칠 농담으로 들릴 수준이다.] 실용성이 높고 사용하기 간편하고, 한순간에 엄청난 화력을 낼 수 있는 점 때문에, [[소련군]][* 소련군이 개발한 클레이모어는 MON-50이란 이름이 붙었다.]을 포함한 공산권 국가들에서도 이러한 카피본도 상당하다. 북한 역시 "강구지뢰"라는 걸 사용 중이며, 특수부대용으로 소형화한 [[미니모어]] 비슷한 것도 운용한다. 실제로 [[아웅산 묘소 폭탄 테러]] 사건 당시, 북한 공작원들도 이와 비슷하게 철제 파편이나 구슬들을 컴포지션 같은 고체 플라스틱 폭약으로 날리는 [[IED]]를 제작해 정부 인사들을 노렸었다. 그리고 [[예비군훈련]]에서 화약이 들어간 모형을 시범 및 훈련장 이동이나 행군 중에 느닷없이 터트리기도 하는데,[* 경우에 따라선 건드리면 터지거나 섬광이 이는 와이어 지뢰를 이동 동선에 설치해 놓기도 한다.] 모형 주제에 폭발음이 제법 커서 예비군들에게 깊은 빡침을 선사해주기도 한다. 21세기에는 기술발달에 힘입어 클레이모어를 드론에 장착해 자폭용으로 쓰고 있다. 아래영상은 튀르키예가 개발한 자폭드론인 KARGU. [youtube(Oqv9yaPLhEk,start=84)] 원격 기폭이 가능한 C4 폭약이 있는 FPS 게임에서는 클레어모어용 M57 격발기에 안테나를 붙인 물건을 무선 격발기로 사용하곤 한다. 그럴듯해보이긴 하나 현실에 실존하는 물건은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