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18 무반동포 (문서 편집) [[파일:external/weaponland.ru/M18-3.jpg]] [목차] == 제원 == M18 recoilless rifle || 발사관 구경 ||[[57mm]]|| || 길이 ||156cm|| || 무게 ||'''22.04kg'''|| || 유효사거리 ||450m|| || 최대사거리 ||3.97km|| || 총구초속 ||115m/s|| || 조준경 ||M26 스코프|| || 관통력 ||63.5 mm (HEAT)|| == 개요 == [youtube(qsM8EtBZ-EQ)] 교육 영상 [[미국]]에서 개발된 구경 57mm [[무반동포]]이다. 스펙에서 보이듯 무게는 굉장히 무겁지만 관통력은 그리 좋지 않다. [[제2차 세계대전]]과 [[한국전쟁]], [[제1차 인도차이나 전쟁]], [[베트남전]]에서 사용되었으며, [[태평양 전쟁]]에서 [[치하]]로 대표되는 일본군 전차를 상대로는 대전차 병기로서 큰 활약을 했다고 한다. 하지만 [[6.25 전쟁]]에선 사실상 쓰레기 취급을 받았는데, 당장 구경이 더 큰 60mm [[바주카]]로도 관통이 안 되는 경사장갑의 아이콘 [[T-34-85|T-34]] 전차를 이걸로 관통하는 건 택도 없었다. 따라서 당연히 대전차화기로는 버림받았다. == 상세 == 하지만 작은 크기와 함께 그럭저럭 [[벙커]]나 [[참호]]를 목표로 몇 발 사격하면 손해를 줄 수 있으므로 완전히 버려지지는 않았고, 사실상 [[유탄발사기]] 대용으로 사용되었다. 일단 한국전쟁은 물론이거니와 [[베트남 전쟁]] 때도 사용되었으며, 심지어 [[김영삼]] 정부 때인 1997년 7월 16일 있었던 휴전선에서의 [[GP]]간 교전에서 무반동포의 화력으로 한국군이 승리한 적이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4141895|당시 기사]] 정전협정상 GP에는 60mm 이상의 [[구경]]을 가진 화기를 배치할 수 없으므로 이 때 궁여지책으로 사용된 물건이 바로 M18 무반동포였다.[* 지뢰도발로 북한이 정전협정을 위반하자 GP에 바로 130mm 급 [[9K115 메티스|Metis-M]]을 잠시 가져다 놓기도 했다. 물론 협정이고 뭐고 없는 북괴군은 [[불새 미사일]]이나 [[RPG-7|7호 발사관]]을 아무렇지 않게 가져다 놓긴 하지만...] [[https://blog.naver.com/tkdwns2906/70183629363|#]] 그 외에도 경대전차화기의 용도로 M18 57mm 무반동포[* 정확히는 대한민국 육군 교범에서는 "무반동포"라는 명칭이 아닌 "무반동총"이라는 명칭을 사용한다. 즉 육군 교범을 기준으로 하면 '''57mm 무반동포'''가 아닌 '''"57mm 무반동총"'''이다.]를 보관하고 있으며, 아직도 최후방 지역의 어느 시골의 [[예비군]]에서는 치장물자로 존재하고 있다. 교범도 있지만 보관 수준은 치장물자답게 [[M3 기관단총]], [[M1 카빈|M1]] / [[M1 카빈#M2|M2 카빈]] 등의 수준이다. 탄 역시 보관 중인데, 과연 발사하면 나갈지 의심스럽다. 그런데 GP에서는 57mm 무반동포가 정식 편제 되어 있다. 투입 전 사격훈련 때 마다 꼬박꼬박 실탄훈련을 한다. [[GP]]의 경우는 정식 편제된 화기 중 가장 대구경 화력인 만큼 GP 주둔 시, 그리고 철수 후에도 꾸준히 숙달 훈련을 하고 관리도 나름 철저히 한다곤 하는데... 그래도 70년 넘는 세월의 노후화 앞에는 장사 없다는 모양이다. 짬좀 있는 부사관이나 장교들이 GP에 와서 이거 아직도 쓰냐고 놀라곤 한다. 설령 포는 멀쩡할 망정 오래 전에 탄약이 죄다 단종되어 탄약 상태도, 수량도 영 아니라고. 애초 일선 부대에서 닦고 조이고 기름칠은 열심히 한다고 해도 부속과 창정비 지원이 단종된 지 오래이니 포 상태가 멀쩡하기도 어려울 것이다. 여담으로 아직도 GP에서 정식 편제되어 있는 가장큰 이유는 위의 1997년 국지도발 때 적 감시소를 날려버린 실전 사례때문이다. 현재는 현궁이 투입되고 57mm무반동포는 도태장비로 편재에서 빠진 GP도 있다 의외로 [[중국군]]이 사용한 무기이기도 하다, 1945년쯤에 미국은 중국(국민당)에게 M18, M20 무반동포의 설계도를 넘겨주었는데, 국민당이 패배하면서 이 설계도가 중국 공산당에게 넘어가게 되었다. 이후 한국전쟁에 참가한 [[인민지원군]]은 노획한 M18의 성능에 만족했고, 자국에 설계도가 있다는 걸 발견한 수뇌부는 52식이라는 제식명을 붙이고 충칭 보병창에서 생산을 시작했다. 앞서 말했듯 한국전쟁 쯔음에는 대전차용으로 거의 도태된 수준이였으나 측후면을 노리는 전략을 사용하여 총 60대의 미제 전차를 격파하는 실적을 올렸다고 한다. 1953년 [[금성 전투]]에서도 한국군 토치카를 파괴하는데 동원되었으며, [[RPG-2|56식 화전통]]의 채택 이후에도 닳도록 써먹었다. == 등장매체 == 영화 * [[포화 속으로]] 특이하게도 [[북한군]]이 영덕 전투에서 한국군 기관총 진지를 날려버릴 때 사용한다. 게임 * [[Men of War]] 고증대로 바주카보다 사거리는 길지만 관통력이 약하다. *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미군 공수중대를 선택하면 뽑을 수 있는 공수부대 유닛에 75탄약으로 들려줄 수 있다. 실제와는 달리 바주카보다 관통력이 훨씬 좋다. * [[메달 오브 아너: 에어본]] 노르망디 미션에서 강하하자마자 나눠진 부품을 모아 '''조립하여 직접 들고 뛰어'''다니면서 '''[[티거]]전차'''를 박살낸다.(...) * [[히어로즈 앤 제너럴스]] 미군 전차파괴 약장 마지막 해금무기로 등장, 바주카의 3배에 달하는 탄속을 보여주지만 고증대로 관통력이 좋지 않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무반동총, version=220, paragraph=5.1)] == 둘러보기 == [include(틀:2차 세계대전/미국 보병장비)] [include(틀:냉전/미국 보병장비)] [include(틀:베트남전/미국 보병장비)] [include(틀:2차 세계대전/브라질 보병장비)] [include(틀:냉전/프랑스 보병장비)] [include(틀:냉전/한국 보병장비)] [include(틀:냉전/중국 보병장비)] [include(틀:6.25 전쟁/한국 보병장비)] [include(틀:6.25 전쟁/공산군 보병장비)] [include(틀:베트남전/프랑스 보병장비)] [include(틀:베트남전/월남 보병장비)] [include(틀:이란-이라크전/이란 보병장비)] [include(틀:현대전/파라과이 보병장비)] [include(틀:현대전/콩고 공화국 보병장비)] [include(틀:보병장비 둘러보기)] [[분류:무반동포]][[분류:57mm]][[분류:보병 무기/세계 대전]][[분류:보병 무기/현대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