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SP (문단 편집) == 성격 == 전반적으로 불량하고 건방진 10대 소녀와 같은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는 부모에게 상당히 버릇없이 굴며, 작중 묘사된 바에 따르면 종종 [[가출]]하기도 하는 것 같다. 덕분에 부모와의 사이가 썩 좋지는 않은 듯하다. --가출을 해서 부모님과 사이가 안 좋은 걸까? 부모님과 사이가 안 좋아서 가출을 하는 걸까?-- 목소리는 조금 굵고 남성적인 편이지만 [[밸리 걸]] 억양으로 말을 하며,[* 애초에 성우가 남성이다.] 철이 조금 덜들어서 [[민폐]]스러운 짓도 자주 하며, 생각보다 자뻑이 심한 편이라서 조금은 잘난 척 하는 모습도 보인다. 대화 내용들 역시 남자들에 대한 이야기가 주이며, 외모, 연애사나 가쉽(gossip)에 대해 굉장히 관심이 많다. 매체들에서 다뤄지는 전형적인 철없는 10대 소녀들의 모습을 그대로 따온 듯하다. LSP가 주인공인 에피소드들을 보면 이기적이고 남의 말을 전혀 수용하지 않는다는 면에서는 아이스 킹과 일맥상통한다. 차이점이라면, 아이스 킹은 마법으로 인해 사고방식이 너무 꼬여있어서 세상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지 못하는 정신질환자와 같다. 그래서 정상적인 의사소통 자체가 거의 불가능하여 자신의 세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자폐아의 이미지지만, 가끔씩 상황을 이해하면 고마워하거나 사과하는 등 정상적인 의사소통도 가능하다. 어드벤쳐타임의 주요 악당인물이지만, 대부분의 빌런이 그렇듯 속사정을 알고나면 [[측은지심]]도 생기는 유형이다. 그에 반해 LSP는 의사소통이 정상적으로 가능하지만, 자기본위가 너무 강해서 타인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는 유형이다. 만화 초반에는 본의 아니게 '민폐를 끼치는 눈새 캐릭터인가?' 싶겠지만, 사실 남에게 민폐를 끼치는 걸 인식하고도 전혀 신경쓰지 않고 자기가 내키는 대로만 하는 '최악의 유형'이다. 속사정은 없고 자신의 기분과 목적에만 과하게 치중하는 인물로, 아이스킹보다는 우의 왕(King of Ooo)에 가까우나 피해를 끼치는 규모가 이 둘에 비해 작다보니 그냥 짜증 유발 캐릭터 역할만 담당한다. 제작진이 작심하고 만든 민폐 캐릭터다. 비록 부정적인 모습으로 묘사되곤 하나, 사람들과 나름 잘 어울리고 다니는 모습을 보고 있자면 천성 자체는 그리 나쁘지 않을지도 모른다. 다만 [[마이페이스]]가 너무 강한 것이 문제인 것 같다. 참고로 눈치챈 사람은 알겠지만 불량한 10대 소녀라던가 부모와 사이가 안좋다던가 한다는 점은 '''[[마셀린]]'''과 유사하다! 그 탓인지 이 둘이 콤비로 나온 에피소드인 시즌 6 14화에선 '''소울메이트마냥 죽이 척척 들어 맞는다.''' --말리는 척 즐기는 버블검은 덤-- 그래도 소녀로서의 감수성이라던가 하는 부분도 비슷한 건 그나마 위안(?)이라는 사람도 있나 보다. 자기중심적인 이기심과 온갖 민폐짓 덕분에 어탐 시청자들로부터 온갖 욕을 다먹고 있는 캐릭터다. LSP 안티팬의 수가 거의 우의 왕(King of Ooo)을 능가할 것이다. 스위트 P의 양부모가 스위트 P의 보모로서의 역할을 그녀에게 부탁했는데, 가기 전에 저녁 챙겨주고 재워주라고 여러 번 당부했는데도 무시하고는 스위트 P에게 피자 한 판 던져주고 알아서 자라고 방에 가둬 놓고는 집안을 자기 멋대로 해집어 놓는 민폐를 끼쳤다. 이것 때문에 스위트 P가 자기한테 잘 자라고 인사하고 뽀뽀해 줘야 한다는 것을 뒤늦게 깨달았지만, 그나마 스위트P가 사라지고서야 돌아다녀서 찾았고, 그래놓고 양부모가 돌아오자 엉망진창이 된 집이 빤히 보이는데도 스위트P와 가까워졌다고 평생 여기 있겠다는 되도 않는 말이나 해서 결국 하루만에 해고당해 쫓겨나서 결국 다시 노숙 생활 신세로 전락한 것을 보면 영락없는 [[완폐아]] 같은 인상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