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OCAL58 (문단 편집) === 달 === LOCAL58의 영상들에 반복해서 등장하는 상징인 '''[[달]]'''에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과거 서양에서부터 달은 [[루나틱]]이란 영단어에도 쓰일 수준으로 부정적인 상징이었던 만큼 달을 유난히 불길하게 비춰주는 것은 상당히 의미심장하다. Weather Service나 Show for Children, Skywatching에서 보이듯이 무언가가 이뤄진 기괴한 달에 노출된 인간은 심리적 또는 신체적으로 어떠한 변화가 일어나게 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Skywatching이나 A Look Back에서 간접적으로 언급되는 '''그들'''과 달의 연결고리가 어떤 것인지도 의문점이다. 그리고 그 미지의 존재가 You Are On The Fastest Available Route, Weather Service에 나오듯 인간들과 지속적으로 접촉을 시도하는 것처럼 보이는 점도 흥미롭다.[* 아마 Contingency에서도 '무언가에 침략당해서 적성 세력에 의해 항복 당한 미국' 중 적성 세력이 시리즈에서 지속적으로 떡밥을 뿌리는 달의 세력과 연관되어 있는 것일 수도 있다. 증거로는 Contingency 영상 초반부에 나오는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 사진이 있다.] 달의 존재들은 물리적인 형체를 이룬 존재라기보다는 사실상 정신자적인 존재라 봐야할 지도 모를 것이, Contingency에서 나오는 내용은 정상적인 미국이라면 분명히 나올 [[미국 헌법#수정 제2조|"총을 들고 항전하라"]] 식의 내용이 아니라 "총을 들고, 아이부터 편하게 하여라" 같은 식의 내용이란 점을 볼 때, 실탄 화기가 먹히지 않는 존재이거나, 물리적 형체가 무의미한 존재이거나 둘 중 하나이다. 다만 나폴리탄 괴담, 크리피파스타 계열의 호러 컨텐츠가 그렇듯이 해석은 받아들이는 각자의 나름이며, LOCAL58 영상 시리즈가 끝난 것도 아니기 때문에 지금 시점에서 뚜렷하게 어떤 스토리가 있다고 정하기에는 무리가 따른다. LOCAL58은 이런 [[코즈믹 호러|미지의 정체에서 오는 공포]]와 해석의 여지를 남기는 미스터리함을 잘 살린 영상 시리즈라고 할 수 있다. [[분류:공포 유튜버]][[분류:아날로그 호러]][[분류:1979년 출생]]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