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OCAL58 (문단 편집) ==== CLOSE ==== '''접근''' || [youtube(oFl8ynCN3Ek)] || 2022년 11월 1일 최초 투고. 전 영상이 올라온 지 정확히 1년 후에 올라왔다. 이번엔 LOCAL58 채널의 영상들 중에서 최초로 '''생방송'''으로 송출되는 영상으로, 시간대가 언제인지는 명시되어 있지 않지만 디지털 방송국 전환이 완료되었으니 Digital Transition 이후 시점으로 보인다. [* LOCAL58 영상 중에서는 이례적으로 최초 공개를 통해 업로드되었다. 영상의 길이는 무려 '''29분'''. 실시간으로 다가간다는 느낌을 주기 위해 무편집으로 영상을 제작한 것으로 보인다. ~~~최초 공개 카운트다운과 생중계 스트리밍 카운트다운, 천체 접근 카운트다운까지 30분이 다 되는 시간을 기다리며 무려 3개의 카운트다운을 맞이한 최초 공개 시청자들의 원성 섞인 채팅은 덤.~~~ ] 어쩌면 생방송이었던 점도 그렇고 2022년이었을지도. 영상 제목인 CLOSE는 말 그대로 소행성에 접근한다는 뜻도 되지만 이 영상에서는 Cometary Lander Orbiter Surbey Expedition의 약자로, [[딥 임팩트(탐사선)|딥 임팩트]] 탐사선처럼 천체의 표면에 충돌하는 탐사선이다. 방송국에서는 이 탐사선이 [[근지구천체]] 57838 아이돌론[* Eidolon. 그리스어로 '유령'을 의미한다.]을 탐사하는 임무를 생중계하는 중인데, 카운트다운을 58초 남기고 갑작스럽게 송출이 시작된다. 57838 아이돌론[* [[https://ssd.jpl.nasa.gov/tools/sbdb_lookup.html#/?sstr=57838|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소행성이다.]] 57838번 소행성은 따로 배정되어 있다.]은 2006년 처음 발견되었으며, 특정 각도에서 관측 시 [[파레이돌리아]]로 인해 해골처럼 보이는 바람에 '우주의 얼굴'이나 '해골 혜성'이라는 별명이 있었다. 영상 중간 중간 혜성이 찍힌 사진을 보여주는데, 영락없는 해골의 생김새가 보이며 그림자의 시뮬레이션을 통해 파레이돌리아를 직접 구현한 아이돌론의 3D 모델링과 한 작가가 그 모습을 보고 그린 피눈물 흘리는 해골의 모습도 비교하며 보여준다. 그 뒤에 나온 대비값을 올린 사진에서는 '해골'과 같은 아이돌론의 모습을 자세히 볼 수 있는데, 구멍이 여럿 뚫리고 오른쪽 구멍에선 '''눈'''이 보이기도 해서 해골보다는 마치 기괴하게 일그러진 얼굴을 보는 느낌을 준다. 탐사선은 57838 아이돌론에 순조롭게 접근하였으나, 충돌기를 분리하고 충돌 준비를 시작하려 하자 도저히 파레이돌리아라고는 생각하지 못할 정도로 해골의 형상이 매우 뚜렷하게 나타나더니 충돌기의 카메라도 초점이 비정상적으로 흔들리며 해골 같은 잔상을 그리기 시작한다. 그렇게 충돌기는 '해골'의 왼쪽 눈구멍에 접근하는데, 눈구멍에 충분히 접근하자 '''가정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생김새를 한 거대한 [[문]]'''이 보인다. 충돌기는 충돌을 10초 남긴 시점에서 갑자기 오류를 일으키며 아이돌론의 표면에 처박혀 버리며, 잠시 후 '''문이 열리더니 탐사선이 우주 저 멀리로 날아가 버리는 것'''을 마지막으로 영상 송출이 종료된다. 그 동안 항상 사용되어 왔던 [[전파납치]] 기믹이 사용되지 않은 영상이며, 달 이외의 '''또 다른 적대적인 천체가 묘사된 영상'''이다. 생방송이라는 컨셉 때문인지 LOCAL58 유튜브 채널 홈에서는 볼 수가 없고[* 일부 공개 처리가 되어있어서 채널 홈에 영상이 표기되지 않는다.], 위 영상 링크를 클릭해서 보거나 채널에서 만든 '특별 발표'라는 이름의 재생목록에 들어가야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