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HC (문단 편집) === 가속기 === || {{{#!wiki style="margin: -26px -10px -5px" [[파일:shape_LHC.jpg|width=100%]]}}} || || [[https://maps.cern.ch/|LHC의 모양 중 일부분]][* 배율 25000부터 볼 수 있다. 그런데 이보다 더 크게 보면 LHC의 원래 모양 대신 반듯한 원을 그린다.]을 볼 수 있다. || || {{{#!wiki style="margin: -26px -10px -5px" [[파일:nj230233fig1.jpg|width=100%]]}}} || || LHC을 역할 및 위치 별로 구획을 나눠 나타낸 그림 || 일반적으로 싱크로트론은 여러 구간을 가지는데, 크게 나누자면 가속하는 구간과 꺾는 구간, 그리고 빔 모양을 만드는 구간이 있다. 꺾는 구간과 빔 모양을 만드는 구간에 초전도 전자석이 배치되어 양성자 빔의 방향과 모양을 조절해 준다. 모양을 조절한다는 말이 이상하게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이것도 중요하다. 빔, 아니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양성자 한 덩어리(bunch)의 모양이 일정하게 유지되어야 충돌 시 상황이 일정하게 유지되고 가속이 용이해지기 때문이다. 실제로 LHC 안에서는 연속된 한 줄기 양성자 빔을 쏘는 것도 양성자 하나 하나를 쏘는 것도 아닌 양성자 여러 뭉치를 계속 뱅글뱅글 돌리는 식으로 작동한다. 그런데 안 그래도 확산으로 인하여 퍼질 게 분명한 입자들인데 거기다 같은 전하를 띠고 있는 양성자들이 엄청나게 작은 공간 안에 뭉쳐 있으니 그 모양이 금방 변해 버릴 것은 분명하다. 더군다나 방향이 꺾이는 과정에서도 덩어리의 모양이 크게 바뀐다. 이런 이유로 인해 특별히 모양을 유지해 주는 작업이 필요한 것이다. 이와는 별개로 덩어리 하나에 포함된 양성자들의 에너지가 똑같도록 조정하는 것도 해야 하고, 이것도 가속 구간이 아닌 다른 데에서 따로 해 준다. 한편 가속은 RF라는 방식을 쓰는데, 특정한 주기를 갖는 전자기파에 덩어리들을 실어서 에너지를 키우는 식으로 동작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