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G전자 (문단 편집) ==== 2010년대 ==== 2010년대 [[스마트폰]] 시대가 열렸음에도 기존 [[피처폰]]의 마케팅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쭉 나아간 결과 '''[[헬]]지'''로 불리며 실적이 크게 악화되는 결과를 낳았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2602277|LG전자에서는 이때를]] [[http://www.ilyoseoul.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124|흑역사로 여기는 듯]].[* [[SK텔레시스]]도 [[피처폰|이 짓을]] [[W(SK텔레시스)|했다]] 말아먹은 전력이 있다.] 결국 [[구본무]]가 친정을 선포하면서 남용 및 그가 영입한 C 레벨 이하 모든 외국인 임직원들이 퇴출당했고, 구본무의 둘째 동생 [[구본준]]이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2010년]] 10월 구본준이 취임한 이후 사내 구호는 '''1등 합시다'''였다. [[2011년]] 11월, 약 1조 원 가량의 [[유상증자]]를 실시했다.[* 이는 LG그룹이 [[하이닉스]] 인수전에 뛰어들 수 없는 결정적인 원인이 되었다. 남용 시절에는 기회가 있었으나, 남용이 포기했다.] 현행법상 지주회사는 자회사 주식 최소 30% 이상을 보유해야 하는데, 보유 지분율이 30%대 초반으로 떨어지는 것을 감수하고 시총의 10%에 육박하는 유상증자라는 초강수를 둔 것. 이후 스마트폰 시장 등에서 전열을 재정비하여 헬지 시절을 떨쳐내는 듯했다. 2012년에 [[에릭슨]]이 LG 측 지분 25%를 더 인수하여 합작사 사명은 [[에릭슨-LG]]로 변경됐다. 현재 LG의 가정용 유무선 전화기는 에릭슨-LG를 통해 나온다. 2014년 2월 [[무디스]]는 모바일 부문의 경쟁 심화, 전 분야의 평균판매단가(ASP) 압박, 시장점유율 유지를 위해 늘어나는 마케팅 비용 등을 고려하면 영업이익률이 3~4% 수준을 밑돌 것이라며 LG전자의 신용등급을 Lower Medium Grade(낮은 중간 등급)에서 최하위인 Baa3로 하향 조정하였다. 이는 Non-Investment Grade Speculative(투자 부적격) 등급인 소니와 불과 한등급 차이다. 무디스 사는 또한 LG전자가 가격 압박과 모바일 관련 높은 수준의 마케팅 비용 등으로 수익성이 수년 동안 둔화될 것이며 중국 제조업체가 성장하면 향후 경쟁자로 등장하여 LG전자에 부정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LG전자의 다른 사업은 비교적 양호한 것을 생각해 보면, 이러한 '''신용등급 하락'''은 스마트폰의 실패가 주된 원인이 된 것으로 보인다. 2015년 들어 LG전자의 주가가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063010420503809|신저가를 기록]]하면서 암울한 전망이 드리웠다. 2015년 2분기 '''스마트폰 관련 영업이익이 겨우 2억원'''이라는 기사가 나왔다. [[http://sbscnbc.sbs.co.kr/read.jsp?pmArticleId=10000749366|#]] 그나마의 이익도 [[블루투스]] 헤드셋이 80억 원 매출을 달성하는 대기업답지 않은 일이 벌어져서 그렇지, LG 스마트폰은 [[다단계]] 영업까지 했는데도 78억 적자를 기록한 셈. 2015년 8월 21일, 주가가 39,800원으로 떨어졌다. 리즈 시절이던 158,000원에 비하면 30% 수준도 못 되는 수치. [[삼성전자]]는 반도체 사업으로 승승장구하는 한편, [[김대중 정부]] 때 [[LG반도체]]를 강제 매각 당한 LG는 캐시카우 기업이 부족해 만년 [[콩라인]]을 면치 못하고 있다. 2016년 1월 언론에 보도된 것에 따르면 2015년 삼성전자의 실적은 매출 200조 6,500억원, 영업이익 26조 4,100억원인데 반해, LG전자는 매출액은 56조 5,090억원 영업이익은 1조 1,923억원에 불과하다. MC사업본부의 적자는 정말로 심각한데 적자가 5분기간 연속 되면서 누적 적자가 무려 1조원에 가까워 졌고, 2016년 3분기에만 자그마치 4,300억원의 적자를 기록하였다.[* HTC는 help this company 드립이 나오는 등 최악의 위기 상황이던 2015년 말의 적자는 3,000억원 수준이었다.] 2017년 4분기에는 누적 적자액이 2조 1,500억원에 달한다고 한다. LG전자의 여러 문제점은 MC사업본부에서 불거져 나왔는데, 위의 남용의 전횡에 대한 [[LG전자/MC사업본부#s-3.2|반론]]도 있다. 2017년에는 전년 대비 주가가 2배 가량 올랐다. 저점 대비로는 2.5배 이상. 연간 영업이익이 2조 5,000억원에 육박하여 작년 대비 2배 가량 낸 성과에 의한 것. MC사업본부가 손해만 안 냈어도 영업이익이 3조원을 훨씬 넘었을 것이다. 2018년 4월에는 LG그룹 역사상 역대 최고 인수합병 금액인 '''1조4440억원'''에 [[오스트리아]]의 자동차 조명 제조사 ZKW를 인수했다. 이로써 LG전자는 자동차 관련 '전장사업' 역량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5397988&memberNo=21556957&vType=VERTICAL|LG전자, ZKW 인수... 전장사업 강화]] 이로써 자율주행 연구로 돈을 왕창 까먹는 VS본부의 자금줄이 어느 정도 확보된 상황.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