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G디스플레이 (문단 편집) === OLED === [[AMOLED]]에 관한 투자는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경쟁사인 [[삼성디스플레이]]에 비해서는 적은 편이지만[* LG디스플레이의 경우 소형 AMOLED 사업은 규모가 작은 대신 대형 TV 제품의 AMOLED 양산을 하고 있다.] 삼성 쪽과 달리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LCD]]와 [[LED]] 기술은 상당하다. 다만 IPS로 LCD에서 주도권을 잡고 있어서인지 꽤 최근까지도 LCD에 막대한 투자를 했는데 중국에서도 정부의 광폭적인 지원과 [[하이디스]]를 인수한 [[BOE]]의 발전으로 10.5세대, 11세대 LCD를 대량으로 뽑아내는 상황에서 가격경쟁력이 떨어지게 됐다. 이때 투자한 막대한 투자금은 사실상 회수하기는 글렀고, 이 때문에 삼성디스플레이에 비해 중소형 OLED가 많이 뒤쳐지는 부작용을 낳게 되었다. 이는 현재 LG디스플레이에 닥친 위기의 가장 큰 원인으로 작용하게 되었다. 2011년 디스플레이 전시회에서 AMOLED를 "화질이 떨어지고 청소년 정서에 악영향을 끼치는 디스플레이"라며 유인물까지 뿌리는 등 악의적으로 디스한 사실이 있어 [[미코]]나 [[루리웹]] 등지에선 AMOLED와 관련된 LG의 게시물이 올라올 때마다 비웃음을 사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4&aid=0002536663|“AMOLED 청소년에 유해”.. LG디스플레이,억지 홍보]] 2012년 CES에서 55인치 OLED TV를 공개하였다. 같은 전시회에서 삼성 또한 같은 크기의 55인치 슈퍼 OLED TV를 공개하였다. 삼성과는 다르게 OXIDE TFT 를 사용하여 기존 LCD 생산 라인에서도 생산이 가능하다고 하며, 이를 기반으로 경쟁사 대비 가격 경쟁력이 우수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기술적으로 비교적 단순하다보니 오히려 장점이 된 케이스.[* 2015년 현재 55인치 FHD 기준 북미에서 1,700 달러 이하로 판매되고 있다.] 양산이 본격적으로 진행된다면 가격은 내려갈 것이고 LG디스플레이도 현재의 LCD TV 최고급형 가격 정도로 OLED TV의 가격을 내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듯하다. 2013년 1월 55인치 OLED TV를 삼성보다 먼저 출시했다. 당시 가격은 1,100만 원. 하지만 2016년 현재 동일 스펙 LCD TV 대비 1.3 ~ 3배 가격(수율이 더 높은 55인치 제품이 가격대가 낮은 편이다)을 형성하고 있으며, 대형 OLED TV의 경우 LG전자는 패널을 LGD로부터 공급받아 고가에라도 판매를 할 수 있는 반면 삼성전자는 삼성디스플레이로부터 소량 공급받아 만들기만 하고 판매는 하지 못한다. 2015년 7월 55인치 [[UHD]] [[OLED]] TV는 500만원대, [[FHD]] OLED TV는 200만 원대에 판매가 되고 있다. 2016년에 들어서는 OLED는 옵션이 아닌 필수라고 할 수 있다. 중국 패널 업체들이 무서운 기세로 10세대 이상의 LCD 패널 공장을 짓고 있는데, 이는 LCD 패널의 공급 초과를 의미한다. 치킨 게임의 양상에서 벗어나려면 차세대 기술인 OLED로 쉽게 경쟁사의 기술력(특히 중국이나 대만) 따라올 수 없도록 하는 것이 유리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2015년 이후 그간 다른 사업부 산하에 위치하던 OLED 사업부를 개별 사업부로 격상시키고, 공장을 추가로 지으면서 생산라인의 증설을 단행하는 등 OLED로의 전환을 진행하는 중이다. 2017년 들어서 [[OLED TV]] 가격이 많이 내렸다. [[코스트코]] 온라인 몰 기준으로 55인치가 북미는 대략 $1,550[* 세금 포함 전 가격.], 한국은 대략 250만 원이다. 2017년 [[선익시스템]]과 함께 OLED 증착기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https://www.hankyung.com/news/article/2017041895111|#]][* [[캐논토키]]의 증착기 가격이 갈수록 비싸져 현재 1.5조원을 호가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http://www.etnews.com/20170102000445|소니]],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70514114257|파나소닉]],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1/13/2017011300411.html|도시바]] 등 유수의 TV 제조사에 OLED 패널을 공급하고 있고, 그 OLED TV들은 [[http://www.rtings.com/tv/reviews/by-type/qled-vs-oled-vs-led|우월한]] [[http://www.kbench.com/?q=node/181074|화질을 무기로]]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6/09/0200000000AKR20170609171551003.HTML|고가형 TV시장을 쌈싸먹고 있다]].[* 다만, 최강의 화질을 자랑하는 OLED도 어두운 화면에서 화면 테두리가 어두워지는 현상인 비네팅 문제가 있다고 한다.[[https://www.seeko.co.kr/zboard4/zboard.php?id=freeboard&page=1&sn1=&divpage=16&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885162|#]]] 2020년 시점까지도 TV용 대형 OLED 패널을 양산하는 유일한 업체라서 시중의 모든 OLED TV에는 LG제 패널이 들어가있다. 그런데 대형과 다르게 LGD의 모바일 기기용 중소형 OLED는 도통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2018년 하반기부터는 P10 공장이 정상 궤도에 진입할 것으로 보이고 올해 말에는 중소형 OLED 예상 생산량이 81,500여개정도 될 것으로 예측되는데 그렇게 증설하여 생산해도 삼성의 20%가 채 되지 않는 수준이다. 더욱 큰 문제는 중국의 [[BOE Technology Group|BOE]]가 LCD에 이어 OLED도 무서운 속도로 따라 붙고 있는 상황이고 바깥 부분으로 접히는 아웃 폴딩을 선보이는 등 기술부문에서도 상당히 뒤쫓아온 것으로 보인다. 수율 면에서는 BOE는 아직까지 OLED를 정상적으로 생산하여 판매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지만 중국 정부와 지방 정부의 막대한 투자금을 앞세워 BOE에서는 수율 개선은 잠시 뒤로 미뤄두고 우선적으로 생산량을 대폭 늘린 후 그 다음 수율을 조정하는 방식으로 밀어붙이면서[* 즉 현재 지어진 공장들을 가동하는 것만으로도 적자가 누적되는데 그것을 이어가고 규모를 더 키우겠다는 소리이다. 우리나라 기업들과는 다르게 기술 후발부자인데다 투자금을 조달할 정도로 이익이 나지도 않기 때문에 중국 정부의 막대한 보조금이 없다면 불가능한 전략이다.] 2019년 1월 BOE는 신공장 증설을 공식 발표하였고[* 신공장이 완공된다면 생산 규모로는 삼성디스플레이를 능가하는 어마어마한 수준이다.] LG디스플레이에게 정말 암울한 상황이다. BOE에서는 한국인 기술자 스카웃에 더욱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고 회사 경영 상황이 좋지 않은 LG디스플레이를 위주로 대량으로 기술인력을 빼가고 있다는 소식이 심심찮게 나오면서 상황은 점점 악화되고 있다. 게다가 삼성디스플레이는 QD-OLED 기술에 [[https://www.chosun.com/economy/tech_it/2020/09/11/MH6BG5BN2JDHZFUHZSMGMSUJOY|13조원을 투자]]하며 OLED 이후의 디스플레이 시장까지 공격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반면, LG디스플레이는 [[양자점|QLED]]도, [[마이크로 LED]]도 확실한 투자를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 삼성디스플레이와의 격차를 좁히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다만 대형 OLED는 LG디스플레이가 여전히 독보적이다. 2019년 5월 14일에 공개된 [[Lenovo|레노버]]의 폴더블 태블릿 프로토타입에 LG디스플레이의 폴더블 OLED가 사용되었다. [[갤럭시 폴드]]에 적용된 폴더블 디스플레이와는 달리 별도의 보호필름이 보이지 않는 것이 특징. 접힘 자국도 적은 편이라고 한다. 그런데 중소형 OLED는 BOE가 LG와 거의 같은 시기에 [[iPhone]] 공급을 타진하고 있는데다가 [[화웨이 Mate X(제품군)|화웨이 메이트 X]] 등의 중국산 폴더블 태블릿/폰에 이미 패널을 공급하고 있는 지경이라 격차는 크게 좁혀져버렸다. 시장 점유율은 거의 비슷하다. 2020년 4분기 OLED-LCD 가격차 3배로 좁혀졌다.[[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12/20/2020122000246.html|기사]] 21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올해 4분기 55인치 4K OLED 패널 가격은 510달러(약 56만원)로, 같은 크기와 해상도를 가진 LCD 패널(178달러·약 19만원)의 2.86배 수준이다. OLED TV가 어느새 [[스마트폰]]보다 저렴해졌다.[[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067263|#]] 55인치 올레드 TV 130만원 정도다. 고급형 스마트폰 가격보다 낮다. 하지만 화면이 클 수록 LCD와는 가격차이가 상당하다. 97인치 OLED TV는 4천만원이 넘는 가격으로, 비슷한 사이즈인 Neo QLED와 같은 LCD TV보다 3배 이상 비싸다. 2022년 3분기 LG디스플레이가 [[선익시스템]]에 마이크로 OLED 증착기를 발주한 것으로 알려졌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721930?sid=101|#]] 2023년 2월 [[SK하이닉스]], [[메타]]와 함께 RGB 마이크로 OLED ‘3각 동맹’을 맺었다.[[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19762|#]] 메타는 '웨이퍼 설계', SK하이닉스는 '웨이퍼 양산', LGD는 웨이퍼 위에 OLED를 '증착·완성'의 협업 구조이다. 2026년 쯤 월 3만장 규모 생산이 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2023년 5월 LG디스플레이가 [[캐논토키]]의 비싼 증착기 대신 선익시스템으로부터 8세대 OLED 증착기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다만, 애플에서 캐논토키 장비 사용을 요구한 상태였기 때문에 승인 받아야 쓸 수 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93/0000044490?sid=105|#]] 2023년 하반기부터 QD-OLED를 쓰던 삼성전자가 LGD의 WOLED를 납품 받는다는 기사가 나왔다.[[https://www.fntimes.com/html/view.php?ud=202305162224571503645ffc9771_18|#]] 이로써, LG 노트북 제품인 그램 스타일에 삼성 OLED를 넣은 이후, 이번엔 삼성전자 TV에 LG OLED를 넣게 되는 2번째 동맹 협업이 이루어진다. [[분류:영상기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