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G (문단 편집) == 특징 == ||<-2> {{{#!wiki style="margin-bottom: -5px; margin-left: -10px; margin-right: -10px; margin-top: -5px" [[파일:8059_8492_177.jpg|width=100%]]}}} || ||<-2> {{{#ffffff '''[[서울특별시|{{{#ffffff 서울특별시}}}]] [[영등포구|{{{#ffffff 영등포구}}}]] [[여의도동|{{{#ffffff 여의도동}}}]]에 위치한 쌍둥이 건물이며 LG 트윈타워라고 불린다.'''}}} || 지주회사 (주)LG가 주축이며 [[LG화학]](구 럭키)과 [[LG전자]](구 금성사)가 주요 계열사이다. 금성사는 [[삼성그룹]], [[효성그룹]]과 함께 '성(星)'자 돌림이었는데 세 재벌 가문 사이에 친분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창업주인 [[구인회(기업인)|구인회]] 회장과 삼성 [[이병철]] 회장, 효성 [[조홍제]] 회장, [[GS|GS그룹]] [[허정구]]는 진주 지수초등학교 동창으로 구 회장과 이 회장은 사돈 사이였는데, 삼성이 전기·전자 제품으로 진출하자 LG 쪽에서 삐쳐서 사이가 멀어졌다고 한다. 당시 구인회 회장과 이병철 회장이 담소를 나누다가 이병철 회장이 "전자업종에 진출한다"라고 하자 구인회 회장이 "사돈이 하는 업종에 뛰어드는 상종 못할 사람"이라고 하며 자리를 박차고 나가버렸다고 한다. 그래도 2018년 [[구본무]] 회장의 장례와 2019년 [[구자경(기업인)|구자경]] 명예회장의 장례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조문했고 2020년 [[이건희]] 삼성 회장의 장례에 [[구광모]] 회장이 조문한 것을 보면 가문 간의 앙금은 어느 정도 풀린 듯 하다.[* 이는 현재 재벌 오너들이 대부분 3세대로 세대교체가 되면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마찬가지로 사이가 안좋은 삼성과 CJ도 이재용 체제 이후에는 관계 회복이 되고 있으며, 재벌 오너들끼리의 회동 또한 잦아지고 있으며 이 영향으로 재벌간 협력도 늘어나고 있다.] 과거에는 그룹의 주력인 저 두 회사의 이름을 따 '''럭키그룹''' 또는 '''럭키금성그룹'''이라고 불렸다. 락희화학의 사세가 커져서 그룹의 형태로 처음 조합되던 시절의 명칭은 럭키그룹이었다. 그러다 금성사의 위세가 높아지고 (주)럭키와 금성사가 양대 주력 계열사로 성장하면서 1980년대 그룹의 공식 명칭을 럭키금성그룹으로 개명하게 된다. 1995년 [[구본무]] 회장이 취임하면서 그룹명을 LG로 바꾼다. 그룹에선 LG가 무슨 뜻인지에 대해서는 공식적으로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고 있다. [[공공연한 비밀|하지만 모두들 '''L'''ucky와 '''G'''oldstar의 앞글자를 딴 것이란 사실을 안다.]] '럭키금성'그룹이던 시절 줄임말로 '럭금'이라고 부르기도 했었는데, 구자경 회장은 그걸 상당히 싫어했다고 한다. LG의 리브랜딩 성공으로 인해 이전에는 생소했던 영어 두문자를 딴 로마자 그룹명이 쉽게 정착될 수 있었으며, 이후 KCC, SK, CJ 등 유사한 기업집단이 늘어났다. 친족들에게 방계 계열사들을 모두 분리한 후에 [[지주회사]] 체제로의 전환을 완료했다. 현재는 [[순환출자]] 없이 지주회사인 (주)LG 아래로 수직적인 계열사 구조를 가지고 있다. 2017년에 구본준 부회장 중심의 전면적인 조직개편을 연내 단행했다. 한국의 재벌가 중 욕을 덜 먹는다. 지주회사 체제 전환을 잘했고, 오너 일가가 소유와 경영의 분리를 잘 하고 있고, 경영권 분쟁 없이 GS와 계열분리도 무난히 했고, 주주배당도 잘 하는 편. 특히, LG전자의 유상증자 때는 무감자 [[유상증자]]라는 초강수 때문에 화제가 됐을 정도. 한국 재벌가로서는 이례적인 행보라고 볼 수 있겠다. 물론 어디까지나 욕을 상대적으로 덜 먹는거지 안 먹는 것은 아니다. 정경유착과 탈세 의혹, 비자금 조성 의혹, 하청업체 착취 논란, [[차떼기|뇌물수수]], 비정규직 대우 문제 등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서 그렇지 LG도 논란이 될만한 흠결은 꽤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