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CD (문단 편집) === 기타 === * '''이중층 LCD''' (Dual Layer LCD) LCD의 명암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패널. 백라이트-LCD-LCD 구성으로 화면을 구성한다. 중간에 낀 LCD 패널은 흑백으로 조도 조절 기능을 수행하며, 바깥쪽 LCD 패널이 색상을 표현한다. 즉, 작동 방식 자체는 간접적인 [[로컬 디밍]]이라고 볼 수 있다. 중간 LCD 패널의 개개 서브픽셀이 디밍존이 되는 것과 다를 바가 없기 때문에 기존 로컬 디밍 LCD에서 발생하는 빛 번짐 등의 문제가 없으며, 이론 상 1000:1 명암비의 LCD 패널 두 개를 겹치면 1,000,000:1의 명암비를 만들 수 있기에 [[OLED]] 수준의 암부 표현이 가능하다. 단점은 가격, 소비 전력, 두께다. LCD 패널이 두 개가 들어가는 것부터가 가격 상승 요소이며, 두 패널을 완벽히 동기화해 구동하는 난이도도 높아서 가격이 상당히 비싼 편이다. 또한 LCD 패널이 두 겹으로 빛을 가로막기 때문에 일반 LCD 모니터와 같은 밝기를 출력하기 위해선 일반 LCD보다 훨씬 밝은 백라이트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소비전력도 수백 와트 수준으로 매우 높고, 경우에 따라선 발열을 해소하기 위한 팬까지 필요하다. 그리고 두 겹의 LCD와 방열판, 팬이 들어가니 필연적으로 두께와 무게도 증가하게 된다. 또한 명암비를 제외한 LCD의 다른 단점들도 여전하기 때문에 특히 응답 속도 부분에서는 OLED를 따라잡을 수 없다. [[Hisense]]와 [[Panasonic]]에서 이중층 LCD를 개발하고 있으며 Hisense는 2019년과 2021년에 각각 65인치와 75인치 이중층 LCD TV를 출시했다. 뛰어난 명암비와 시야각은 호평받았으나 느린 응답 시간과 심한 고스팅으로 혹평을 받았다. * '''OCB''' (Optically Compensated Bend) 1984년 미국 P.Bos 교수에 의해 고안. Pi Cell이라고도 한다. 빠른 응답 속도와 대칭적이고 넓은 시야각의 특성을 지닌다. * '''ADS''' (Advanced Super Dimension Switch) 중국 [[BOE Technology Group|BOE]]에서 개발한 IPS 계열 패널로서 [[하이디스]]의 AFFS를 응용한[* 정확히는 BOE가 하이디스를 인수한 후 하이디스의 AFFS 기술을 활용해 만든 기술이다.] 광 시야각 기술이다. 중국 회사답게 가성비는 좋으나 정치적 반감이 있는 사용자들은 기피하는 패널이다. 그도 그럴것이 이 회사도 시진핑의 국가 정책 중 [[일대일로]]에 관여가 된 회사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요즘 보급형은 다 이 패널이다.[[https://coolenjoy.net/bbs/31/1098592|'''걍 삼성 엘지 보급형 라인 거의 다 BOE사 ads 패널이네요..''']] * '''AFFS''' (Advanced Fringe Field Switching) 한국 [[하이디스]]에서 개발한 광 시야각 기술, FFS를 개선한 것이다. IPS와 유사한 기술로 [[BOE Technology Group|BOE]]가 같은 기술을 사용하고 있으며, IPS 원천 특허를 보유한 히타치에 FFS 특허를 공여했다. LG디스플레이 역시 이 기술을 사용하기 위해 하이디스와 상호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 하이디스는 [[BOE Technology Group|BOE]]가 프라임 뷰 인터내셔널(現 E ink)에 매각한 이후 휴대폰, 태블릿용 LCD를 생산했으나, 프라임 뷰 인터내셔널은 LCD 사업 중단을 결정, 특허로만 명맥이 유지되고 있다. 그나마 BOE의 ADS와 삼성디스플레이의 AD-PLS가 이 기술을 응용해 만든 정신적 후신으로 나와 어떻게든 이 기술은 사라지지 않는 중. * '''IGZO''' (Indium Gallium Zinc Oxygen) 액정이 아닌 TFT 소자의 종류로, 일반적인 LCD가 비결정 실리콘(Amorphous Silicon)을 사용하는데 비해 인듐, 갈륨, 아연의 산화물을 사용하는 방식으로, 산화물 트랜지스터 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다.[* LG디스플레이의 WOLED도 IGZO가 쓰인다.] 특허권은 일본국립과학기술진흥기구(国立研究開発法人科学技術振興機構, JST)가 보유하고 있으며 재생 빈도를 높이기 쉬워 [[Razer Phone]]에 사용되는 등 고급 게이밍 디스플레이에 사용되고 있다. 이외에 스마트폰에 OLED 디스플레이 채용이 늦었던 [[샤프(기업)|샤프]]가 자사 스마트폰 LCD에 사용된 IGZO를 내세워 브랜드로 사용하기도 했다. 그 외에도 이런저런 기술적인 개선점을 홍보하기 위해 S-PVA니 S-IPS니 하는 세부 명칭들이 여럿 있다. [[https://bbs.ruliweb.com/hobby/board/320023/read/225902|패널 종류별 개념 정리가 비교적 잘된 글.]][* 단, PLS 패널의 정체가 밝혀지기 전에 쓰인 글이라 PLS가 VA 패널로 소개되어 있는 점은 주의할 것.] [[http://avenuel.tistory.com/1031|IPS 세부 종류를 정리한 블로그 글]]도 있다. [[http://www.panelook.com/index.php|Panelook]]이라는 사이트에 가 보면 방대한 양의 액정 패널 정보를 볼 수 있다. [[https://www.aida64.com/downloads|AIDA64 Extreme]][* 정기 구독형 유료 프로그램이라 시험판을 받아야 한다.]이라는 PC 모니터링 소프트웨어를 이용해서 패널 모델명을 알아낸 후 이 사이트에 입력하면 해당 패널이 TN인지 IPS인지, 해상도는 몇인지, 글레어인지 안티글레어인지 등을 확인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