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데스노트) (문단 편집) == 명대사 == >키라... 반드시 널 찾아내서 없애버리고 말겠어!! >'''내가, 정의다!!'''[* 라이토가 L의 대역으로 나온 [[린드 L 테일러]]를 죽인 뒤 진짜 L이 등장해 몇몇 증거를 까발린 뒤 라이토와 L이 동시에 외치는 대사. 다만 완결 후 나온 특별편에 따르면 L은 자기 스스로를 정의라고 생각하지는 않았다. 이때는 아직 L의 캐릭터 디자인도 확정되지 않은 극초반이었으므로 연재 과정에서 L의 성격이 잡혀가며 정의관이 변했을 수도 있는 일. 대사 자체는 라이토와 대칭을 이루기 위한 일종의 극중 장치. 자기가 정의라 생각하는 라이토를 도발하기 위한 대사일 수 도 있다. 또한 L입장에서는 해당 방송이 경찰청과 관동 지역 전체에서 방송되다 보니 시민들과 경찰, 수사관들에게 자신에 대한 신뢰를 갖게 하는 편이 유리했기에 일종의 쇼맨쉽이라고 볼 수도 있다.] >키라는 유치한데다 지는 걸 지독히도 싫어하죠. >'''예, 저 역시 유치한데다 지는 걸 싫어합니다...''' >때문에 알 수 있어요. >하지만 마지막엔 이길 겁니다. >저도 목숨을 건 승부는 이번이 처음이죠. 하지만 목숨을 걸고 여기 모인 우리들이 증명해 보이는 겁니다. >'''정의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것을.'''[* 다만 상술했듯 L이 말한 정의도 상당히 빈약하긴 하다. [[강철중|최소한의 선과 그 신념을 지키려고 한다는 점이 차이일 뿐.]]][* 마지막 말을 하며 평소답지 않게 슬쩍 미소를 짓는데, L의 정의관을 생각해보면 진심으로 한 말은 아니고 팀원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한 립서비스에 가깝다.] >감시 카메라가 설치돼 있는 사이에도 키라에 의한 살인은 계속됐다. >어떤 방법으로 살인을 하는지는 알 수 없지만, 만약 마음을 먹은 것만으로 사람을 죽일 수 있다고 해도, 평범한 인간이라면 살인을 행할 때, 거동이나 표정에 뭔가의 변화는 나와도 좋을 터... 그 안에 키라는 없다... 그렇게 생각하는 게 일반적일 테지. >하지만 만약 키라가 그 안에 있다면, 키라의 정신은 이미 신의 영역에 도달했다고 할 수 있어. 얼굴빛 하나 바꾸지 않고 악인을 심판하고 있다. 이젠 키라 같은 건 존재하지 않고, 정말로 신의 심판이라고 생각하고 싶을 정도다. >하지만, 신이 사람을 죽이는 데 얼굴과 이름이 필요하다는 것 자체가 넌센스니까. >이건 신의 심판이 아니라, '''신의 심판이라 착각하는 정신 나간 녀석이 있다는 뜻이다. 키라라는 대량 살인범은 반드시 존재해. 그러니 반드시 붙잡고 말겠어.''' >'''전 L입니다.''' >[[야가미 라이토]]... 키라일 가능성은 5% 미만. 하지만... >그와 함께 강렬한 뭔가가 느껴졌어. '''넌 너무 완벽해.''' > [[야가미 소이치로|야가미 국장님]] 말씀이 맞습니다. 만약 [[키라]]가 [[야가미 라이토|보통 인간]]이고 그런 [[데스노트(데스노트)|능력]]을 손에 넣었다면 '''정말 불행한 인간입니다.''' >사신... 그런 것의 존재를 인정하라는 말인가...[* 이건 제2의 키라가 방송에 나갈 비디오에다가 그대로 당신은 눈을 가지고 있는 것 같지 않다면서 사신의 눈을 언급하는 것도 모자라서 사신을 언급하는 짓을 저질러서 라이토와 L이 크게 당황한 상황에 L이 놀라 쓰러지며 하는 말이다. 이게 L에게 엄청난 혼란을 주어서 라이토 역시 '''[[이 자식 안 되겠어 빨리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생각하다가 이때만큼은 의심을 피하기 위해 '''살해능력을 지칭하는 암호 같은 게 아니겠냐'''며 추리하듯이 L을 속여 진정시켰다.][* 여담으로 L이 놀란 이유는 그 짧은 순간에 자신의 추리에 사신의 존재를 삽입하자 놀랄 만큼 자연스럽게 추리가 성립했지만 동시에 사신이라는 초자연적인 존재를 인정해야 한다는 사실에 경악해서라고.] >그렇군요. 라이토는 키라가 아닙니다. >아니, 라이토가 키라여선 곤란해요. >라이토는 - > >'''제게 처음으로 생긴 친구니까요.'''[* 하지만 가이드북에 의하면 이것도 새빨간 거짓말이다. L의 첫 친구는 스승이자 와미즈 하우스라는 고아원의 원장인 양아버지 [[와타리(데스노트)|와타리]]다.] >아냐, 얼굴만으로 죽일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면... '''죽음을 두려워하지 말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해두어야 해.''' >야가미 라이토가 키라라는 증거는 어디에도 없는데 뜬금없이 '내가 키라일지도 모른다'고? >연기야. 넌 키라일지도 모르는 게 아니라 키라다. >자신이 키라였다고 해도 자각이 없었다고 밀어붙이면 된다고 생각하는 건가? >야가미 라이토답지 않아. 아니, 키라답지 않아. >죄송합니다... '''제가 하는 말은 모두 엉망이니까요...''' >'''한 마디도 믿지 말아주세요...''' >외롭군요... '''머지않아 이별입니다.'''[* 애니에서 라이토의 발을 닦아주며 했던 대사. 이 장면은 신약성경 중 요한복음 13장에서 예수가 유다의 배신을 알면서도 그를 포함해 제자들의 발을 손수 닦아주는 장면에서 비롯되었다. 이로 인해 L이 자신의 죽음을 예상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전부터 낌새는 조금씩 보였지만 이렇게까지 자신의 죽음을 단정짓지는 않았다. 늘 하던 '만약'이라는 가정이 없기 때문. 데스노트에 대한 증거 불충분과 머지 않은 자신의 죽음을 확신하면서 '''체념''' 했다고 볼 수 있다. 과거 회상은 덤. ] >'''역시... 난... 틀리지... 않...았...어...'''[* L이 죽기 직전 L을 향해 썩소를 짓는 라이토를 보고 생각한 대사. 이후 가끔 인터넷 등지에서 누군가 굳게 믿던 신념이 옳았음이 판명되면 올라오는 드립성 대사로 정착되었다. 애니메이션 판에서는 삭제되어 그냥 천천히 눈을 감다 죽는 것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위에 언급된것 처럼 본래는 '''틀리지 않았지만...'''이라는 말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