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Arc~en~Ciel (문단 편집) == 여담 == * 일본 현지에서는 라르크 팬들을 지칭하는 단어로 '도에루(ドエル)'가 있다. 이전에는 '라르오타(ラルオタ)'도 함께 썼으나, [[오타쿠]]에 대한 안 좋은 뜻 때문인지 테츠야가 '도에루'만 쓸 것을 --명령--요청했다. 물론 한국에서도 도에루와 함께 라르오타와 비슷한 뜻인 '라덕'이란 말을 쓰고 있다. * 코어팬이 많은 아티스트치고는 팬층의 성 비율이 비교적 고른 편이고 세대교체도 잘되는 몇 안 되는 중견급 아티스트다. 전성기 시절에는 여자팬들이 압도적으로 많았으나 2004년 전후로 남자팬도 많이 늘어났으며, 젊은 팬들은 2007~2008년에 많이 유입되었다 한다. 라르크와 같은 시대에 활동한 아티스트들의 최근 라이브를 보면 꽤 중년 코어팬들이 많이 보이는 데 비해 라르크는 젊은 코어팬들이 비교적 자주 보이는 편이다. * 국내에도 팬이 상당히 많은 [[록밴드]]. 국내판 베스트 앨범에는 국내 팬들이 선정한 베스트곡 2곡이 추가되어 발매되기도 하였고,[* CD화 되지 않은 곡 Anemone가 수록되어 있는 유일한 앨범이었으나 현재 Anemone는 QUADRINITY에도 수록되어있다.] 국내 인기에 힘입어 내한 공연만 4번이나 하였다.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을 하는데 워낙 뛰어난 [[멜로디]] 메이커들이라 이들의 음악팬도 남녀 구분이나 한쪽으로 편중되는 점이 없는게 특징. [[애니메이션]] 관련으로 싱글컷이 된 곡들이 히트하며 [[일본]]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의 인지도가 높은 편이다. 국내에서 잘 알려진 애니메이션 곡으로는 Driver's High([[GTO]]), READY STEADY GO, Link 外([[강철의 연금술사]]), DAYBREAK'S BELL([[기동전사 건담 00]]), SHINE([[정령의 수호자]])등이 있다. * 세계적인 재패니메이션 붐으로 인지도가 높은 편이며 2004년 볼티모어 OTAKON에 초청되어 최초의 [[미국]]공연을 성공리에 마쳤다. 20주년 [[콘서트]]는 세계 각국의 영화관에서 생중계되고 있었으므로 [[영어]], [[프랑스어]],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로 인사를 했다.[* DVD에서 hyde가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하자 객석에서 한국인 관객이 한국말로 되받아주는 음성이 잡힌 것도 백미] [[프랑스]] 공연 때는 그들의 공연 며칠 전부터 팬들이 공연장 앞에서 [[노숙]]을 하면서 줄을 서있는 것이 프랑스 언론의 주목을 받기도 하였다. 2005년 9월 3일, 2008년 5월 17일 [[서울]] 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 2012년 5월 5일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세 차례 내한 공연이 있었다.[* 2008년 공연에는 [[GLAY]]의 멤버 테루, 타쿠로가 관람하였다.] 2007년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당시에는 일본의 밴드가 해외의 락 페스티벌에서 헤드라이너로 출전하는건 처음이라, 일본 언론들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 라르크는 일본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연예인의 연예인 축에 속한다. 일본에는 [[Acid Black Cherry]]의 yasu[* 같은 오사카 출신 록커로서 동경하기 시작했다 한다.], BREAKERZ의 DAIGO, [[키타가와 케이코]][* DAIGO의 영향이 가장 큰듯;;], [[GLAY]][* 인디시절 As if in a dream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NEWS]]의 테고시 유야, [[GACKT]][* 라이브에서 라르크 곡을 커버하기도 했다], 아오키 류지[* 하이도 모노마네로 유명하다.], [[코무로 테츠야]][* 매출을 신경쓰지 않고 하고싶은 음악을 마음껏 하는 라르크의 순수한 음악정신이 마음에 든다고 하였다. 98년에는 라르크의 싱글 3장 동시발매에 영향을 받아(인터뷰에서 직접 언급) 싱글 4연속 발매를 했다.], [[Yoshiki]][* 라르크를 매우 마음에 들어해 인디시절에 EXTASY RECORDS로 영입하려 하였다. 영입에 실패하자 GLAY를 데려왔는데 GLAY에게 너희들은 라르크 대타라는 망언을..], 쿠리야마 치아키[* 꽤 예전부터 라르크의 팬으로 유명했다.]카노 에이코[* 고등학교때 등하교를 하면서 매일 라르크의 노래를 들었다고 한다], [[스핏츠]]의 보컬 [[쿠사노 마사무네]][* 잡지에서 여러번 라르크에 대해 언급했다], [[토가시 요시히로]][* 그랜드 크로스 라이브에도 갔으며 라르크의 캐리커처를 그렸다. 2000년에는 직접 만났다고 한다. [[클로로]]의 모델이 hyde라는 것은 유명한 사실],[[야자와 아이]], [[신조 마유]][* Blurry Eyes 때부터 좋아하기 시작해서 hyde를 모델로 삼아 주인공을 그리기도 했다], [[AKB48]]의 와타나베 마유[* 강철의 연금술사를 보면서 팬이 되었다 한다], [[키시단]]의 아야노코지 쇼, [[SID(밴드)|SID]]의 마오[* 고등학교때 포스터를 걸어놓고 열심히 카피했다고 한다. 사실 라르크보다 키요하루 쪽이 더 가깝긴 하다], [[오오츠카 아이]][* 그랜드크로스 라이브에 갔을때 milky way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한다], [[범프 오브 치킨]][* 밴드 이름을 지을때 라르크를 의식하여 지었다 한다.] 등이 있다. 국내에는 [[EXO]]의 [[찬열]][* 사진으로 설명 끝. 2007년 펜타포트 내한때부터 푹 빠졌다고 한다], [[슈퍼주니어]]의 희철[* 제일 좋아하는 곡이 Be Destined(코어팬 인증;)], [[JYJ]]의 [[김재중]][* 라르크의 하이도와 함께 작업하고 싶다고 했다], [[장근석]], [[FT아일랜드]]의 오원빈[* 15주년 라이브에도 갔다고 한다], [[샤이니]]의 [[종현]], [[NCT]]의 [[유타(NCT)|유타]] 등이 있다. 한국에서는 주로 SM 연예인이나 SM 출신들이 많이 좋아하는 편. * 언더 시절에는 하이도가 잡지에 공동 연재를 할 정도로 [[쿠로유메]]의 [[키요하루]]와 친분이 있었으나, 메이저 데뷔 후 애니메이션 노래 등을 많이 부르게 되자 키요하루가 이를 신랄하게 까는 바람에 사이가 틀어졌다는 루머가 있었다. 하지만 이는 [[카더라]]가 왜곡되고 또 왜곡되어 마치 사실인마냥 알려졌던 이야기로 당시에는 밴드의 활동범위나 방향이 달랐기 때문에 교류가 끊겼던 것 뿐이었다. 이후 하이도의 할로윈 라이브에 참여할만큼 돈독한 관계를 회복했다.(서로 파자마 선물 등 부녀자 자극 요소가 꽤 있었다) 하이도와 키요하루와 사이가 안좋다는 루머는 라디오를 통해 확실하게 아니라고 언급하였으며, 과거부터 퍼포먼스 위주의 보컬이었던 자신과 달리 보컬로서 충실한 칠색의 노래실력이 부러웠고 자신은 메인스트림과 언더그라운드의 중간에 있지만, [[hyde]]는 메인스트림의 록스타라며 그 대단함에 대해 극찬했다. 이후 [[VAMPS]] 활동에서 [[키요하루]]의 [[SADS]]와 공연을 하였다. 개썅마이웨이인 키요하루의 성격 상 라르크는 거의 키요하루와 동년배 밴드맨들 중에서 유일하게 사이가 좋은 사람들이다. 라르크와 함께 예외라면 [[X-JAPAN]]의 [[Yoshiki]]와 [[LUNA SEA]]의 [[SUGIZO]] 정도. 켄이 대학생일때부터 알게되어서 켄이 키요하루의 첫번째 앨범에서 기타를 쳐준 적이 있고, 키요하루는 리더 [[tetsuya]]를 극찬한 적이 있다. * 초기에는 당시의 여느 일본밴드와 다르지 않게 [[메르헨]]한 느낌을 가진 [[UK]]락과 [[글램록]]의 성향을 띄었으나, 전성기 시절부터 하드록에 기반을 두고 다양한 장르를 도입하며 자신들만의 음악적 세계관을 구축했다. 이들이 음악적으로나 음악외적으로 가장 많은 영향을 받은 밴드는 [[DEAD END(밴드)|DEAD END]]이다. * 음악적 변신을 거듭해 현재의 모습이 되었으며, 상업적 측면에서는 99년 시절 ark와 ray 앨범을 동시발매했을 때가 전성기였다는 평. * 데뷔 이래 활동기 내내 지속적으로 이런 저런 색다른 시도들을 많이 해왔던 편으로 전성기 시절이었던 1998년에는 같은 시기에 데뷔한 [[GLAY]]와 함께 당시로서는 이례적이었던 싱글 동시 발매 전략을 폈고[* 정작 본인들은 예능에 출연하여 이 전략들이 이상하다고 하소연하는 아이러니가 발생했다.] 이듬해에는 앨범 2개 동시 발매라는 역시 색다른 행보를 보여주기도 했다. 그 외에도 발매될 싱글의 TV CM에 자신들이 등장하지 않고 공익광고나 정치인의 기자회견과 같은 형태의 다소 보기드문 형태의 CM을 제작하기도 하였으며 2011년 싱글 'XXX'의 프로모션에서 또한 유명인의 스캔들을 다루는 '프라이데이'와 협력해 보컬 hyde와 나머지 멤버들 간의 밀회를 기사로 내보내는 충격적인 프로모션을 펼치기도 했다.[* 이 기사를 정말 믿어버린 hyde의 동창이 정말 '그 쪽'이냐는 문자를 보냈고 이에 hyde가 아직 '그 쪽'은 동정(...)이라고 답장했다고 한다.] 이어 2012년에 발매한 앨범 'BUTTERFLY'의 광고에서는 유명 가수 키무라 카에라의 동명곡 'Butterfly'의 뮤직비디오와 노래가 라르크의 뮤직비디오와 번갈아가며 나오고 정작 본인들의 수록곡은 한번도 흘러나오지 않는(?) 색다른 앨범 광고로 또 눈길을 끌기도 했다. * 멤버들 전원 모든 포지션 체인지가 가능하다. 밴드맨을 하면서 모든 악기를 다룬다는 것은 그렇게 드물지는 않은 일이지만 무엇보다 솔로 활동의 경험이 풍부하여 모두 보컬 플레이도 가능하다. 그런 멀티 플레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만들 수 있었던 프로젝트 유닛이 [[P'UNK~EN~CIEL]]이다. P'UNK~EN~CIEL[* 싱글 The Fourth Avenue Cafe에서 D'Ark~en~Ciel이라는 P'UNK~EN~CIEL의 전신이라고 할만한 것이 있었으나 드러머 sakura의 마약 소지 혐의 때문에 싱글 발매 자체가 무산되면서 이름 그대로 흑역사가 되었다]은 밴드의 기존 곡들을 어레인지한 뒤 각 멤버들의 역할을 서로 바꾸는 형식. 보컬의 T.E.Z P'UNK(tetsuya), 기타의 HYDE P'UNK(hyde), 베이스 YUKI P'UNK(yukihiro), 드럼의 KEN P'UNK(ken)를 맡고 있다. 2004년 自由への招待부터 2011년의 GOOD LUCK MY WAY에 이르기까지 과거의 노래들을 위의 포지션으로 [[펑크]]버전의 편곡을 하여 싱글의 커플링 곡으로 발매하고 있다. 이렇게 편곡한 곡들은 2012년 새 앨범(BUTTERFLY) 초회한정반에 들어가는 보너스 디스크 형식으로 출시되었다. * 1999년 팝잼(MUSIC JAPAN 개편 이전의 명칭)에 출연하여 사전녹화로 HEAVEN'S DRIVE를 포함 두 곡을 연주하기로 되어있었으나 첫번째 곡을 마친 시점에서 돌아가버렸다는 내용이 언론매체를 통해 보도된 적이 있다. 당시 MC들이 라르크 앙 시엘을 [[비주얼계]]라고 소개한 것이 원인으로 알려져있다.[* 공개된 방영분에서는 편집되었다.] 후일 tetsuya의 해명에 의하면 원래부터 두 곡을 연이어서 연주할 예정은 없었다. 그러나 멤버들과 소속사, 방송사와의 커뮤니케이션이 원활이 이루어지지 않아 그들의 의견이 MC들에게까지는 전달되지 않았고, 이에 따라 그들을 [[비주얼계]]라고 잘못 지칭하는 일이 발생하여 이대로는 기분좋게 연주를 할 수 없다는 판단에 스태프와의 회의를 거쳐 첫 번째 곡만 연주하기로 결정하고 다음 장소로 이동한 것이며 절대 무단으로 이탈한 것이 아니라고 하였다. 또한 자신들을 비주얼계라고 지칭한 MC들에게 화가 난 것이 아니라, 소통을 제대로 하지 못한 소속사를 비롯한 환경에 화가 난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비주얼계]]라는 용어에 대해서 tetsuya는, 밴드를 음악이 아닌 외견으로 판단하는 차별용어라고 한 바 있다. '자신들의 음악을 제대로 들어주지 않는다는 증거'라나. 그러나 오해하지 말아야 할 것은 tetsuya가 [[비주얼계]]라는 장르를 싫어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여담으로 이 사건은 '테츠 팝잼 사건'이라 불린다.([[http://v.youku.com/v_show/id_XMTc0NjI2MTg0.html|영상]])[* 영상에서 tetsuya는 기분이 상한 상태라 코러스 부분에서 코러스 워크를 안 하고 시종일관 땅을 보며 베이스만 친다.] 본인들의 이러한 관점이나 음악적 행보의 변화 때문인지, 현재는 비주얼계로 인식하는 이는 거의 없다. 이와는 별도로 '라르크 앙 시엘은 비주얼계라고 호칭되는 것을 싫어한다.'라는 인식에 대해 [[hyde]]는 당시에는 비주얼적으로도 눈에 띄지 않으면 곡 그 자체를 들려주기 힘든 경향이 있었고 그런 부분에서 자신들을 비주얼계라고 인식한다고 하더라도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발언한 바 있다. 중요한 것은 tetsuya의 말에 의하면, 라르크가 초기에 화장하고 다닐 당시, 비주얼 계란 용어 자체가 없었다고 한다.[* 물론 '화장밴드'라던가 '검은옷 계통'이라는 용어는 있었다고 한다.] * 그러나 당시 일본락계를 보면, 비단 라르크뿐만이 아닌 동세대의 LUNA SEA, 한두 세대 위의 BUCK-TICK과 X JAPAN 혹은 더 올라가 DEAD END 등을 보아도 이미 화려한 화장과 중성적인 이미지메이킹을 앞세운 밴드는 여럿 존재했고, 이미 일종의 경향 내지는 하위 씬을 형성하고 있었다.[* 음악적 특징과는 무관한 외형적 특징을 중심으로 성립한 분류이기에 '장르'보다는 '경향'이 본질에 가까운 표현] 비록 당시는 정확히 비주얼계라는 용어가 존재하지 않았다고 해도, '화장밴드', '흑복계' 등으로 불리던 스타일이 현재 비주얼계로 불리는 밴드들의 효시임을 생각하면, 당시 흑복, 화장, 중성적 이미지를 모두 갖추고 있었던 라르크가 훗날 비주얼계라고 지칭되는 것도 무리는 없는셈. 실제로 위에 언급한 동세대 및 앞서 활동한 팀들도 비주얼계와의 연관성을 크게 부정하지 않는 편이며 각종 비주얼계 이벤트성 공연에도 다수 참가해오고 있다. 물론 후기 비주얼계가 외모만 앞세운 나머지 음악적 내실은 갖추지 못한 팀들의 난립에 의해 부정적인 이미지를 얻게 되자 '탈비주얼' 선언을 한 밴드도 여럿 있긴 하다. 그러나 단순히 '당시는 비주얼계라는 말 자체가 없었거든요?'라는 이유로 비주얼계와 초기 라르크의 연관성을 철저히 부정하려는 듯한 tetsuya의 주장은 무리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더욱이 이러한 이유로 불쾌감을 표출하며 무단이었든 스탭과의 상의를 거쳤든 당초 약속된 두 곡을 부르지 않고 한 곡만 부른채 돌아간 라르크의 행동은 프로뮤지션으로서의 자세를 갖추지 못한 미성숙한 행동이며, 당시 인기를 등에 업고 방송가에 휘두른 갑질로도 볼 수 있을 것이다. * 당시의 MC 오오타 히카리(太田光)가 후일 라디오에서 밝힌 정황을 좀 더 자세히 첨언하자면, 팝 잼 녹화 시 연주 전 토크 코너를 진행하는데 스튜디오에는 왜인지 라르크 멤버들의 사진에 화려한 헤어를 합성한 사진이 준비되어 있었고, 자신이 그 사진을 소개하며 별 생각없이 '이건 새로운 비쥬얼계네요'라는 멘트를 했다고 한다. 하지만 실은 녹화 진행 전에 라르크의 tetsuya는 NHK 측에 자신들을 비쥬얼계로 칭하는 것은 삼가달라는 요청을 전달한 상태였고, 이러한 요청 사항이 NHK 측으로부터 MC에는 전달되지 않았던 것. 이후 tetsuya는 연주 도중 화가 북받쳤는지 뒤에 있는 드럼 세트를 박차고 무대를 이탈했고, 오오타 히카리는 대기실로 쫓아가 사과를 하기에 이른다. 이에 tetsuya를 제외한 멤버들이 나와 오오타 히카리에게 사과를 했고, 잠시 후 tetsuya가 나와서 실은 NHK와의 사전 약속이 있었는데 그것이 지켜지지 않아 화가 났을 뿐이고, 오오타 씨에게는 아무런 책임이 없다며 무대로 돌아가 연주중이던 곡의 녹화를 마저 끝냈다는 이야기. *2011년 [[핑키스트리트]]와의 콜라보 피규어가 출시되었다. * 2011년 10월에 발매한 싱글 XXX부터는 P'UNK~EN~CIEL의 곡을 하지 않고 -L'Acoustic ver-이라는 이름으로 과거의 곡들을 편곡하여 c/w로 발매되고 있다.[* tetsuya는 원래 멤버들의 솔로활동 곡들을 편곡하자는 의견을 냈지만 hyde가 각하시켰다고 한다.] * 하이도, 켄, 테츠야가 킨키 지방 출신이어서 칸사이벤이 심한 편이다. 방송은 물론이고 라이브 MC에서도 사투리가 자주 나오며 오사카에서 공연할 때가 제일 심하다. 한 때, 도쿄 출신인 사쿠라가 하이도의 사투리 교정에 들어갔지만 결국 실패했다고 한다. 하이도 본인은 표준어를 잘쓴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칸사이벤이 무의식적으로 섞인 표준어를 구사한다. * 황혼기에 접어들었을 때부터 음악 방송에는 잘 나오지 않지만 [[뮤직 스테이션]]만큼은 웬만하면 출석하는데[* 2016년 슈퍼라이브까지 58번 출연] 항상 4명 다 올 블랙 의상에 선글라스까지 끼고 나와 엄청난 포스를 풍긴다. ~~D'Ark~en~CIel~~ 심지어 [[타모리]]가 말 시키기 전까지는 말도 안하고 맨날 구석에서 조용히 오라를 풍기고 있으니 건들면 정말 다칠 것 같다. 하지만 그 속에는 켄의 개그본능과 하이도의 사투리섞인 재치있는 입담으로 무장한 친근한 이미지가 숨겨져 있다. ~~유키히로는 컨셉과 일치하게 거의 말을 안한다~~ * 리더인 테츠야를 제외한 하이도, 켄, 유키히로에 사쿠라까지 다 흡연자였으며 잡지 화보에는 항상 손에서 담배가 빠지지 않았다. ~~간접흡연 최대의 피해자 테츠야~~ 특히 켄은 도쿄돔에서 유일하게 흡연할 수 있도록 허가된 사람이다. 하지만 지금은 하이도와 유키히로는 금연에 성공하고, 금연에 실패한 켄이 유일한 흡연자다. * 테츠야가 밴드결성 당시 하이도를 영입한 일화는 꽤 유명하다. 하이도의 특출난 외모와 음색이 보컬로서 적임이라 생각했던 테츠야는 예루살렘 로드의 라이브에 하루도 빠지지 않고 매일 찾아가 하이도에게 "오늘은 어때?" 라고 계속 안부 인사를 물었고 테츠야는 이를 짝사랑이라 표현했다. 테츠야는 예루살렘 로드가 해산하자마자 하이도와 세션 일정을 잡고 라르크를 결성했다. * 업계에서는 모범생 밴드로 유명하다. 전 멤버 사쿠라의 치명적인 "약물문제"로 휴지하는 동안에도, 그 사이에 다른 멤버가 대학에 다녀 단위를 따거나, 곡을 모아 놓고 나중에 3곡 동시에 발매하는 등 꽤 빈틈없이 하고있다. 그리고 록밴드라 하면 마약, 술, 담배, 여자와 결코 떨어지지 않는 편견을 가지고 있다. 라르크 앙 시엘은 팝잼사건 때문에 더더욱 나쁜 쪽으로 오해받기 쉬운 케이스. 하지만 겉모습과 반대로 리더 테츠야는 원래부터 담배를 피지 않고, 드러머 유키히로는 술은 일절 마시지 않는다. 보컬 하이도는 멤버 중에서 가장 먼저 가정을 이루었고, 켄도 학생 시절에 공부를 열심히 했다고 한다. 켄은 학창 시절 당시에 모범생으로 유명했으며, 입시 생활때문에 밴드를 잠시 그만두고 공부에 매진했던 적도 있었다. 하이도의 경우에는 입시에 있어서는 모범생은 아니지만 조용하게 학교 생활을 보냈으며, 전성기 시절에는 노래가 만들어지면 초등학교 은사에게 CD를 보내드리고 의견을 물어보는 일화가 유명하다. 그리고 하이도는 연예계에서 이름난 효자로 손꼽힌다. 음방 토크쇼를 보면 가끔 부모님과의 에피소드를 밝히기도 한다. * 전성기 시절에는 만화를 찢고 나온듯한 하이도의 외모탓에 대해 혼혈설, 성형설 등의 말이 많았다. 하지만 하이도의 과거 사진, 하이도의 부모님 사진이 공개됨에 따라 이 근거없는 소문은 자취를 감춘다. 하이도는 혼혈이 아니며 오키나와 문명권에 있는 가고시마 [[아마미 군도]] 기카이지마 출신의 아버지의 외모를 많이 닮은듯 보인다.[* 하이도의 할아버지부터 부모님까지는 가고시마현 기카이지마에 연고가 있다.] 하이도의 외모가 가끔 달라보이거나 외국인처럼 보이는 것은 안그래도 서양인처럼 쌍커풀이 유독 짙은데다 눈썹, 렌즈, 화장의 영향이 꽤 크다. 특히 눈썹을 다듬냐 안다듬냐에 따라 하이도의 외모가 엄청나게 달라진다. 메이크 업을 풀면 전형적인 동양인 미남의 외모. 굳이 성형을 했다고 한다면 2007년에 치아 교정을 했다는 점. * 2015년 7월경에는 TETSUYA의 팬클럽인 CELUXE의 창단 이벤트, CELUXE NIGHT에서 원년 멤버인 hiro와 pero와 함께 무대를 가지기도 했다. 탈퇴 이후 22년만에 함께 한 첫 무대였다. hiro와 pero는 여전히 Ange∞Graie에서 활동하고 있다. * 1998~2000년 초까지 하이도가 낀 철조망 목걸이가 사실 사쿠라의 탈퇴 후, 집행유예 기간동안 꼈다는 소문이 있는데 날짜는 거의 들어맞으나 정확한 사실은 아직 확인된 바 없다. * 라르크의 뮤직 비디오에서는 '나비'가 수시로 등장한다. 짧게는 싱글 flower부터 시작해서 虹(무지개), 浸食(침식), HEAVEN'S DRIVE 그리고 11번째 앨범은 아예 제목이 BUTTERFLY이다. 그리고 거의 최근 라이브인 월드 투어에서는 HONEY를 부를 때 스크린에 아예 나비가 나온다. 영화 감독 [[샘 레이미]]의 작품마다 등장하는 노란색 자동차처럼 라르크만의 이스터에그라고 볼 수 있다. * 켄이 [[타모리]]의 열렬한 팬으로 유명하다. 켄과 같이 타모리도 상당한 댐 덕후다. [[뮤직 스테이션]]에서는 타모리와 1분넘게 댐 이야기만 할 정도(..) 구글에서 '라르크 켄 토크'로 검색하면 볼 수 있다. REAL때는 타모리에게 기타를 선물받아 그걸로 a silent letter를 작곡했는데 임시제목도 타모리 송(タモソング)이었다. 타모리가 진행하는 와랏테이이토모에도 출연하고 타모리구락부에도 1년에 1번씩 켄이 정기적으로 출연을 한다. * 2014년 8월 13일, 국립경기장 공연에서 선 공개한 EVERLASTING을 기간한정 발매형식으로 발표했다. 이후에는 [[음원]] 출시.([[https://www.youtube.com/watch?v=mmzXQ1oc_Yw|#]]) * 2012년 월드 투어가 끝나고부터 현재도 다음 월드투어 개최지에 대한 투표가 --몇년째-- 이루어지고 있다. 2012년 6월 1일 이후로 개설된 사이트이므로 시간나는 도에루들은 가서 투표 한 번씩 할 것을 추천한다. --언제 열릴지 모르지만-- [[https://www.larc-en-ciel.com/voter/|링크]] * 이들을 대상으로 [[일러스트]]를 그리는 일본인 [[일러스트레이터]]가 많은 편이다.[* 국내에서는 라르크를 주제로 그림을 그린 [[일러스트레이터]]들이 거의 없다. 그나마 그렸다고 해도 거의 대부분은 [[hyde]] 위주로(...). 특이하게도 라르크가 [[캐리커처]]로 그려진 그림이 있다(...) [[https://blog.naver.com/artistyang83/221426662772|#]]]그래서 일본에서는 2016년 3월부터는 매월 7일, 17일, 27일 22시부터 23시까지 [[심야의 진검 오에카키 60분 한판 승부|전력 60분]]을 트위터에서 진행했다. [[해시태그]]는 #ラルク版深夜の真剣お絵描き60分一本勝負. 100회를 마지막으로 종료되었다. * 2017년 5월경 해체가 언급될 정도로 멤버들 사이의 불화가 심각하다는 루머가 돌았다. 그러나 완전히 신뢰하기에는 무리가 있었고[[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981099|기사1]],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983403|기사2]] 라르크 팬들도 예전부터 수많은 루머를 접하면서 내성이 되었는지라 하이도피셜이 아니면 왠만해선 믿고 거르는 분위기였다.[* 사실 멤버들도 25년 동안 함께 해온 세월이 있어서 서로 집에도 놀러 가고 했던 초창기에 비하면 현재는 대기실도 따로 쓰고, 멤버들 간에 전달할 말도 매니저를 통해서 하는 모습 등 멤버들 간에 선을 칼같이 그어놓는 편이라 사이가 안 좋아 보일 수밖에 없다. 예전부터 들려온 말이지만 라르크 멤버들의 관계는 '사이가 안 좋은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아주 좋은 것도 아님. 그러나 서로의 음악성이나 의견 등은 건드리지 않고 존중하고 있음'이 어쩌면 가장 정확하다고 볼 수 있다. 테츠야는 이런 '거리감'에 대해 "밴드를 지금까지 계속해 올 수 있는 이유 중 하나다."라고 말했다. --권태기 부부 같다--] 이와 관련하여 hyde의 인스타그램에 "VAMPS 투어 중이라도 라르크 라이브 체크해야 한다. 도에루(라르크 팬을 지칭)가 정말로 귀여워서 웃음이 나온다. 이 녀석들을 위해서 내가 라르크를 계속하는 것은 큰 문제가 아니다."라며 해산설을 일축했다. 그리고 스포니치에 기사화되어 많은 팬들이 안심했다.([[http://m.sponichi.co.jp/entertainment/news/2017/05/21/kiji/20170521s00041000262000c.html|#]]) * 2017년 12월에 열린 hyde의 연말 팬미팅인 쿠로미사에서 VAMPS 휴지 이후에 대한 답변을 하던 도중 라르크에 대해 언급되었다. 하이도는 '모두가 라르크의 활동을 기다리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혼자서는 어떻게 할 수 없다'며 2018년에도 라르크의 휴지가 계속됨을 못박았다. 사실 휴지라고는 하지만 황혼기에 접어든 수많은 밴드처럼, 해체만 하지 않고 몇년 주기로 간간히 활동만 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은 형태이다. * 2019년 10월부터 [[https://www.youtube.com/c/LArc-en-Ciel/featuredl|유튜브]]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채널에는 콘서트 영상이나 뮤직비디오 영상이 업로드 되고있다. 대부분의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프리미엄에 가입한 회원만 볼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분류:L'Arc~en~Ciel]]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