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리그/1985년 (문단 편집) === 할렐루야 해체 === 할렐루야는 시즌 중이던 7월 18일 이수정 단장이 선수단을 불러놓고 해체 의사를 밝힘으로써 3차 리그 참가를 포기했다. 또 아마추어로 전환할 선수만 받아서 새롭게 팀을 구성하겠다고 밝혀서 프로축구계에 충격을 던졌다. 특히 구단주인 최순영 당시 대한축구협회장은 '선교에 방해만 된다'고 말하며 해체입장을 밝혔다. 당시에 미친 충격은 대단했다. 재정난에 시달리던 프로축구에게 있어서 할렐루야의 해체는 다른 축구팀에도 영향을 미칠수 있는 것으로 받아들여졌다. 당시 최순영 축구협회장에게 사임을 요구할정도로 축구계는 격앙되어 있었다. 이런 와중에 최순영 협회장은 오락가락하며 의사를 번복하다 결국 해체의사를 다시 밝혔고 결국 할렐루야는 해체되고 말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