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amigawa (문단 편집) == 흥행 == '''완전히 망했다.''' 일본쪽에 플레이어도 꽤 있겠다 그쪽 시장을 목표로 삼아 나온 모양이지만 결과는 처참한 실패. 일본등 아시아 시장을 겨냥했다고 하지만 일본 쪽의 전설을 주된 모티브로 했음에도 [[오타쿠]]들이 좋아할 법한 것들은 일절 없었으며, 스피릿인 카미(Kami) 카드의 이미지들은 도리어 그로테스크하기까지 해서 외면받았다. 반대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덕들은 "난 이런 [[유희왕]] 같은 [[아니메]] 일러를 원하지 않았다고!"라고 말하니 그야말로 [[진퇴양난]](...).[* 그러나 17년후 새 카미가와가 나올 때, 돈법사는 수많은 아니메 얼터아트를 발매했고 이것은 좋은 흥행을 불러오게 된다. 양덕들도 지금은 아니메에 열광하는 때이기도 하고. --그 시절엔 지긋지긋한 SJW들이 미국 대중문화를 지배하던 때가 아니었으니-- 그리고 이 성공은 아니메 얼터아트 뇌절의 서막이 된다.(...)] 카드들의 약함 역시 문제였는데, '''[[어피니티 덱|로봇들이 3턴킬을 내는 세상]]에 사무라이들이 4턴에서야 나오는 블록'''으로 요약할 수 있다. [[우르자 블록]]과 [[Masques]] 블록의 관계와 마찬가지로 전 블록의 카드들이 너무 강했기 때문에 일부러 약하게 나왔다는 말도 나올 정도로 끔찍하게 약했다. 당시에도 파워카드로 뽑히던 것은 [[Umezawa's Jitte]], [[Sensei's Divining Top]] 정도인데 이것들도 하필이면 둘 다 전블록에서 깽판을 치던 마법물체다(...). 능력 자체도 블록 의존적인 능력들이라 시간이 지난 다음에는 완전히 외면당했고 가장 비싸야할 다색 대지조차 카미가와에서는 [[템페스트 블록]] 당시에나 나왔던 유색 마나 뽑으면 한 턴 못 일어나는 [[고자]]랜드라 불리는 슬로우 랜드가 이름만 바꿔서 나왔다. 다른 걸로는 전설 단색 대지로 전설 생물한테 활성화 능력으로 뭔가를 줄 수 있는 대지도 나왔으나 당시 평가는 그냥저냥. 그나마 카미가와의 배신자들에 나온 [[Tendo Ice Bridge]]가 대지 중에서는 밥 값을 한편. 이런 여러 이유가 합쳐져서 가장 실패한 블록 취급을 받고 있으며 [[라브니카로의 귀환]]이나 [[시간의 나선]]처럼 예전 블록을 다룰 때 '''절대로''' 돌아가지 않을 세계라고 사람들이 입을 모아서 외치는 블록.--그래서 [[달의 현자 타미요]]가 [[이니스트라드]]에서 [[갑툭튀]]하게 된 거다-- [[마크 로즈워터]]가 한 이 짧은 장난에서도 [[http://markrosewater.tumblr.com/post/116078545838/in-agents-of-artifice-jace-expresses-that-he-would|얼마나 가기 싫어하는지를 알 수 있다(...).]] 그래서인지 [[카미가와: 네온 왕조|카미가와 차원을 다루는 새 세트]]가 나오기까지 무려 17년(...)이라는 세월이 걸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