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TX(차량) (문단 편집) === 편의시설 === * 콘센트 특실에는 1, 2, 4, 6, 8, 9, 10, 11, 12ABC석에, 일반실에는 1, 2, 4, 6, 8, 10, 12, 14, 15ABCD석에 5V 1.8A [[USB]] 충전포트 2구와 220V 콘센트 1구가 세트로 있다. 환산하면 1량당 16세트, 총 32개의 USB포트와 16개의 220V 콘센트가 있는 것이다. 하지만 5V USB 포트에서 나오는 전기의 품질은 그리 좋지 않은 것 같다. [[절연구간]]과 팬터그래프 전환 구간에선 전기가 끊기는 건 이해하지만, [[누전|스마트폰을 충전할 때 액정에 전기가 오른다거나, 터치가 잘 안 먹히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금속으로 마감된 전자제품류는 따로 [[접지]]를 하지 않으면 표면에 전기가 상당히 많이 오르므로 주의하자. * 음악방송 2006년 5월부터 TV음성과 각종 음악방송을 객실 내에 특수 라디오 방식으로 쏘아주고, 각 좌석 팔걸이에 수신기를 설치해서 들을 수 있는 방식의 장비가 추가됐다. 하지만 여전히 좌석으로 전원공급이 안되기 때문에 역 구내 매점이나 이동 판매 카트 혹은 열차 내 자판기에서 2,500원을 내고 건전지가 달린 전용 이어폰을 구입해야한다. 이 이어폰은 잭이 두 개가 달려있어서 하나는 건전지에서 수신기로 전원을 공급하고 하나는 이어폰 잭이다. 건전지 부분을 분리하면 개인 이어폰을 꽂아서 쓸 수도 있고 이어폰 부분만 떼어내어서 재활용 할 수도 있다. 하지만 라디오의 품질이 좋지 않아 듣다 보면 계속 지지직거린다. 특실은 처음부터 수신기에 전원이 내장되어 있어서 그냥 특실 서비스 이어폰을 쓰면 된다. 단 5호차는 좌석이 개조되면서 더 이상 음악방송을 들을 수 없다. * 화장실 [[파일:KTX-1_toilet.jpg|width=50%]] [[파일:KTX-1_toilet_disabled.jpg|width=50%]] 화장실 변기 물은 수돗물이 아닌 약품을 사용함으로서 약품이 거름망을 통해 순환하여 사용하기 때문에 승객들이 많이 사용하게 되면 악취가 발생할 수 있으며, 화장실 안에는 약품 특유의 냄새가 항상 난다. 물내림 단추는 변기 하단 페달을 밟으면 된다. 세면대에서 손을 씻을 때에도 아래 페달을 밟으면 압력에 따라 수돗물이 나오는데 절연구간과 팬터그레프 전환구간에서 전력공급이 불안정할 때에는 일시적으로 나오지 않을 수 있다. 아래쪽 사진은 1호차와 2호차 사이에 있는 장애인 화장실이다. 장애인 화장실은 일반 화장실보다 넓으며 물내림 기능이 페달이 아닌 단추로 되어있는 점이 특징이다. 핸드 드라이어는 프랑스 [[https://noirot.fr/fr|Noirot]]사의 제품으로, 센서가 신체를 인식하여 동작하는 [[KTX-산천]]에 달린 핸드 드라이어와 다르게 버튼을 눌러 일정시간동안 동작한다. 그리고 KTX-산천과 달리 온풍이 나오지 않는다. * 판매시설 차내엔 [[자동판매기]]를 빼면 별다른 판매시설이 없다. 이 차량을 들여오는 것이 검토될 무렵까지만 해도 지금처럼 중간역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지도 않았고, 고속선 공사도 이처럼 지연될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으며, 길어야 2시간 타고 내려야 하는 열차이기 때문에 적당히 참고 가라는 식으로 만들어진 흔적이 역력하다. 하지만 우후죽순처럼 중간역이 생겼고, 경부선이 3시간~3시간 20분 가량 걸리고, 경전선, 서대전 경유 전라선, 김제나 서대전 경유 호남선은 최장 3시간 40분 가까이 걸리니 조금 답답한 것도 사실이다. 개통 초기에는 승무원이 계속 식당칸이 없다고 방송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