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TX(차량) (문단 편집) == 특징 == 시제차량인 1호기는 1997년 5월 29일 [[프랑스]]의 알스톰에서 제작됐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3767217|동력차는 1996년 10월 24일에 제작이 완료됐다.]] 같은 해 11월부터 프랑스에서 시험운행을 시작했다. 1998년 4월 18일에 002호기가 국내에 최초로 도입됐고, 프랑스에서 총 12개 편성이 제작됐다. 1993년 당시에 수정된 계획에 기반, 2000년 [[https://www.joongang.co.kr/article/2830845#home|서울-대전구간 우선 개통에]] 필요한 편성 수만큼 1999년 말까지 도입할 계획이었다고 한다. 나머지 34개 편성은 2002년 전구간 개통까지 제작할 계획이었다. 이송은 [[수에즈 운하]]를 거쳐 [[마산항]]으로 들어왔다.[[https://news.kbs.co.kr/news/view.do?ncd=3785695|영상]] 2001년에 알스톰 최종 생산분들이 들어오는 동시에 프랑스에서 뛰던 시제차 001호기도 같이 들어왔다. 나머지 차량들은 [[현대로템]]에서 라이센스 제작됐다. 총 46편성이 반입됐고 1편성당 20량이다. 이 중 양끝 1량씩은 기기와 운전석이 있는 [[기관차|동력차]]이며, 그 사이에 객차 18량이 있다. 1호차와 18호차(대차 번호로는 3번, 21번)는 하부에 모터를 달고 있는 동력객차로, 이곳에서는 주행 중에 심한 소음과 진동을 느낄 수 있다. [[http://biz.newdaily.co.kr/site/data/html/2019/06/23/2019062300032.html|최초 도입 당시에는 중정비 기술 이전이 계약에 포함되어있지 않았으나, 이후 한국 측에서 자체적으로 중정비 기술 습득에 성공했다]]. [[대구역 열차 추돌사고]] 당시 서로 충돌한 KTX-Ⅰ 2편성 중 멀쩡한 부분만 [[짬뽕편성]]으로 만들어서 영업운전에 투입한 다음, '''[[https://blog.naver.com/korail5148/220094463258|파손된 부분만 모아서 아예 통째로 신조하다시피 해서 복구]]'''하는 작업을 알스톰과 현대로템의 도움 없이 한국철도공사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이 자체적으로 진행했을 정도로 기술성숙도 또한 높다. 동호인들이나 현업에서는 KTX-Ⅰ이라는 이름도 많이 쓰인다. 이 이름은 2000년대 후반에 개발되고 있었던 KTX-Ⅱ(현재의 [[KTX-산천]])와 구분하려는 목적에서 지어진 비공식적 명칭이었지만, 이제는 하도 많이 사용되다보니 [[http://www.kric.go.kr/jsp/industry/knp/railCommonSenceDetail.jsp?p_id1=A010031131&p_id2=153&q_name=1&pageNo=8|철도산업정보센터]] 등의 정부기관에서 간혹 사용되기도 한다. 차번은 100000호대를 부여받았다. 이때부터 고속철도차량은 100000호대, 간선형 전기동차는 200000호대, 통근형 전기동차는 300000호대 6자리 번호를 각각 부여받는다. 한국철도공사 철도차량중 10만번대 차번은 KTX가 최초이다. 또한 [[KTX-산천]] 140000호대가 출고된 이후 차량번호 표기가 개편되면서 KTX는 기존 1~46호에서 001~046호로 개정됐다. 100번대는 [[KTX-산천]] 110000호대, 200번대는 120000호대, 300번대는 130000호대, 400번대는 140000호대에 배정한 것을 보면 앞으로는 모든 [[고속철도]] 차량번호를 통합 관리할 생각인 듯. 이후 500번대는 150000호대인 [[KTX-이음|준고속 KTX-이음]]에 배정됐으며, 600번대는 160000호대인 [[EMU-320|고속 KTX-이음]]에 배정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