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SHMR (문단 편집) == 행보 == 해외에서는 데뷔 싱글이 공개되었을 때부터 이목이 집중됐다. Spinnin' Records 레이블 출신이기 때문에 일단 기본적으로 많은 리스너들을 확보할 수 있었다. 감각적인 일렉트로 하우스와 빅 룸 트랙을 만들어내 데뷔부터 나름 두터운 팬층을 얻어낸 것이다. 그 이후 [[DallasK]], [[R3hab]]과 콜라보한 'Burn', 'Karate'를 통해 이름을 전 세계적으로 알렸고, 이 때부터 완벽한 일렉트로 하우스 DJ로 거듭나 평판 또한 상당히 긍정적이었다. 그리고 2015년 상반기,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의 트랙이 하나 발표되는데, 위에서도 언급한 [[티에스토]], Vassy와 함께 작업한 '''Secrets'''다. Secrets는 KSHMR의 커리어에서 빼놓을 수 없는 싱글이므로 자세한 설명을 하자면, 이 곡은 2015년 상반기에 EDM 씬에서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의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유튜브 뮤직 비디오의 조회수는 2021년 9월 현재 '''2억'''을 넘어선 상태. 여담으로 이 뮤직 비디오의 주 배경이 되는 게임장의 이름이 한글로 '선술집'이라고 써져있다! 이국적인 분위기를 좋아하는 KSHMR의 특색이 나타난 면이기도 하다. 독특한 신스를 사용한 점도 있고, Vassy의 보컬 라인이 깔려 있는 비트와 적절히 잘 어울려 가볍게 들을 수 있는 곡이기 때문에 큰 인기를 얻었다. 가볍게 들을 수 있다고 드롭이 뜬다거나 하지도 않아서 인기가 많다. 최근까지 이 노래를 트는 클럽이 있을 정도. 티에스토와 콜라보한 곡이지만, 곡 대부분의 요소가 KSHMR가 평소에 사용하던 요소고, 곡의 구성 또한 다른 KSHMR의 곡의 구성이라 이 곡에서 과연 티에스토가 무얼 했는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최근 티에스토가 다른 DJ들과의 콜라보 위주로 행보를 나아가고 있기 때문에 의문이 생길 수도 있다고 본다. 이 점은 논란이므로 각자 알아서 판단하자. 아무튼 이렇게 엄청난 인기를 상반기 동안 내내 누리던 KSHMR는 이 트랙에서 멈추지 않고 꾸준히 싱글을 발매한다. 다만 이 곡 이후로는 빅룸 하우스 장르는 더 이상 발매하지 않고 있다. 일렉트로 하우스로 큰 인기를 얻고 나니 이제 빅룸이 끝물이라는 것을 스스로 자각한 듯 하다. 이 이후로는 꾸준히 싱글을 발매하며 그 인기를 유지해 나가고 있다. 이후 자신이 방문했던 관광지인 [[잠무 카슈미르]]의 이름을 따 'Jammu'라는 곡을 발표했다. 2015년 [[DJ MAG TOP 100]] 순위에서 23위를 차지했다. 2014년에 순위에 있지도 않았던 DJ가 순식간에 23위로 랭크된 걸 보면 정말 'Karate'와 'Secrets'를 통해 얼마나 많은 팬들을 끌어 모은 것인지 추측할 수 있다. 팬층이 두텁고 최근 나아가는 행보 또한 긍정적으로 평가받고 있기에 향후 귀추가 주목되는 DJ 중 하나. 참고로 특정 서비스에서 자신의 오디오 샘플팩, 프로젝트 파일 등을 공유하며 더욱 인기를 얻어가곤 했다. 그의 대표적인 곡들인 Burn, Secrets, 그외에도 수많은 히트곡들의 프로젝트 파일들이 공개되어 있으며, 이런 활동을 통해 수많은 아마추어 작곡자들에게 도움을 주고있다. 2015년이 그의 해였던 만큼 다른 DJ들처럼 퇴물루트로 가진 않을까 걱정되는 분위기도 나름 있었지만, 우려와 달리 현재까지도 내는 곡마다 반응은 성공적, 스피닝레코드의 간판급으로 취급받고 있다. 사실 스피닌 딥을 제외한 스피닌 레코즈는 빅룸의 쇠퇴와 주축 레이블 아티스트의 연이은 탈퇴 이후 퇴물 레이블 취급 받고 있었으나 KSHMR가 이전의 마틴 게릭스 수준으로 스피닌을 먹여 살리고 있는 수준이다. 최근에는 본인이 주력으로 삼았던 인도풍의 노래가 아닌, 슬랩 하우스로 노래를 내는 등 꽤나 실험적인 시도를 하고 있지만, 또 슬랩 하우스라며 반응이 그리 좋지는 않았다. 신곡 The World We Left Behind에서는 KSHMR가 스피닌에게 마지막 숨을 내뿜고 있다는--(...)--댓글이 베스트로 있을 정도 였으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