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FC/타국 (문단 편집) == [include(틀:국기, 국명=미국, 출력=, 크기=40)] 미국 == [[미국]]에서는 흑인들이 프라이드 치킨과 수박을 좋아한다는 인식이 있고 이 때문에 미국드라마 등을 보면 흑인 캐릭터가 높은 확률로 KFC의 음식을 싸와서 먹는 것을 볼 수 있다. 미국의 유명 흑인 코미디언인 [[데이브 샤펠]]은 "(사람이)치킨과 수박을 안 좋아하면 그게 이상한 것이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사실 후라이드 치킨은 미국 남부 스타일 요리의 단골메뉴인데, 미국 흑인 스타일의 요리인 [[소울푸드]]는 남부 스타일에 뿌리를 두고 있다. 아프리카에서 끌려온 흑인 노예들은 주로 남부의 농장들에서 일했기에 미국 흑인 문화에는 남부의 문화가 많이 녹아있다. 그래서 흑인 가정의 잔칫상에는 후라이드 치킨이 [[치킨흑형|꼭 올라오기 마련이다]]. 편견과 다른 점이라면 백인들도 마찬가지로 프라이드 치킨에 환장한다는 것이다. 맛은 미국 내의 패스트 푸드 식당들 중에서 짠 거로만 따지면 독보적일 정도로 매우 짜다. 크리스피 치킨은 "튀김옷 반죽의 절반은 소금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고 웨지감자나 비스킷도 한국보다 더 짜다. 한국에서도 다른 프렌차이즈들을 다 제치고 치킨 나트륨 함유량 1위를 달성했다. 특이한 점으로는 미국의 추석이라고 할 수 있는 [[추수감사절]] 관련 상품이 있다. [[추수감사절]]은 칠면조 구이가 상징적인 음식인데 칠면조란 게 원체 거대한 조류다 보니 집에서 조리하고 처리하기가 매우 힘든 요리이기도 하고 오븐, 그릴로 조리할 경우 별 다른 노하우가 없을 경우 높은 확률로 육즙이 빠져나가 퍽퍽해진다는 단점이 있다. 진짜 맛있게 만들려면 그레이비 소스나 버터 등을 발라가며 굽거나 통째로 기름에 튀겨야 하는데 전자는 손이 워낙 많이가고 후자는 칠면조를 튀길 만큼 거대한 프라이어를 가진 집이 많을 리가 만무할 뿐만 아니라 애시당초 미국에서 냉동 칠면조를 제대로 해동하지 않고 튀기다 불내는 일이 부지기수다. 그렇다고 케이터링 업체를 부르자니 크기와 조리 난이도로 인해 가격이 꽤 비싼 편이다. 이러한 점을 노려 KFC에서 튀긴 칠면조를 판매하는 것. 추수감사절 전에 미리 예약해야 하는 고급메뉴로서 칠면조 단품만 해도 59.99달러라는 패스트푸드로는 초월적인 가격을 자랑한다. 거기에 다른 추수감사절 사이드 디쉬를 추가하다 보면 100달러대를 오가게 된다. 지점수가 많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본사측의 가맹점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 지점별로 복불복이 심하기 때문에 일관성을 기대할 수가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