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FC/타국 (문단 편집) == 개요 == 경제적으로 빈국인 나라를 제외하고 중진국 이상의 어느 정도 경제규모가 되는 나라들 중에서는 유독 [[아시아]] 국가에 매장이 많은 경향이 있는 반면, [[영국]]을 제외한 [[서유럽]]에서는 의외로 패스트푸드점이 약세를 보이는 지역이다. 정서적으로 [[서유럽]] 국가들이 정크 푸드에 대해서 좋지않은 시선이 강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자국 요리에 대해 자부심이 높은 국가들이 많기 때문이다. 특히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 [[그리스]], [[튀르키예]]의 경우 패스트푸드점이 드물다. 하지만 서유럽 중 [[영국]]과 [[아일랜드]]는 예외인데, 현재 [[미국 요리]]의 기원 자체가 [[영국 요리]]나 [[아일랜드 요리]]에 기인하는 만큼 두 나라의 요리는 공통된 경향이 존재하고, 이 때문에 미국계 패스트푸드 레스토랑에 대한 안 좋은 시선이 타 [[서유럽]]에 비해 적은 편이다. 다만 [[북유럽]]에서는 대조적으로 인기가 매우 떨어져서 [[노르웨이]], [[핀란드]] 같이 경제 수준도 높고 인지도도 높은 나라에도 KFC가 없거나 비교적 최근에 진출했다. 이들 나라에 맥도날드는 다들 성업중인 것과는 대조적이다. 또한 미국 업체들이 [[USMCA]] 협정으로 사실상 자국 시장에 준하는 시장으로 취급하는 캐나다와 멕시코를 제외하고 제대로 해외에 진출한다고 하면 제일 먼저 시도하는 시장이 [[영국]] - [[아일랜드]] 시장이다. 즉, [[대한민국|한국]], [[일본]], [[대만]][* 세 국가 모두 시장 규모가 서유럽 국가들만큼 큰 데다 경제적 수준도 높고 미국산 제품에 대해 우호적이다보니 [[북아메리카|북미]] 다음으로 [[대한민국|한국]], [[일본]]에 진출한다.], [[서유럽]]에서도 보기 힘든 미국계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들이 다수 [[영국]], [[아일랜드]]에 진출해 있다. 당연히 맥도날드, 버거킹 같은 대형 프랜차이즈도 미국 수준으로 [[영국]], [[아일랜드]] 내 곳곳에 점포를 내놨다. KFC는 아시아에서 1970~80년대에 적극적으로 시장 진출을 확대했고, 유럽에는 공산주의가 붕괴된 후 [[동유럽]] 국가를 중심으로 시장 확대를 시도하였다. 특히 [[체코]], [[폴란드]] 등 [[동유럽]] [[비셰그라드 그룹]]의 친미 국가들 사이에서 크게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 KFC는 상당히 부진한 편이다. 하지만 버거킹도 부진한 편이었다가 다시 살아난 것을 보면, 한국에서 두 체인점을 운영하던 두산그룹 계열 SRS코리아의 잘못이 컸다고 볼 수 있다. 미국이나 일본에는 뷔페식으로 식사를 할 수 있는 매장이 있다. 요금을 지불하면 식판을 주며 세팅된 치킨을 정해진 시간 동안 양껏 먹을 수 있다. 오리지널 치킨을 비롯해 그릴이나 크리스피 같은 치킨류 뿐만 아니라 비스킷과 매쉬드 포테이토, 감자튀김 같은 사이드 메뉴도 나오며 일반 매장에서는 취급하지 않는 샐러드, 빵류, 파스타, 스프와 케이크, 푸딩 같은 후식까지 마련해 여느 패밀리 레스토랑 뷔페 뺨치게 충실하다. 다만 제대로 요리와 후식이 갖춰진 것은 일본에 위치한 매장으로 일본의 경우 KFC 타베호다이(食べ放題, 뷔페)이다. 오사카에 두개, 나고야에 하나, 도쿄에 하나[* 도쿄는 도쿄인데 마치다시 [[미나미마치다그랑베리파크역]]에 있다. 23구가 아니라 타마지구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외국인들에게는 이미 뒷목잡는 위치인데 거기서도 최남단인 곳에 있다. 분명 [[도쿄]]인데 [[도쿄]] 밑에 있다는 [[카나가와현]]의 [[카와사키역]]보다 위도가 낮다. [[마치다시]] 자체가 카나가와현 안에 남쪽으로 툭 튀어나온 구조라... 사실상 사가미하라라고 봐도 과언이 아닌 수준. 그래도 도쿄 23구에서 못 갈 거리는 아니다. 1~2시간 정도만 가면 되니. [[도큐 덴엔토시선|시부야에서는 한번에 갈 수 있다.]] 다만 급행열차가 주말에만 미나미마치다에 정차해서 문제.][* 사실 사이타마에도 있었는데 영업종료. 사이타마현 토코로자와 지점이 폐점한 후에 미나미마치다그랑베리파크 지점이 영업을 개시한 케이스라(2019년 11월 영업개시) 칸토 사람들로 미어터진다고 한다. 얼마나 미어터지냐면 영업 개시 이후 반 년 이상 지났고 코로나 19로 인해서 유동인구도 줄어든 2020년 7월의 평일 점심조차도 대기시간이 1시간을 훌쩍 넘어갔다.] 자리잡고 있으며 일본 내 유일한 뷔페식 매장이라고 한다. 가격은 평일저녁 성인 기준으로 2,480엔이며 먹는 시간은 90분 준다. 시간대에 따라 가격과 시간도 달라진다. 싼 가격은 아니지만 국내 KFC의 오리지널 버킷에 코울슬로가 포함된 것이 19200원인 것을 감안하면 나쁘지 않은 가격이다. 미국의 경우 피자헛 샐러드바 비슷하게 세팅되어 있으며 치킨류와 샐러드, 사이드메뉴가 구비되어 있으며 다른곳과 다르게 진출국가 마다 취급하고 있는 음료수가 서로 다르다는 것이 특징이다. [* 맥도날드와 버거킹은 코카콜라, 롯데리아는 펩시를 취급한다. ] * 국가별 KFC음료 공급사 * [[코카콜라]] * 아시아:[[대한민국]],[[아제르바이잔]],[[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싱가포르]],[[키르키즈스탄]],[[우즈벡]],[[몰디브]],[[미얀마]],[[필리핀]],[[뉴질랜드]],[[이스라엘]]([[팔레스타인]]) * 아메리카:[[멕시코]],[[버뮤다]],[[아르헨티나]],[[아루바]],[[바베이도스]],[[볼리비아]],[[카리브 네덜란드]],[[브라질]],[[퀴라소]],[[도미니카 공화국]],[[그레나다]],[[파라과이]],[[세인트루시아]]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 유럽:[[벨라루스]],[[불가리아]],[[아르메니아]],[[그리스]],[[코소보]],[[라트비아]],[[리투아니아]],[[북마케도니아]],[[몰도바]],[[루마니아]],[[슬로바키아]],[[스웨덴]],[[에스토니아]] * 아프리카[[남아공]],[[레소토]] [[앙골라]],[[보츠와나]],[[코트디부아르]],[[가나]],[[케냐]],[[말라위]],[[모잠비크]],[[짐바브웨]],[[탄자니아]],[[튀니지]],[[우간다]],[[잠비아]],[[르완다]],[[나미비아]] ,[[마다가스카르]],[[가봉]] * [[펩시]] * 아메리카:[[미국]],[[캐나다]],[[앤티가 바부다]],[[바하마]],[[케이맨 제도]],[[칠레]],[[콜롬비아]],[[코스타리카]],[[도미니카]],[[에콰도르]], [[엘 살바도르]],[[과테말라]],[[자메이카]],[[가이아나]],[[수리남]],[[온두라스]],[[파나마]],[[푸에르토리코]],[[트리니다드 토바고]],[[신트마르턴]],[[베네수엘라]] * 아시아:[[중국]],[[대만]],[[일본]],[[방글라데시]],[[인도]],[[네팔]],[[파키스탄]],[[스리랑카]],[[캄보디아]],[[카자흐스탄]], [[몽골]],[[태국]],[[브루나이]],[[베트남]],[[호주]],이스라엘과 튀니지를 제외한 [[중동]]전진출국 * 유럽:[[튀르키예]],[[프랑스]],[[알바니아]],[[크로아티아]],[[키프로스]],[[체코]],[[조지아]],[[독일]],[[덴마크]],[[헝가리]],[[아이슬란드]], [[아일랜드]],[[영국]],[[이탈리아]],[[스위스]],[[몰타]],[[우크라이나]],[[네덜란드]],[[폴란드]],[[포르투갈]],[[세르비아]],[[슬로베니아]],[[스페인]],[[벨기에]] * 아프리카:[[모리셔스]],[[나이지리아]],[[에스와티니]],[[수단]]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