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ATUSA (문단 편집) === 지원 === 만약 2024년에 입영할 예정이라면, 전년도인 2023년에 카투사 접수를 받으니 착오가 없어야 한다. 기술행정병처럼 매달 뽑는 것이 아니라 전년도에 한꺼번에 전체 인원을 선발한다.(2024년 입영자 기준 2023년 9월 중반 접수, 11월 2일 결과 발표) 정확한 일정은 병무청 사이트에 고지해주니 관심이 있다면 놓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카투사 지원을 위한 어학시험 점수의 최하 커트라인은 다음과 같다. 국내에서 응시한 성적표와 해외에서 응시한 성적표 모두 인정된다.[* 다만, [[일본]]에서 치른 [[TOEIC]]이나 [[TOEIC Speaking]] 성적을 제출할 경우에는 성적표와 함께 성적조회동의서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그 외의 국가에서 치른 경우는 국내에서 치른 것과 동일하게 제출한다.] (정기시험으로 아래의 기준 점수 요건을 충족한 사람) ||<-2> '''시험 종류''' || '''지원 가능 최소 점수''' || '''비고''' || ||<-2> [[TOEIC]] || 780 || 일본에서 응시한 경우는 성적조회동의서 제출 || ||<-2> [[TOEIC Speaking]] || 140 || 일본에서 응시한 경우는 성적조회동의서 제출 || ||<-2> [[TEPS]] || 299 || || ||<-2> [[TEPS Speaking]] || 61 || || ||<|2> [[TOEFL]] || --PBT-- || --561--[* 2021년 11월부터 제외되었다.] || || || IBT || 83 || || ||<-2> [[G-TELP]] || Level 2 - 73 || 국내시험만 인정 || ||<-2> [[FLEX(어학시험)|FLEX]] || 690 || 국내시험만 인정 || ||<-2> [[OPIc]] || IM2 || 국내시험만 인정 || ('''모든 어학성적은 접수일 기준 2년 전까지의 성적만 유효''') 위 기준표에 해당하는 어학 시험 점수를 얻었다면, 병무청 홈페이지에서 카투사 지원 일정을 확인하고 날짜 맞춰서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점수 구간을 3구간[* 토익기준으로 780부터 70점씩 끊는다. 780~850 / 851~920 / 921~990 세 구간.]으로 나눠서 지원자가 많은 점수 구간에는 더 많은 인원을 배정하고, 상대적으로 적은 점수 구간에는 적은 인원을 배정해서 최종적으로는 다 똑같은 비율로 합격자를 뽑는다. 즉, 모든 구간에서 같은 경쟁률로 뽑는다는 얘기다. 점수 높다고 확률 안 높아지고 점수 낮다고 확률 안 떨어진다. 기준 점수만 넘으면 선발 유무는 공개선발 과정을 통해 100% 운빨로 결정되니 신청서가 정상 접수 됐다면 마음을 비우고 기다리자. 왜 영어 점수가 높은 사람만 뽑지 않는지 의아해하는 사람들이 많을 텐데, 이는 카투사를 자국 병사들의 의사소통 능력 향상에 활용하려는 미군 지휘부의 의도 때문이다. 미군들이 해외파병을 나갔을 시 마주치게 되는 현지인들은 원어민 수준으로 영어에 능통할 수도, 의사소통이 겨우 가능한 정도일 수도, 심지어는 아예 영어를 구사하지 못할 수도 있는 등 천차만별의 영어 능력을 갖고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해외파병이 잦은 미군들은 이런 다양한 상황에서도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대응능력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자국 병사들이 앞서 말한 대응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상대적으로 안전한 한국에서 함께 복무할 카투사들의 영어능력을 의도적으로 다양하게 구성하는 것이다. 평균 경쟁률은 9:1 정도다. 덤으로 월별로 뽑기 때문에 인기가 좋은 달과 인기가 없는 달이 있다. (매달 새로 신청받는 것이 아니라 1년에 한 번 있는 지원기간에 입대할 달을 선택한다.) 각 월별 경쟁률의 편차가 상당하므로, 지원자들은 월별 경쟁률을 잘 확인하고 지원하도록 하자. 복무기간이 21개월이었던 시절(18년 이전), 3월 1학기에 여유롭게 복학할 수 있는 2월 3월(11월, 12월 전역)이 경쟁률이 높았었고(11~12대 1에 달했다.) 칼복학 가능한 4, 5월(1, 2월 전역)도 10대 1에 달했다. 군복무 단축(18개월)이 확정된 현재는 단축이전에 노렸던 입대 다다음해 1학기(3월) 복학보다 한 학기 더 빠른 입대 다음해 2학기(9월) 칼복학을 노리게 되어 1월, 2월(7월, 8월 전역)의 경쟁률이 매우 높아졌다. 그 이후 줄어들다 다다음해 1학기 칼복학이 가능한 7월, 8월(1월, 2월 전역)에 반등했다가 다시 줄어드는 모습을 보인다. 자세한 것은 아래 역대 경쟁률 문단 참조. 카투사 지원 규정상 '''재지원 불가, 즉 지원 가능 횟수가 평생 단 1회로 제한되어 있다.''' 때문에 운이 안 따라줘서 뽑히지 않는다거나 뽑히더라도 카투사 입대를 포기해버리면 다시 카투사에 지원할 자격은 영영 박탈된다.[* 사실 떨어져도 아예 못가는건 아니다. 다만 그 유일한 다른 방법이 [[부사관|극단적인 방법]] '''"뿐"''' 이여서 그럴 뿐. 정 가고싶다면 이 방법을 선택해보는것도 나쁘지는 않겠지만, 과연 '''카투사가''' 저런 극단적인 방법으로 시간과 인생을 낭비하면서까지 가야 할 곳일지 판단여부는 개인의 몫.][* 좀 더 자세히 설명해주자면 부사관학교로 임관하여 4~5년 간 최전방에서 구르며 이를 악물고 중사진급을 한 뒤 한지단 TO를 노려 부사관 카투사가 되는 방법인데, 초급간부의 고충과 설움, 장점을 다 잡아먹는 압도적인 단점을 고사하고서라도 TO 마저도 평균 30명뿐 인데다 선발 방식도 시험과 면접이 있기 때문에 토익 780점만 채우고 속편하게(?) 11월까지 기다리면 되는 병의 선발 방식과는 다르게 어떻게 보면 더 어려운 방법으로 카투사에 가게되는것인 셈. 심지어 이렇게 오만고생 다 하고 카투사가 되었다고 한들 천년만년 한지단에 눌러앉아 해피엔딩을 누리는것이 아닌, 8년간 미군 부대로 파견을 나오는것이기에 이 기간을 채우면 원대복귀를 하거나 쌩판 얼굴도 모르는 다른 부대로 가버릴수도 있다는 문제점이 존재한다. ] 이 제한 때문에 [[어학병]](통역병)도 단 1회만 지원할 수 있다고 오해하는 경우도 있지만 어학병은 기술행정병과 마찬가지로 붙을 때까지 여러 번 지원할 수 있다. 다만 육군 어학병에 이미 합격했을 경우 같은 육군 소속의 카투사는 지원할 수 없다. 과거에는 논산에서 무작위 차출로 카투사를 선발했고 그나마 군생활의 절반만 카투사로 보낼 수 있었다. 그 후 1982년부터~90년대까지는 미리 병무청에서 실시하는 시험을 보고 선발되는 인원이 절반 논산훈련소에서 무작위로 차출한 뒤 간단한 영어시험을 보고 선발하는 인원이 절반이었다. 그 당시에는 미리 시험을 봐서 선발된 인원을 중앙선발, 논산에서 무작위 차출로 선발된 인원을 소선발이라고 했다. 당연히 중앙선발 쪽의 학력이 월등하게 높았고(소선발에는 그냥 객관식 영어시험 그냥 아무렇게나 찍어서 뽑힌 영어 한마디도 못하는 고졸들도 적지 않았지만 중앙선발은 최소 지거국 이상의 4년제 대학 재학생이 대부분) 중앙선발과 소선발이 기수를 번갈아 가면서 배출되는지라 번갈아가면서 고참과 졸의 관계를 형성하는 통에 이들 사이에서의 갈등도 꽤 있었다. 그 당시 카투사 시험의 과목은 영어50점, 국사25점, 국민윤리25점였으며 문제가 모두 사지선다형이었고 초, 중, 고등학교에서 봤다고 한다. 카투사 선발 시험이 폐지되어 추첨제로 바뀐 건 1997년 이후, 지원 횟수가 1회로 제한된 것은 1998년부터이다. 영어실력이 우수한 자원이 죄다 카투사로 몰려 한국군에서 [[어학병|영어에 능통한 자원]]을 충원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부작용이 생겨난 데다, 카투사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카투사에 가기 위해 재수·삼수까지 하는 상황이 되었기 때문이다.[* 이는 조현오 청장의 내무부조리 척결 이후인 2010년대 초중반부터 의무경찰 인기가 높아져서 앞으로는 2단계는 면접 없이 추첨제로 돌리겠다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당시에는 카투사 시험 전용 영어 학원까지 성행하였으며 공부 좀 한다 싶은 남자 대학생들은 대부분 카투사 시험을 준비했고, 합격자는 마치 명문대 합격이나 고시 패스라도 한 것 마냥 좋아하곤 했었다. 거의 사회 문제 취급까지 받았을 정도. [[http://news.joins.com/article/3528978|당시 기사]]. 다만 경쟁률은 지금보다 낮았는데, 이는 점수가 낮으면 확실히 탈락이기 때문에 일정 수준의 점수를 얻기 전까지는 아예 지원할 이유가 없었기 때문. [[일본]]에서 치른 토익이나 토익스피킹으로 카투사에 지원할 경우에는 성적조회동의서가 필요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