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ATUSA (문단 편집) == 통상 대한민국 육군 부대와의 차이점 == * '''미 육군의 피복과 장비를 사용한다.''' 겉으로 보이는 가장 큰 차이점으로, 카투사들은 한국군 장비나 피복을 군생활 내내 사용하지 않고 철저히 미군 피복과 장비만을 착용한다. 총기 역시 역시 한국군의 [[K2 소총|K2]]가 아니라 미군의 제식 소총인 [[M4 카빈|M4]] 카빈소총을 지급받는다. 이 탓에 카투사들은 대한민국 육군 소속임에도 입영 시 한국군 전투복과 전투화는 한 세트씩만 초도보급받으며, 입을 일도 거의 없다. 다만 패용하는 계급장 밑 군종 패치, 국기 패치는 미군과 차이가 있다.[* 명찰의 경우 영문으로 성만 표기된 미군과 달리 한/영 성명이 병기된 것을 사용하고 반대쪽 가슴에는 미육군의 ‘U.S. ARMY’ 대신 국군과 동일한 ’대한민국 육군 ROKA’ 패치를, 성조기 대신 태극기를 부착하므로 전투복 상태로는 한국계를 포함한 아시아계 미군과 구분은 쉽다. 미군 전용 시설 이용하겠답시고 태극기를 사제 성조기로 바꿔 달고 다니는 짓은 당연히 징계사유다.] 태극기도 미묘하게 다른데 카투사들은 테두리가 금색인 태극기를 보급받아 사용한다. 이는 미군 해외 파병부대원들이 노란 테두리가 들어간 역성조기를 오른팔에 부착했던 것이 유래다. 계급장과 명찰등도 미군복에 맞게 지급된다. * '''일과 외 근무가 거의 없다.''' 일반적인 미군 및 카투사 병사들의 근무 시간은 09:00부터 17:00 정도이다.[* 당연히 군사경찰 등 특수 보직들은 예외이며, 일과 전 새벽에 PT 세션을 가지는 중대들이 대다수이고 일과 후에 release formation을 거치는 중대들도 있으니 약간의 차이는 존재한다.] 이 시간을 초과하여 업무를 하게 되면 반드시 보상으로 데이 오프나 추가 외박 일자를 부여받도록 규정되어 있다. 그리고 흔히 육군 부대에 있는 경계 근무나 위병소 근무를 일반 병사들이 평시에는 설 일이 없다. [[캠프 험프리스]]를 비롯한 대부분의 미군 부대는 타운형 통합주둔지이며, 기지 외곽은 담장과 감시카메라로만 이루어져 있고 별도의 초소는 없다. 경비가 필요한 기지 밖 구간에는 대한민국 경찰이 파견된다. 또한 게이트를 경비하고 출입자들을 확인하는 1차적인 임무는 대부분 게이트가드라고 불리는 보안업체가 담당하기 때문.[* 말이 보안업체지 실탄으로 무장한 사실상의 [[민간군사기업|PMC]]다.] 물론 군사경찰(MP)은 ~~여기서도~~ 예외. 미군은 [[불침번]]도 평시에는 시행하지 않기 때문에 전혀 수면에 방해를 받을 일이 없다. CQ로 인한 당직 근무에 투입되는 것만을 제외하면 본인의 시간이 보장되고, 이마저도 CQ 근무가 끝나는 당일을 완전히 휴식일로 부여해준다.[* 대신 금, 토요일이나 공휴일 전날 CQ에 걸리면 어차피 다음날은 휴일이라 아무런 보상을 받을 수 없기는 하다. 하지만 모든 병사들에게 공평할 수 있게 이런 근무 일정은 번갈아가면서 투입되도록 조정하는 편.] * '''부사관에게 경례를 하지 않는다.''' 미군은 본래 장교에게만 경례를 하는 것이 원칙으로, 부사관으로서 최상위 계급에 해당하는 SMA(미 [[육군주임원사]])에게도 경례를 하지 않는다.[* 미군 부사관에게 경례를 하지 않는 것은 카투사도 마찬가지이지만, 한국 육군 규정상 한국 부사관에게는 경례를 해야 한다.] 마주치면 “Good Morning Sergeant Major! 등으로 가벼운 인사 정도를 하는 것이 예의. 이외에도 미군 규정에는 실내에서는 보고를 하는 경우가 아니면 경례를 하지 않고, 무기를 소지하거나 양손에 물건을 들고 있을 때에도 경례는 생략한다.[* 주한미군 부대에서 근무하는 한국군 간부들은 이런 카투사들의 특성을 어느정도 이해하기 때문에 장교를 실외에서 마주치거나 보고를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경례를 하지 않아도 대부분 뭐라 안 하는 편이다. 지원반장 등, 자주 보는 부사관에게는 보고할 때를 제외하고 실내는 물론이고 밖에서 마주쳐도 “안녕하십니까?” 하고 목례 정도만 해도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특히 실내에서 큰 소리로 구호 붙여 경례하거나 부사관에게 경례를 하면 경례를 하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이나 그 행동을 신기하다는 듯이 처다보거나 한국군 장교인 줄 알고 한국군 부사관에게 따라서 경례하는 주변 미군들이 부담스럽기 때문에…~~ 물론 이것도 간부 바이 간부고 일단 한국군 규정상으로는 맞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경례를 안 하면 지적하는 간부들도 있다. 또한 미군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연합훈련이나 파견 등의 이유로 방문한 한국군 간부들이나 병사들은 이러한 미군과 카투사의 문화때문에 카투사보고 군기 빠졌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또한 경례 구호도 충성이 아닌 단결을 이용한다. * '''미군은 사격 후 탄피를 꼼꼼하게 세지 않는다.''' 한국군처럼 사격 이후 탄피 하나까지 회수하여 개수를 맞추지는 않지만, 다음 사격자들을 배려하고 사격장을 깨끗이 하는 청소 개념으로 탄피를 최대한 줍는다. 다만, 권총의 경우는 탄피를 엄격하게 회수하는 편이다.[* 한국에서는 개인의 총기 소지가 불법이기 때문에 이게 반영된 결과이기도 하다. 한국 뿐 아니라 총기 소지가 불법인 곳에서는 탄피를 줍는 경우가 많다.] * '''제식 차이''' 미군과 한국군 사이에는 제식에 약간의 차이가 있다. 차렷 자세(Attention)는 손을 바지 심에 맞춰 허리 아래로 내려오지 얺게 하는 등 소소한 차이가 존재한다. 쉬어(At ease) 자세에서도 한국군은 발을 어깨너비로 벌린 상태에서 손을 옆에 가지런히 두지만 미군은 열중쉬어 자세에서 팔에 힘을 풀어 손을 허리 뒤에 두는 형태이다. * '''카투사 상병의 대우''' 미군은 병사를 이끌 수 있는 자격의 유무에 따라 상병에 해당하는 계급이 Corporal과 Specialist로 두 개로 나뉜다. 일단은 같은 서열이지만 리더십 훈련(BLC, Basic Leadership Course)을 수료했느냐에 따라 혹은 부사관으로서의 업무를 수행하거나 하는 경우에 따라 Corporal이 되기도 하고 일반 병사로 구분되는 Specialist가 되기도 한다.[* 꼭 BLC를 이수해야하는 건 아니다. 본토에선 부사관이 부족한 경우 Spciealist를 Corporal로 만들기도 하고 반대로 Corporal을 Spepialist로 되돌리기도 한다.] 카투사 상병은 AR600-2에 따라 이 중 부사관 권한 대행 계급인 Corporal로 취급되는데, 이에 따라 갈등이 발생할 수도 있다. Corporal은 NCO로 간주되기 때문에 카투사들이 미군들을 대상으로 자신의 군법적 보증을 내세워 이를 악용을 하거나, 반대로 능력이 부족한 카투사 상병을 미군 Private들이 대놓고 무시하는 등의 상황 말이다.[* 이런 미군과 한국군의 계급 체계가 서로 이질적이고 역할도 잘 대응되지 않기에 한국군의 병 계급을 [[부사관]]과는 다른 독립적인 계급 체계로 간주하여 계급명 번역을 다르게 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었다. 가령, [[육군]] 기준으로 상병을 'Private Upper Class'라 하고, 병장을 'Master Private'라고 한다든지. 물론 관행으로 굳어진 거라 바꾸려는 사람은 없다. 뭔가 대충 짜맞춰진 것 같은 계급대응이지만 그래도 나름의 이유가 있다. 비슷하게 징병제를 시행하는 싱가포르군의 경우 한국군 일등병에 대응하는 일등병은 마찬가지로 Private First Class로 번역하지만, 상병에 대응하는 준하사(準下士)를 Lance corporal로 번역하고, 병장에 대응되는 하사(下士)를 Corporal로 선임병장에 대응 가능한 일등하사(一等下士)를 Corporal First class로 번역한다. 한국군의 부사관 계급인 하사로 계급명이 적히고 영문도 Corporal로 번역되는데다가 하사와 일등하사 모두 나토 OR-4로 묶어서 분류되어 NCO 같지만 해당 계급들은 2년 남짓한 군생활을 하는 의무복부자들이 복무실적에 따라 얻어가는 계급인 Enlistee 즉, 병이다. NCO는 Specialist라고 칭하며, 3급중사(三級中士, 3rd Sergeant)부터 시작된다. 여기에 권한이나 책임에 대한 것 까지 따지기 시작하면 더 복잡해진다. 한국군도 마찬가지로 병장을 직역하면 Master Private이 맞겠지만 만약 분대장이 된다면 권한은 Private이 아니라 미국의 Corporal과 비슷해진다. 애초에 일대일 대응이 되질 않으니 별 수 없이 아래서부터 위로 대응시켜 나가는 것이다. 비단 한국군 뿐만이 아니라 타국의 경우도 적당히 절충해서 서로 OR코드를 맞춰간다. 카투사의 한국군 병장은 사실상 복무 기간 상에서 맞춰서 보면 미 육군의 Private First Class에 해당하기 때문에, 이 격차를 만약 짬으로 극복하려면 전문하사 지원도 고려해볼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이러한 갈등상황이 발생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카투사 스스로가 계급에 맞는 능력을 갖추고 미군 Private들을 잘 대하는 것이 좋다.[* 그래도 정 본인 짬으론 안 되겠고 만약에 짬으로 놓고도 동등하게 지내려면 [[임기제부사관]] 코스를 통과해서 카투사 하사가 되면 된다. Sergeant와 Specialist, Corporal과도 어느 정도는 동등한 짬을 갖출 수 있을 것이다.] * '''구내식당''' 미군 식단에 맞추지만 카투사를 배려하려 주한 미 육군 규정 600-2에는 한국에 있는 모든 주한미군 부대의 병영식당에서는 쌀밥과 한가지 이상의 김치를 무조건 제공하게 되어있다. [* 여기서 [[인디카|인디카쌀]](일명 '날림밥')을 인생 처음으로 접해보고 경악하는 이들이 많다.] 햄버거, 피자 등 양식을 먹을 수 있어서 환호할 것 같지만 대량배식의 한계로 맛이 기대에 못 미치는 경우가 많다.[* 물론 부대마다 질이 차이가 있어 불평이 안나올 정도로 잘 나오는 곳도 있긴 하다. 대체로 이용인원수가 적은 시설일수록 훌륭한 편. 미군의 경우 구내식당 이용권인 Meal Card를 받을지 현금으로 받을지 선택할 수 있는데, 그때그때 마음대로 원하는 것을 사먹을 수 있는 후자를 더 선호한다. 보통 거의 매일 폭립, 로스트비프, 로스트치킨, 스테이크 등의 메뉴 3가지 정도를 고를 수 있는 옵션이 로테이션 되며, 1-2주에 한번은 불고기, 부대찌개, 김치돼지찜 등의 한식이 나온다. 또한 가장 큰 부대인 험프리스 기준으로 1달에 1-2번은 킹크랩, 랍스터 등이 나온다. 디팩마다 특화된 메뉴나 디저트 등이 있는 경우도 있다. 이를테면 A디팩에는 스무디바가 있고 B디팩에는 아이스크림과 파이, 케이크 종류가 많으며 C디팩에는 가끔 나오는 한식의 맛이 월등하다는 식이다.] 또한, 의외로 한식을 선호하는 토종입맛을 가진 카투사가 많아 만족도는 생각보다 높지 않다. 그래도 한식이 생각날 때는 '''유료''' 식당인 카투사 스낵바를 이용하기도 한다. * '''비교적 잘 보장된 개인공간''' 카투사들은 적게는 6명에서 많게는 20명까지 한 생활관을 쓰는 보통의 육군부대들과는 달리 2명이서 한 방을 쓰거나, 자는 공간은 1인실이고 화장실과 부엌은 공유하는 1+1 배럭, 혹은 근무 특성상 재택근무를 자주하는 유닛 같은 경우에는 아예 자취방 같은 1인실을 사용하기도 한다. 이는 같이 사는 미군들의 생활방식을 그대로 따른 것이기 때문에 그렇다. 2인실이나 1+1 배럭의 경우 보통 카투사 2명이서 한 방을 쓰는 경우가 많지만 미군과 같은 방을 쓰는 경우도 적지 않다. 또한 지어진 지 얼마 안된 배럭 건물을 배정받을수록 2인실 보다는 1+1, 혹은 1인실을 배정받을 확률이 높아진다. 또 처음 전입와서 일병때까지는 2인 1실을 사용하다가 배럭 매니저 NCOIC + 일등상사의 재량에 따라 상병을 달았을 때부터 1인실을 사용하게 되는 경우도 많다.[* 이 경우 1+1배럭이나 2인실로 만들어진 방을 혼자쓰게 되는데, 군생활동안 나만의 원룸이나 투룸이 생긴 셈이다.] * '''부대 내 병원 진료''' 대규모 미군 캠프에는 TMC(Troops Medical Center)라고 하는 병원 시설이 부대 내에 존재한다. 규모는 웬만한 종합병원 이상으로 정형외과, 외과, 피부과 등 전공별 세부적인 진료가 가능하고, 재활 클리닉이나 심리상담센터 등의 시설들도 엄청나게 잘 갖추어져 있다. Dental Clinic도 별도로 존재해서 치과 진료까지 가능하다. 카투사들도 웬만하면 이곳에서 미군들과 함께 진료를 받고 의약품을 처방받을 수 있다. 다만 큰 수술을 받아야하거나 입원이 필요한 경우, 또는 신체 등급 재분류를 받아야하는 경우 등 중대한 사유가 생긴다면 부대 내 미군 병원에서 해결하지 못하고 대한민국 육군의 국군병원으로 가야한다. 국군병원은 이미 대기자가 있는 경우가 많아서 수술이나 입원 일정을 바로 받지 못하는 불편함이 있는데, 만약 사비를 지출해서라도 빠르게 진료를 받고 싶다면 카투사의 특성상 일과 시간 이후에 외출하여 따로 병원에 다녀오거나 병가를 신청하고 사제 병원에서 진료나 수술을 받은 뒤 복귀하는 선택도 충분히 가능하다. * '''보급품''' 미국 기준으로 고급이라고는 할 수 없으나 확실히 일반 한국군이 받는 것보다는 좋다. 몸이 안좋아 부대내 진료를 받을 때도 미국산 의약품을 처방 받는다. 또한 전투장구류를 각 자대의 보급병에게 받는 한국군과는 다르게, 미군은 AREA별로 정해진 중앙보급소(Central Issue Facility, CIF)가 하나씩 있으며 여기서 장구류를 일괄적으로 보급받는다. 대부분의 장구류는 전역 직전 클리어링 기간에 반납해야 하며, 만약 파우치 하나라도 파손이나 분실 시에는 현금으로 배상해야 한다. 자신의 CIF 페이퍼와 물건의 개수가 맞는지 꼭 확인하자. * '''바버샵''' 미군 및 카투사는 이발병과가 없기 때문에 한 달에 두 번 헤어컷 쿠폰을 지급하여 부대 안에 있는 바버샵에서 두발을 정리하도록 한다.[* 현금으로 낼 경우, 2021년 기준 KATUSA Hair cut 가격은 11.75달러. 부대가 넓은 [[USAG 험프리스]]와 [[캠프 케이시]]에는 바버샵이 정말 널리고 널려있는데. 어지간한 Shoppette과 PX 옆에는 무조건 한두개씩 있다.] 두발 규정은 육군과 같은 앞윗머리 3cm, 옆뒷머리 1cm 내외이며, 이를 어길 시 외박을 통제당할 수 있다. 헤어컷 쿠폰은 고유 번호가 있어 본인의 이름으로만 사용할 수 있으므로, 만일 쿠폰을 빌려 사용할 때는 쿠폰 원 주인의 이름을 적도록 주의해야 한다. * '''업무용 컴퓨터''' 행정 업무를 맡는 카투사들은 보통 NIPR(Non-Secure Internet ProtocolRouter)이라는 업무용 컴퓨터를 사용하게 된다. 군 내부망에 접속할 수 있기 때문에 보안이 엄격하게 관리되는데, 일단 로그인 권한을 받기 위해서 CAC카드부터 발급받고 보안 조회를 거치는 엄격함이 있고, 컴퓨터 상에서 이루어지는 프로그램 실행 내역이나 인터넷 접속 기록이 모두 실시간으로 확인된다. 따라서 확인되지 않은 임의의 EXE 파일을 함부로 실행하면 안되고, 일부 사이트에 접속이 제한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제한을 우회하기 위한 시도는 군 자체 규정상 보안법 위반으로 심하면 군기교육대로 가서 재수 없으면 만기입소로 다녀오는 수도 있으니 절대 사용하면 안 된다. 하지만 구글, 네이버, 다음,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나무위키-- 등을 포함한 대부분의 사이트들은 특별한 제한이 걸리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업무 이외의 시간에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 '''[[어학병]]과의 차이''' 어학병은 여러 번 지원이 가능하지만 카투사는 생애 딱 한 번만 지원이 가능해서 추첨탈락/중도포기하면 재지원할 수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