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POP/평가 (문단 편집) == [[한류/음악산업 통계|통계]]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한류/음악산업 통계)] |||||||||| '''대한민국 음악 산업 통계'''[* [[http://www.kocca.kr/cop/bbs/view/B0000149/1834432.do?searchCnd=&searchWrd=&cateTp1=&cateTp2=&useAt=&menuNo=200910&categorys=0&subcate=0&cateCode=&type=&instNo=0&questionTp=&uf_Setting=&recovery=&option1=&option2=&year=&categoryCOM062=&categoryCOM063=&categoryCOM208=&categoryInst=&morePage=&pageIndex=1|2017년 2분기 콘텐츠산업 동향분석보고서(음악산업) ]]][* [[http://www.kocca.kr/cop/bbs/view/B0000148/1821814.do?searchCnd=&searchWrd=&cateTp1=&cateTp2=&useAt=&menuNo=200907&categorys=0&subcate=0&cateCode=&type=&instNo=0&questionTp=&uf_Setting=&recovery=&pageIndex=6|음악산업 요약('08~'12)]]] || || 시기 || 수출액(단위: 천달러) || 수입액(단위: 천달러) || 전체 매출액(단위: 백만원) || 종사자 수(단위: 명) || ||[[2008년]] 전체 || 16,468|| 11,484|| 2,602,076|| 66,475|| ||[[2009년]] 전체 || 31,269|| 11,936|| 2,740,753|| 76,539|| ||[[2010년]] 전체 || 83,262|| 10,337|| 2,959,143|| 76,654|| ||[[2011년]] 전체 || 196,113|| 12,541|| 3,817,460|| 78,181|| ||[[2012년]] 전체 || [* 싸이의 영향이 굉장히 컸다.] 235,097|| 12,993|| 3,994,925|| 78,402|| ||[[2013년]] 1분기 || 47,401|| || 1,095,241|| 78,343|| ||[[2013년]] 2분기 || 47,827|| || 1,091,567|| 78,384|| ||[[2013년]] 3분기 || 56,998|| || 1,094,654|| 78,240|| ||[[2013년]] 4분기 || 97,313|| || 1,160,271|| 78,209|| ||[[2014년]] 1분기 || 55,113|| || 1,187,856|| 78,651|| ||[[2014년]] 2분기 || 33,867|| || 1,099,105|| 78,319|| ||[[2014년]] 3분기 || 57,213|| || 1,155,550|| 77,866|| ||[[2014년]] 4분기 || 150,856|| || 1,108,984|| 77,138|| ||[[2015년]] 1분기 || 70,406|| || 1,067,045|| 78,460|| ||[[2015년]] 2분기 || 59,115|| || 1,051,827|| 77,345|| ||[[2015년]] 3분기 || 116,196|| || 1,306,422|| 78,805|| ||[[2015년]] 4분기 || 115,023|| || 1,322,991|| 79,051|| ||[[2016년]] 1분기 || 110,510|| || 1,118,048|| 79,021|| ||[[2016년]] 2분기 || 121,595|| || 1,206,727|| 80,297|| ||[[2016년]] 3분기 || 125,430|| || 1,361,867|| 80,589|| ||[[2016년]] 4분기 || 94,789|| || 1,610,662|| 78,777|| ||[[2017년]] 1분기 || 107,493|| || 1,318,643|| 79,692|| ||[[2017년]] 2분기 || 99,306|| || 1,328,111|| 79,847|| ||[[2017년]] 3분기 || 125,785|| || 1,578,222|| 87,587|| ||[[2017년]] 4분기 || 157,551|| || 1,621,858|| 90,585|| ([[https://www.mk.co.kr/news/special-edition/view/2012/03/180201/|K 팝 쏠림 현상 극복해야 한류 업그레이드]]) 기사 제목을 "K 팝, 쏠림 현상..."이라고 수정해야 오해의 소지가 없다. 이 언론보도에 따르면 K-pop의 수출액은 전체 수출액 대비 문화콘텐츠 수출액의 비중인 0.8%에, 그 중에서도 단 4.3%만을 차지한다. 결국 전체 수출액 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단 0.034%에 지나지 않으며 이 수치는 2010년 기준으로 낚시릴 품목의 수출액의 1.7배에 지나지 않는다고 한다. K-pop 수출액의 99%는 아시아에서 발생한다고 한다. 문화산업은 단순히 수출해다 돈을 벌기 위해서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므로 그 절대적 액수와 순위에 지나치게 신경을 쓰면 안된다. 하지만 수출이니 국위선양이니 하면서 거창한 의미를 부여하고, 국민 세금을 투입한 국가 주도의 해외공연 개최 등 겉으로는 화려해 보이도록 국내에 홍보되고 있는 K-pop이라면 실질적으로 자신들이 언론을 통해 해온 홍보나 주식시장에서의 주가에 맞는 구체적 실적을 보여줄 수 있어야 정정당당한 태도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한류와 K-pop이 '세계를 정복하네', '미국시장을 정복하네' '유럽시장을 석권했네'하면서 큰소리치는[* 유럽 시장은 2011년에 특히 [[SM엔터테인먼트|모 기업]]에서 언플을 심하게 때려대는 바람에 전국민이 속았었다. 2014년 현재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진출로 객관적인 지표를 확인할 수 있어서 많이 수그러들었지만, 아직까지도 이런 설레발은 간간이 나온다.] 업계와, 이 장단에 앞장서서 놀아나주고 있는 정부의 [[언론플레이]]에 섣불리 휘말려서는 안되는 것이다. 한류 홍보는 [[연예 기획사]]들의 주가상승을 위한 언론플레이로 해석할 수도 있다. 상장된 기획사 중 이러한 보도의 직접적인 수혜의 여부를 판별하는 건 어렵다. 그나마 K-POP 아이돌 가수로 유명한 [[YG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후보로 유일한데 이 두 회사는 [[싸이]]를 통해 시가총액이 최고치를 갱신하고 2013년에는 거품이 많이 빠진 상태다. 무엇보다 이러한 정보들은 이미 주가에 반영되어 있는 경우도 많고 실제 주식시장은 분기별 실적과 기업가치에 따라 주가가 등락하는 점을 고려하자. 재주는 [[게임]](게임 산업)이 넘는데 대한민국 내(국내)에서는 [[여성가족부|폭력성이다]] [[셧다운제|뭐다]] [[게임물관리위원회|문제점들이 많다고 하고]] [[게임규제|두들겨 맞고]],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에 아이돌 1년을 굴려서 얻은 매출이 게임 업계 매출의 한 분기 수준 밖에 안 되는데 언플을 해서 대한민국 내에서 CF 찍고 "XX를 정복한 한류스타"라고 치켜세워주고 주가가 치솟으니 아이돌 팬을 제외한 사람들이 이러한 현상을 곱게 볼리는 만무하다. 게임만이 아니라 K-pop은 물론, 영화와 만화, 소설 등 대중문화의 한 영역을 구축하는 어느 분야도 단순히 금전적인 산업수치로 비교당하고 폄하할 수 있는 건 아니다. K-pop은 TV를 통한 친화력을 내세워 방송활동이 잦은 아이돌의 셀러브리티가 주력시되었기에 대중들이 생각하는 선망의 대상이 되었고, 게임은 개인의 취미생활과 결합되어 시대의 발전과정에 맞춰 진화한 유희다. 다만 두 영역 모두 발전적인 측면과 지나치면 독이 되는 부분이 존재할 뿐이다. 또한 K-pop만의 문제는 아닌데, 문화콘텐츠 재화의 특성과 지적재산권이 잘 지켜지지 않는 한계를 감안할 필요가 있다. [[드라마]] 같은 경우, 중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별에서 온 그대[* 중국 전체 스트리밍 누적 조회수 37억 원이다. 그런데 21부작 드라마의 판권은 편당 '''2500만 원'''이다. 수출액으로 치면 5억 원 정도이다. ]나 그 이후 방영된 닥터 이방인 등 몇몇 인기 작품은 인터넷 동영상 사이트에서 '''억 단위를 넘는'''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했으나 정작 그로 인한 판권수입은 많아봤자 억대에 불과하다. 왜냐하면 대한민국 문화가 중국 내에서 인기를 얻자 당장 중국에서 공식적인 TV를 통한 수입 자체를 규제해버렸고, 재화의 특성상 일단 한 번 팔려버리면 조회수가 얼마가 나오든 그걸로 끝이었다. 게다가 불법 유통도 만연하고, K-pop의 경우는 마이너한 국가에서는 아예 합법적으로 구입할 수 있는 경로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 경우도 빈번한 듯하다. 애초에 문화콘텐츠라는 게 자동차나 스마트폰마냥 수출액만으로 가치판단하기엔 까다로운 측면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