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JYP엔터테인먼트 (문단 편집) === 경영 실적 === 회사 역사 항목에서도 언급되었지만 2010 ~ 13년까지 회사의 상황은 좋지 못했었다. 원더걸스의 미국 진출 과정에서 대대적인 투자를 한 덕분에 손실이 심했고, 경영 측면에서 (주)제이와이피엔터테인먼트(상장JYP)[* 제이튠엔터테인먼트에서 JYP엔터테인먼트로 사명을 바꾸었다. 이전 대주주는 가수 비였었다.]와 (주)제이와이피(비상장JYP)[* 원래 이쪽이 JYP엔터테인먼트였으나 제이튠엔터 인수 후 이곳을 (주)JYP로 사명변경했다. 2013년 흡수합병으로 법인이 소멸되었다.]로 회사로 분리되어 있었으며, 우회상장을 위해 지분을 매입한 舊 제이튠엔터(상장JYP)의 재무상태 또한 좋은 편이 아니였다. 거기에 우회상장시 최대주주 박진영의 지분손실이 심하기에 빨리 진행해야 했던 합병과정도 많이 미뤄져서 2013년도에야 완료되었다. 그로 인해서 실질적인 회사의 변화는 '''2014년부터 시작될 수 있었다.''' 박진영이 2014년부터 '''자신의 모험''' 때문에 이전에 회사가 힘들어진 사실을 쿨하게 인정하고 대대적인 시스템 구조변혁을 시도했다. 그 구조조정의 첫번째는 소속 가수들의 타이틀 및 수록곡을 다른 작곡가 곡과 경쟁시키는 블라인드 시스템을 채용했고, 두번째는 JYP PUBLISHING[* 2008년 JYP퍼블리싱으로 설립, 10년에는 에이소울퍼블리싱으로 사명을 바꾸었다가 15년에 현재의 사명으로 돌아왔다. 일반적인 퍼블리싱 업무를 하는 회사로 2016년부터는 소속 작곡가들이 외부 기획사에도 활발하게 곡을 주고 있다. 대표적인 인물로 박진영 본인은 물론, 홍지상, 이우민, [[심은지]] 등의 작곡가가 소속되어 있다.]을 통한 사내작곡가 양성 및 이들 사내작곡가를 통해 소속 가수들의 싱어송라이터 능력을 갖추게 시켰고, 세번째로 아티스트 레이블인 STUDIO J 설립을 통한 아이돌 일변도가 아닌 다변화를 시도했다. 라이벌이라고 할 수 있는 [[SM엔터테인먼트]]와 [[YG엔터테인먼트]] 두 회사가 정상적인 상장절차를 거치며 일본시장에서 막대한 돈을 벌어들일 때, 2009년부터 박진영의 미국진출 같은 독단적인 경영[* 원더걸스의 미국 진출 시 회사 내 대부분의 직원들은 만류했다는 사실이 나중에 기사로도 확인되었었다.]으로 인해서 수혜를 입지 못했다. 그후 미국 진출 실패로 인해 큰 타격을 입었던 것이 사실이고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우회상장 이전 상장 JYP와 비상장 JYP로 나뉘어서 경영되는 등의 경영상 혼선으로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소속 아티스트들이 내는 성적이 좋아도 실질적으로 실적이 좋지 못했었다. 그러나 박진영이 자신의 경영 실패를 인정하고 앞에 언급한 대로 시스템적으로 바꾸기 시작하면서 회사의 실적은 2014년을 기점으로 호전되기 시작해서 상당히 안정적인 이익을 내게 되었다. 단지, SM과 YG는 상장을 거치면서 많은 자본을 축적했고 그로 인해서 엔터 사업 이외에 많은 자회사를 거느리게 되면서 매출적인 측면에서 JYP랑 비교하면 상당한 차이를 가지게 되었다. 혹자는 이런 매출 차이로 인해서 기존의 3대 기획사가 아닌 2대 기획사로 불려야 한다면서 의도적으로 JYP를 폄훼하려는 이야기도 이때 많이 나오게 된다. ||<-4> {{{#ffffff '''최근 7년간 연결기준 경영실적'''}}} || || '''(단위:억원)''' || '''매출액''' || '''영업이익''' || '''당기순이익''' || || 2014년 || 484.8 || 82.6 || 78.5 || || 2015년 || 505.6 || 42.0 || 32.2 || || 2016년 || 736.5 || 138.1 || 84.8 || || 2017년 || 1,022.4 || 194.6 || 163.7 || || 2018년 || 1,248.2 || 287.5 || 242.8 || || 2019년 || 1,554.4 || 434.6 || 315.2 || || 2020년 || 1,443.9 || 441.4 || 296.4 || || 2021년 || 1,939.0 || 576.0 || 675.0 || || 2022년 || 3,458.9 || 966.3 || 675.0 || 경영실적을 세부적으로 보면 2013년 말 합병 이후 2014년은 매출 484.8억, 영업이익 82.6억의 양호한 실적을 나타냈으나, 15년에는 [[2PM]]의 재계약으로 인한 전속계약금 지불 및 새로운 그룹[* [[DAY6]], [[TWICE]]]의 런칭으로 인한 비용으로 인해서 매출은 505.6억, 영업이익 42.0억, 당기순이익 32.2억이라는 저조한 실적을 나타내게 되었다. 그러나 2016년부터 새로 런칭한 [[TWICE]]의 경이적인 성공으로 경영실적은 크게 호전되기 시작된다. 2016년 연간 1위에 빛나는[* 가온차트, 멜론차트 연간 1위] [[TWICE]]의 CHEER UP 및 일본시장까지 대히트한 TT를 비롯해서, 미쓰에이 수지 백아연 - 백예린 - 원더걸스의 잇다른 성공으로 실적 및 이익이 대폭 상승되었다. 그 결과 연결기준 매출 736.5억, 영업이익 138.1억, 당기순이익 84.8억이라는 상당한 실적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실적상승보다 더 중요한 사실은 자신들이 쓴 곡으로 음원 분기 1위를 차지한 원더걸스의 성공적인 변신, 백아연-백예린-박지민 등의 솔로 아티스트 가수들의 성공, 박진영의 손을 타지 않아도 [[TWICE]], [[GOT7]]의 성공으로 인해서 회사가 자체적인 경쟁력을 가지게 되었다는 점이다. 물론, 불안점도 있어서 [[2PM]]은 여전히 일본에서 건재하지만 국내팬덤이 약해졌고 군입대가 눈앞에 있으며, 수지의 계약이 얼마남지 않았다는 점과 신인밴드인 [[DAY6]][* 단지 어느정도 팬덤이 존재한다는 점과 자작곡을 중심으로 한 음악에 대해서 평론가들이 호평을 보내는 점은 다행인 점이기도 하다.]와 조권, 지소울 등의 남자 아티스트 라인은 2016년 음원 성적이 좋지 못 했다. 2017년에는 [[TWICE]]가 발표한 앨범이 4연속 히트를 거두고 여기에 연초 진출한 일본시장으로의 성공적인 진출, 갓세븐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군 입대 문제로 [[2PM]]이 완전체로서 일본 투어가 하반기에 불가능해졌다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연결 기준 매출 1,022.4억, 영업이익 194.6억, 당기순이익 163.7억을 달성하는데 성공했다. 이 실적은 매출은 전년 대비 38.8%, 영업이익은 40.9%, 당기순이익은 무려 92.0%가 증가한 어닝 서프라이즈였다. 회사가 공시한 사업보고서를 보면 좋아진 실적을 바탕으로 2016년 4분기 부터 상당한 상여금을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좋아진 실적을 바탕으로 직원들의 처우에도 신경쓰기 시작한 듯. ||<-5> {{{#ffffff '''JYP엔터 연결기준 재무현황'''}}} || || '''(단위:억원)''' || '''자산총계''' || '''부채총계''' || '''자본총계''' || '''자본금''' || || 2014년말 || 738.8 || 179.3 || 559.5 || 170.2 || || 2015년말 || 740.8 || 152.7 || 588.1 || 170.2 || || 2016년말 || 865.7 || 195.3 || 670.4 || 170.2 || || 2017년말 || 1,244.3 || 386.7 || 857.6 || 173.1 || || 2018년말 || 1,593.4 || 313.7 || 1,279.7 || 178.7 || || 2019년말 || 2,078.4 || 451.9 || 1,626.4 || 179.4 || || 2020년말 || 2,239.5 || 377.0 || 1,862.5 || 179.4 || || 2021년말 || 3,174.2 || 677.7 || 2,506.5 || 179.4 || || 2022년말 || 4,111.2 || 1,066.2 || 3,045.0 || 179.4 || 재무현황을 보면 합병 후인 2014년말에 자본 對 부채비율이 32% 정도로 상당히 양호하였고, 이후 2016년부터 순이익의 증가로 재무 상황이 좀더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다가 2017년말엔 JYP가 신사옥 구입 및 리모델링에 상당한 자금을 지출하면서 자본 對 부채비율이 45% 정도까지 급상승하였으나 그 후에 JYP의 순이익이 더욱 증가하면서 2019년말에 JYP의 자본 對 부채비율은 28% 정도로 낮아졌다. 2010년대 이후 많은 기획사들이 한류열풍 및 중국자본 투자 러쉬로 인해서 인수합병 및 자본제휴를 통해 많이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였고, 이로 인해서 다수의 엔터사들의 거품도 상당한 편이였으나, JYP의 경우에는 2013년 우회상장 이후 그 흔한 증자 및 중국 자본 혹은 외부투자 없이 재정적으로 많이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JYP는 좋아진 재무상황을 바탕으로 회사 내부 보유 현금에 더해서 보유하고 있던 지니뮤직의 지분을 53억에 매각하여 얻은 현금으로 강동구 성내동에 있는 지상 10층, 지하 4층 규모의 빌딩을 202억원에 매입하고 79억을 들여 리모델링하여 신사옥으로 사용하기로 했다. JYP의 본사 건물이 작았던 반면 JYP의 회사 규모가 커지면서 어쩔수 없이 본사 인근의 네개의 건물을 추가로 임대하여 사용해왔는데 신사옥을 매입하여 하나의 건물로 통합하였다. 또한 주가는 [[TWICE]]의 성공적인 활동에 불구하고 2016년에는 그리 크게 올라서는 모습은 아니였다. 어느정도 올랐다가도 당시 국내의 정치적인 혼란과 및 브렉시트, 사드 문제로 인한 중국의 보복 등으로 주식시장이 약세를 보이면서 덩달아서 주가도 내리는 모습을 반복하고 있었다.[* 사실 16년 하반기에 상당히 올랐던 주가가 다시 많이 떨어지기도 했으며 단지 개별주가의 문제가 아닌 당시 다른 엔터주들도 상당한 약세를 보이고 있었다.] 그후, 2017년 들어서도 사드배치에 따른 중국의 한한령으로 인해 SM, YG, FNC를 비롯 다수 상장 연예기획사들의 주가가 급락하는 와중에 JYP의 주가는 상승세를 보이며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기도 했다. -- 사실 중국의 보복에 가장 피해를 안 입는 기획사라는 점이 크다. 쯔위 사태로 [[TWICE]]의 중국 진출마저 장애가 있는 상황인지라... -- 이러한 주가는 [[TWICE]]의 일본 진출이 성공적으로 확인이 되자 급격히 상승하기 시작해서 오랫동안 4-5천원대를 머물던 JYP Ent.의 주가가 급등해서 2018년 4월 초엔 일시적으로 주가가 24,000원 선을 넘어서면서 시가총액이 8,000억원을 돌파하기도 하였다. 이후 주가가 조정을 받았지만 주가가 21,000원 선을 유지하면서 시가총액이 7,000억원 선을 지속적으로 유지하였다. 과거와 비교해보면 2017년 1월 1일 JYP Ent.의 종가가 4,805원이였던 것에서 무려 400% 이상 오르는 엄청난 기세를 보여줬다. 이러한 주가 급등세로 엔터주 2강중 하나이던 YG의 시총을 뛰어넘더니 2018년 3월 말에는 시총이 무려 YG와 2천억 이상으로 차이를 벌렸다. 이와 함께 최대주주인 박진영의 주식가치도 1천억원이 넘어서게 되었다. 2018년 5월초부터 중순까지 구원파 관련 박진영 논란 때문에 JYP Ent.의 시가총액이 일시적으로 7,000억원 선이 무너지고 6,000억원 대로 내려앉기도 했었으나 5월 16일에 발표된 JYP Ent.의 2018년 1분기 실적이 매출액 230억, 영업이익 14억[* 판관비중 주식보상비용이 42억으로 실질적인 영업이익은 증권사 레포트로 55억원선으로 추정하였다. 실질적인 영업이익률을 23%로 본셈이다. 참고로 주식보상비용은 임직원 스톡옵션보상비용으로 주가가 급등함으로써 회사의 부담이 가중되었다. 실적호조로 인한 주가 급등이 왜려 실적발목을 잡은셈이지만 1회성 비용으로 추가적인 비용은 아니다.]으로 예상치보다 매우 호조세를 보였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주가가 급반등하여 다시 JYP Ent.의 시가총액이 7,500억원 선을 회복했다. 2018년 8월 14일에 발표된 JYP Ent.의 2018년 2분기 실적 발표에서 매출액 316억원, 영업이익 91억을 기록하여 전년도 같은 분기보다 매출액은 11%, 영업이익은 31%가 증가한 호조세를 보였고 향후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JYP Ent의 주가도 상승세가 다시 탄력을 받아 2018년 8월 22일 JYP Ent의 종가 기준 주가가 29,000원(장중고가 29,450원)을 기록, JYP Ent는 주식시장 입성 후 처음으로 시가총액 1조원을 달성하였는데 엔터 기획사로는 SM, YG에 이어 3번째로 시가총액 1조원을 기록했으며 결국 2018년 하반기에 일시적으로 SM의 시가총액을 넘어서며 엔터주 1위에 오르기도 하였다. 2019년 3월 11일 발표된 2018년도 실적도 전년 동기에 비해 좋아진 매출 1,248.2억, 영업이익 287.5억, 당기순이익 242.8억을 기록했다. 이 실적은 매출액은 전년 대비 22.1%, 영업이익은 47.7%, 당기순이익은 48.3%가 증가한 어닝 서프라이즈였다. 실적을 바탕으로 회사는 주당 122원, 총액 40억규모의 배당을 실시했는데 전년도 10월에 이뤄진 389,411주의 자사주 소각과 함께 소액주주들이 환영할만한 정책으로 막대한 이익을 올림에도 주주들의 배당요구를 끊임없이 무시중인 [[SM엔터테인먼트|경쟁사]]와 대비되었다. 이런 실적으로 같은 날 [[승리(인물)|소속 연예인]]의 스캔들로 무려 전거래일보다 14%나 급락한 YG나 예상치 보다 못한 실적으로 실망 매물이 쏟아지며 10.5%나 떨어진 SM 등 전체 엔터주가 동기화로 같이 떨어질 때 JYP만이 이 호실적 발표 후 반등하여 전거래일보다 3.65%가 오르면서 엔터주들 중에 유일하게 오름세로 장을 마감했다. 그리고 이날 SM의 주가는 폭락하고 JYP의 주가는 상승한 덕에 JYP의 시가총액이 다시 SM을 추월하여 엔터주 1위에 올랐다. 그리고 2020년 3월 4일에 발표된 JYP Ent.의 2019년 실적도 여전히 호조세를 보였는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4.5%가 증가한 1,554.4억,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1.2%가 증가한 434.6억,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9.8%가 증가한 315.2억을 기록하였다. 2023년 3월 10일 발표된 JYP Ent.의 2022년 실적은 소속 아티스트들의 성장과 코로나 이후 공연 재개의 영향을 받아 크게 성장하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8.4% 증가한 3458.9억, 영업 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6.9% 증가한 966.3억원을 기록하였다. 순이익은 일회성 비용이 반영되어 675억원을 기록하였다. 2023년 5월 15일 발표된 JYP Ent.의 2023년 1분기 실적은 매출 1180억, 영업이익 420억으로 각각 전년대비 76%와 119% 증가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으며. 그 뒤를 이어 2023년 6월 2일 컴백한 [[Stray Kids]]가 역대 초동 1위를 기록하는 호조를 보인 결과로 현재 시가총액은 5조원에 육박하는 4조 8천억원대를 기록중이다. 현재의 시가총액 4조 8천억대는 과거 3대 기획사로 같이 묶였던 [[SM엔터테인먼트]]와 [[YG엔터테인먼트]]의 시가 총액의 합산 액수를 넘어서는 시총이다. 2023년 8월 11일 발표된 JYP Ent.의 2023년 2분기 실적은 매출액 1,517억 원, 영업이익은 456억 원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3.7%, 94.9% 성장한 사상 최대의 분기 실적이었다. 다만 프로그램 제작 비용 선인식 및 [[TWICE]] 등의 콘서트 매출 이연 등으로 인해 전분기의 어닝 서프라이즈에서 비롯된 시장의 높은 기대감이나 예상치에는 못 미치는 실적이 나왔고, 이로 인해 다음 거래일인 8월 14일 종가 기준으로 주가가 8% 가량 급락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