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JTBC (문단 편집) ==== 시청률 지상주의 ==== 시청률이 큰 폭으로 오르지 않거나 반응이 미적지근한 정규 [[예능]] 프로그램들을 빨리 종영 시키는 문제점이 있다. 실험적으로 방영하는 파일럿 프로그램이 시청률이 잘 안 나와서 지속 편성하지 않고 프로그램을 폐지했다면 방송사의 사정이라 생각했겠지만, JTBC의 경우에는 정규로 편성된 프로그램을 파일럿 프로그램처럼 편성한다는 문제점이 있다. [[상상연애대전]]의 후속이었던 [[나홀로 연애중]]은 남자편도 만들면서 반전을 시도하여 나름 반응이 조금씩 나오던 와중에 12화만에 종영했다. 그 외에도 비밀연애, [[보스와의 동침]], 여우비행 등 많은 프로그램들이 만들어졌고, 또 그만큼 폐지되었다. 정이 좀 붙으려는 마이너한 프로그램들은 어느 틈에 종영되었다. JTBC에서 [[수요미식회]]가 방영했으면 아마 1분기도 못 버티고 바로 종영되었을 수도 있을 것 같다. 오죽하면 [[강호동]]마저도 자신의 첫 종편 진출작이었던 [[마리와 나]]가 시청률이 너무 낮다는 이유로 너무 빨리 종영시킨 게 아니냐고 [[아는 형님]]에서 하소연하였을 정도다. '''다만,''' JTBC에도 오랫동안 반응을 지켜보며 끝까지 있다가 성공한 프로그램이 있는데, 앞서 언급한 [[아는 형님]]이다. 이런 정책은 장수 프로그램에게도 예외가 아닌데, 시청률이 떨어지면 역시 바로 폐지 수순에 들어가 버린다. 물론 장수 프로그램을 폐지할 수도 있지만 장수 프로그램은 그 방송사의 상징이다.[* 대표적인 예로 KBS의 1박2일을 들 수 있다. 출연진 등 프로그램 내외적으로 논란이나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았고 그런 논란 및 시청률 부진으로 존폐 위기도 겪고 있지만 방송사는 제작진 및 출연진을 대거 교체해서라도 1박2일을 이어가려 하고 있다.]최근에 시청률이 대폭 떨어진 타 방송국의 장수 프로그램들이 개편 후 다시 시청률이 상승한 것과 비교하면 다소 섣부른 판단으로 보인다. 이 덕분에 JTBC에서 장수 프로그램은 [[썰전]] 하나뿐이다. 그러나 썰전도 최근 종영해서 사실상의 장수 프로그램은 [[아는 형님]]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