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JLPT (문단 편집) === 언어지식(言語知識) === 줄여서 "언지"라고 칭하기도 한다. 크게 문자, 어휘 영역과 문법 영역으로 나뉜다. N2부터는 동시에 치르지만, 탭 부분을 통해 어휘 문제와 문법 문제를 구분하고 있다. 문자, 어휘에서는 한자 단어의 [[히라가나]] 표기법, 사용법, 부사의 활용을 묻는다. N1 및 N2는 독해 파트에서 유추가 어렵도록 하기 위함인지 상대적으로 일상에서는 빈번히 쓰이지는 않는 어휘를 주로 출제하는 편이다. 문법에서는 한 문장에 빈 칸을 만들고 그 빈 칸에 들어갈 어휘나 구절을 고르는 문제가 나온다. 한 문장에 총 4개의 빈 칸을 만들어 보기로 제시하고 한 칸을 지정하여 그 칸에 들어갈 단어가 무엇인가를 묻는 문제도 출제된다. 독해는 지문에서 모르는 문장이 나와도 다른 부분의 문장으로 대략적으로 추측이 가능하지만 언어지식은 문장이 하나뿐이므로 어휘나 [[문법]] 자체를 모르면 거의 풀 수 없다. 그래서 그런지, 득점등화의 영향으로 청해와 독해는 정답률에 비해 점수가 비슷하거나 낮은데, 언어지식은 높게 나오는 편이다. 매년 양상은 조금씩 다르나 해외 응시자들이 일본 내 응시자들보다 점수가 대부분 높게 나오는 경향이 있다. 한편 [[덕후]] 수험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이기도 한데, 독해는 라이트 노벨이나 게임, 청해는 라디오나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을 통해 어느 정도 실력을 늘릴 수 있으나, 언어 지식 부분에 나오는 한자나 각종 표현은 덕질로 늘리기 힘들고, 결국 암기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보통 덕질로 일본어 실력을 늘린 사람들은 대부분 문법이나 종합 공부 책보단 단어장만 사서 죽어라 외우고 치는 경우가 많다. 물론 단어 이외의 소양이 충분치 않다면 따로 공부를 더 해야겠지만.] 이에 반해 [[일본어]]를 정석적으로 차례대로 공부해 오던 수험생이라면 [[청해]]나 [[독해]]보다 더 수월하게 여기는 경우가 많다. 단, 출제 경향이나 규칙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시중 참고서들이 꽤 있는지라 수험서만 가지고 독학하는 것은 다소 리스크가 있어서 이것저것 잘 따져보는 것이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