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JAY-Z (문단 편집) == 특징 == 미국 내에서 가장 부유한 연예인 중 하나이며 대중적으로 가장 유명한 래퍼 중 하나로 꼽힌다. 앨범 판매량은 5천만장 이상에 싱글 판매량은 무려 7천만장이라고 한다.[* 미국 웹상에서 치른 최고의 래퍼 투표에서 1위를 하기도 했다.[[http://mlbpark.donga.com/data/fileUpload/201002/1265962169.jpg|해당 기사]]]또 단명한 [[노토리어스 B.I.G.|비기]]의 뒤를 이은 동부힙합, 뉴욕의 래퍼 한명을 고르라면 [[Nas|나스]]와 더불어 가장 먼저 언급되는 래퍼이다. 지금은 나이 때문에(특히 흡연 때문에 떨어진 폐활량) 과거 [[The Blueprint]] 시절같이 엇박과 정박을 넘나드는 재치넘치는 래핑을 보긴 힘들지만 그가 한창일 때에는 역대 최고의 테크니션임을 자처하는 실력을 보여준 바 있다.[* 과거 프리스타일로 [[빅 L]]과 함께 최고의 프리스타일 래퍼로 이름을 날렸던 수준의 타고난 박자감을 바탕으로 엇박과 정박을 넘나드는 래핑을 구사한다. 지금과 달리 데뷔 초기에는 속사포 랩을 하기도 했다. 깔끔한 하이톤의 발성으로 때로는 화려하게, 때로는 여유롭게 박자를 가지고 노는 플로우가 일품이다.][* 최근엔 JAY-Z의 음악관련 소식보단 그의 비즈니스나 인터뷰 소식이 훨씬 많아서 랩하는 모습 자체를 보기 힘들어졌다, 그러나 ''Bitch Don't Kill My Vibe Remix, Clique''와 같이 마음먹고 랩하면 여전히 전성기 래핑이 나오는 듯 하다.] 상업적인 행보 탓에 음악적으로 굉장한 저평가를 받는 래퍼지만, 사실 90년대와[* [[Reasonable Doubt]]] 00년대[* [[The Blueprint]], [[The Black Album]]] 2010년대까지[* [[4:44]]] 평론가들의 호평을 이끌어내는 래퍼는 흔치 않다.[* 하필 일생일대의 라이벌인 [[NAS]]가 2010년대의 부진을 깨고 2020년대에 제 2의 전성기를 맞으며 라이벌리에 불을 지폈다.] 이러한 커리어를 고려해보면 제이지는 힙합 역사상 최고의 래퍼 중 하나로 불릴 자격이 충분하다.[* [[그래미 어워드]]에 83번 노미네이션 되었고 23번 수상한 괴력의 소유자로 이는 그래미 어워드 역대 최다 노미네이트 기록이다. 이런 미친 커리어로 2021년 [[로큰롤 명예의 전당]] 후보 기준 중 하나인 데뷔 25주년을 채우자마자 바로 입회했다.] 예명인 JAY-Z는 본인이 직접 라디오에 나와 밝힌 바에 따르면 원래 어릴때 별명이 재지(Jazzy)였는데 이 단어가 70년대 후반~80년대 초중반에는 Cool과 뉘앙스가 비슷한 단어였기에[* 90년대 초반 [[윌 스미스|프레시 프린스]]와 함께 팀을 결성하여 ''Summertime", "Boom! Shake the Room'' 등의 곡을 히트했던 DJ의 이름이 바로 DJ Jazzy Jeff였던 것을 떠올려 보자.] 멘토였던 Jaz-O를 따라 랩네임을 Jay-Z로 바꿨다고 한다.[* [[브루클린]]을 지나는 [[뉴욕 지하철 J·Z 선]]에서 따왔다는 설도 있다.] 재치넘치는 가사, 특히 돈에 대한 가사를 많이 쓰는 편인데 다른 래퍼와 달리 진짜 돈이 무지하게 많아서[* 2017년 기준 현금자산 1조 100억. 코미디언 Dave Chappelle은 이를 두고 와이프에게 "Shut the fuck up"이라고 할 수 있는 돈이라고 하였다. 물론 비욘세도 "No, you shut the fuck up" money를 가졌다고.] 돈 자랑의 수준도 남다르다. 자기 절친이자 마찬가지로 엄청난 자산가인 [[칸예 웨스트]]와 함께한 ''Otis''란 곡의 뮤비를 보면 수 억, 수십 억을 호가하는 [[메르세데스-마이바흐|마이바흐]] 자동차를 멋대로 뜯어고쳐 개조를 하는, 말 그대로 돈지랄을 보여준다. 현재는 래퍼로서의 인생보다는 사업가로서의 인생을 더 즐기는 듯 하다. 워낙에 돈 굴리는 일에는 도가 튼 사업가라 과거에도 락커웨어같은 의류사업을 해서 성공한 사례도 있기에 음악적으론 더 이상 이룰 게 없는 제이지로서는 어떻게 보면 당연한 수순일지도 모른다. 최근에는 잊을만 하면 음악인들, 특히 래퍼들에게 조언을 해주고 고민을 들어줬다는 인터뷰, 기사를 흔히 볼 수 있다. 업계의 대표 거물이자 더 이상 음악으로 이룰게 있나 하는 평가를 받는 사람이니 그에게 자기 이야기를 털어놓은 젊은 래퍼들의 인터뷰가 심심치 않게 등장한다.[* 트래비스 스캇도 루키였을 때나 지금이나 수없이 조언을 받아서 제이지는 나의 멘토라고 인터뷰에서 밝힌 적이 있고, 콜드플레이의 크리스 마틴도 밴드의 음악적인 방향성에 대해 제이지와 이야기를 할때에 제이지가 '다 제끼고 니 열정이 하고 싶은 대로 해'라고 조언을 해줬고 이 말을 듣고 크리스 마틴도 음악적인 방향성에 대해 확신을 갖고 움직일 수 있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