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J-POP (문단 편집) === [[2000년대]] ~ [[2010년대]] === [[2000년대]] 이후로는 음악계를 이끌어갈 만한 재능과 카리스마 넘치는 뮤지션이 등장하지 않아서 J-POP은 갈수록 음악적 매력을 잃어가고 있다는 평이 있는데, 맞는 말이긴 하다. 2000년대 중반 이전처럼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는 아티스트는 나오지 않고 있다. [[쟈니스 사무소|쟈니스]] 소속의 [[아라시(아이돌)|아라시]]나 [[AKB48]] 등의 아이돌은 건재하지만 일본 아이돌은 대체로 가수라기보다는 단순한 예능인에 훨씬 가까운 지라...[* 일본에서 아이돌은 뮤지션이라기보다 일종의 엔터테인먼트 집단의 성격이 매우 강하다. 이런 경향은 특히 [[SMAP]]이나 [[아라시(아이돌)|아라시]] 같은 남자아이돌이 더 두드러진다.] J-POP의 인기하락과 더불어 일본의 음악 프로그램들도 하나둘씩 사라지고 있는 추세다. 한국 내에서의 J-POP의 인기는 예나 지금이나 낮다. 1960년대 후반에 [[블루 라이트 요코하마]]를 시작으로 일본 음악이 들어오면서 1990년대 초반에 잠깐동안 인기를 끈 여성 아이돌 [[wink]]나 그 이후 [[X JAPAN]] 등이 매니아층을 형성했지만 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누렸다고 보기는 힘들다. 오히려 한국보다는 중국과 홍콩, 대만 등 다른 중화권 국가나 태국같은 동남아 국가 등지에서의 인기가 훨씬 좋았다.[* 실제로 일본 음악이 황금기를 맞은 90년대 초부터 웬만한 급의 뮤지션은 중화권에서의 해외 공연을 많이 진행하곤 했었다. 반면 한국에서는 2000년 이전까지는 일본 가수들이 내한공연이 거의 전무했다.] 2000년대 초반 [[국민의 정부]]가 출범하고 [[일본 대중문화 개방]]이 되면서 국내에 J-POP이 많이 유입되긴 했으나 얼마 못 가 다시 매니아틱한 장르로만 남게 되었다. 2010년대에 와서는 더더욱 암울하다. 이전과는 달리 서점이나 음식점 등에서 일본 음악이 아주 가끔씩 들리긴 했으나 지금은 어딜 가도 거의 들리지 않는다. 그나마 국내 소수의 팬덤이 유지되고는 있지만 이마저도 예전 같지는 않은 상황이다. [[2010년대]] 초~2010년대 중반까지 J-POP은 부진한 시기를 보냈지만, 2010년대 중반 이후부터 [[호시노 겐]], [[요네즈 켄시]][* 후술할 니코동 출신 뮤지션의 가장 대표적이자 성공적인 예시다.], [[SEKAI NO OWARI]], [[Official髭男dism]], [[아이묭]], [[King Gnu]], [[래드윔프스]], [[후지이 카제]][* 일본 가수 최초로 Spotify 월간 리스너 천만을 달성했다.] 등을 비롯하여 서브컬처씬에서 유명한 [[amazarashi]] 등 일본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지도 있는 J-POP 가수들이 다수 나오면서 다시 기지개를 펴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