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IS-7 (문단 편집) === 오해 === 흔히 후술할 낭설들로 IS-7의 채택이 거부당했다고 알려져 있지만 모두 틀린 말이다. IS-7은 당장 필요한 중형전차에 우선순위가 밀렸을 뿐만 아니라, 과도한 무게에 따른 철도수송 문제[* IS-7 때려치고 T-10을 뽑게되는 가장 중요한 이유다. 50톤대 후반~60톤급인 IS-4도 너무 무거워서 운용이 어려워 3선급인 극동에 박아뒀다가 빠르게 퇴역시켰는데, IS-7은 IS-4보다도 10톤 가까이 더 무거웠다.][* 수송문제를 떠나 공세적 작전개념이던 소련군과는 맞지 않았다. 너무 무거우면 견디는 교량이 적어서 도하 장비나 세력이 향시 필요하고, 연료도 많이 먹기 때문이다.]가 있던 등, 실제 효율적인 운용에 대한 고려보다 고성능 스펙 위주로 만들어진 결과 중량과 배치 효율성 문제 등으로 실전에서 비효율적으로 판단되어 양산이 거부되었다. * 엔진의 내구도가 약하다? 흔히 IS-7이 엔진 내구도가 약해서 채택이 거부됐다고 하지만 이는 틀린 말이다. 1948년형에 달린 M-50T 엔진은 어뢰정에 쓰였던 엔진으로, 해상이라는 극한의 환경에서도 신뢰성을 검증받은 엔진이었고, 1,050마력으로 출력이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IS-7에 결합되어 최고속도 60km/h를 잘만 뽑아냈다. * 화재가 잘 난다? 앞서 언급된 엔진의 내구도가 약하다고 하는 것과 연관있는 낭설로, 테스트 도중에 윤활유가 떨어진 엔진을 무리하게 돌리다가 불이났는데, 자동소화장치가 제 역할을 못하고 플라스틱 재질[* 주행중 발생하는 진동에 의한 연료탱크의 손상을 막기 위해서 금속재료 대신에 사용했다.]의 연료탱크를 홀라당 태워먹었다는 것을 근거로 IS-7은 화재가 잘 난다는 주장이다. 이후 GABTU에서 연료탱크 제질을 바꾸라는 지시가 내려왔을 뿐, 이 문제는 엔진 내구도와는 연관이 없었다. * 현가장치가 약하다? 프로토타입 한대의 측면 방호력 테스트 중, 측면장갑을 맞고 도탄된 포탄이 샷트랩을 일으켜 현가장치가 파괴됐는데, 이 사건이 흔히 현가장치가 약하다거나 중량을 받쳐내지 못했다는 이야기로 외전됐다. [[야크트티거]] 따위와는 비교도 안되는 신뢰성을 가졌으며, 의외로 반응성과 정숙성도 좋았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