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IS-2 (문단 편집) ==== [[독소전쟁]]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야 신난다 IS-2다.jpg|width=100%]]}}} || || '''IS-2를 지급받고 환호하는 소련 전차병들'''[* 포탑 가운데에 서있는 트렌치 코트를 입은 여군은 [[https://en.wikipedia.org/wiki/Aleksandra_Samusenko|알렉산드라 사무센코]] [[대위]]. [[쿠르스크 전투]]에서 [[T-34-76]] 전차를 지휘해 [[6호 전차 티거|티거]] 전차 3대를 격파한 에이스로 [[제1근위전차군]]의 유일한 여군이자 부상당한 대대장을 대신해 전차 대대를 성공적으로 대리 지휘한 경험도 있으며 애국전쟁 훈장과 붉은별 훈장까지 서훈받은 우수한 장교였다. 유일하게 소련군으로 싸운 미군 조셉 배얼 하사를 받아준 인물이자 그가 있었던 수용소로 그와 함께 달려가 수용소를 해방하는 임무를 하였고, 그로부터 자신의 남편이 독일놈들 손에 전사했다는 충격적인 보고를 받고 분노했던 드라마틱한 삶을 살다간 인물. 조셉 배얼 하사가 부상당해 후송된지 한달이 조금 안되는 시점이자 조국의 승전 직전인 1945년 3월 3일 야밤, 아군 전차가 시야 불량 문제로 그녀를 보지 못하고 밟아버리면서 극심한 부상을 입었고 얼마 못가 사망했다고 한다. 그러나 다른 자료에서는 독일군의 자주포에 깔렸다는 말도 있다. 이러나 저러나 깔려죽었다는 건 사실인 걸로 보이지만 그녀의 업적과 파란만장한 삶에 비하면 너무나 충격적이고 허무한 죽음이다. 일설에 따르면 사무센코 대위는 여군으로서 [[스페인 내전]]까지 참전했다는 설까지 있는데, 당시 소련의 재스페인 참전병들은 당장 내전 당시 소련의 대스페인 작업을 총지휘했던 안토노프 오브셴코부터 [[대숙청]] 당했고, 비교적 적은 수만 노하우와 경험을 전수할 수 있는 멀쩡한 상태였다. 정말로 사무센코가 스페인 내전 참전 경험까지 있었다면 20세기 여성과 전차의 역사 양쪽에서 전무후무한 경력을 쌓은 인물이었겠지만, 스페인 내전 참전설은 당시 증인들의 착각이었다는게 중론이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