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INVU (문단 편집) === 품 (Heart) === || {{{-2 '''Track 9 〈품 (Heart)〉'''}}} || || {{{-1 ''''품 (Heart)'은 기타를 중심으로 미니멀하게 시작해 강렬한 디스토션 베이스와 피아노 연주가 등장하는 극적인 진행이 인상적인 팝 발라드 곡으로, 진정성 있는 태연의 보컬이 깊은 울림을 전한다.'''}}}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OsYpYBQCPzs)]}}} || || {{{#!folding [ 가사 보기 ] [br]이유도 모른 채 열을 앓던 긴 밤들 가려도 비치게 짙게 남은 잔상들 누구도 이런 날 사랑할 수 없는 게 꺼려지는 게 당연해 아파하는 날 더 괴롭혀 왔던 시간들 그댄 내 가장 감추고 싶었던 상처를 알아보고 그 위에 입을 맞추고 다정히 어루만져 낫게 해 텅 빈 내 맘 깊이 스며드는 온기 오래된 상처를 위로해 준 따스히 안아준 커다란 품 고요히 내린 밤비와 같이 덧난 내 기억을 낫게 해 준 온전히 날 위해 흘린 눈물 아직은 날 제대로 마주하긴 힘들지 낯설기는 하지만 변해가 조금씩 놀라워 어떻게 한결같이 그댄 날 사랑해 주는지 강하고 아름다워 그댈 닮고 싶어 더 그댄 늘 가장 숨기고 싶었던 감정을 끌어내고 있는 그대로 솔직할 수 있게 다독여 날 일으켜 텅 빈 내 맘 깊이 스며드는 온기 오래된 상처를 위로해 준 따스히 안아준 커다란 품 고요히 내린 밤비와 같이 덧난 내 기억을 낫게 해 준 온전히 날 위해 흘린 눈물 해 들 틈 없이 작은 방 깊이 가둬둔 나 문을 열고 손 내밀어 You’re just on my side 텅 빈 맘 깊이 스며든 온기 오래된 상처를 위로해 준 따스히 안아준 커다란 품 고요히 내린 밤비와 같이 덧난 내 기억을 낫게 해 준 온전히 날 위해 흘린 눈물 더 크고 따듯한 품이 되어 나 그댈 안아줄 수 있기를 }}}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