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IELTS (문단 편집) == 상세 == IELTS는 늘어나는 공신력 있는 [[영어]] 능력 평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케임브리지 영어 시험]]에서 파생되어 1980년에 나온 '''국제 공인 영어 능력 평가 시험'''이다. [[영국]],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등 [[영연방]] 국가에서 가장 중요하게 통용되는 [[공인영어시험]]의 한 종류이다. 그 자체로 [[유학생]]들의 [[대학]], [[대학원]] 입학 시험 성격을 가지기 때문에 [[TOEFL]]과 성격이 매우 유사하며, 서로 경쟁 관계에 있다. [[미국]]에서도 3천 개 이상의 대학과 각종 기관에서 인정하고 있다. 영국으로 이민이나 유학을 가려는 [[미국인]]들이 응시하는 경우[* [[2014년]] 5월 이후, [[영국]] [[TOEIC]]•[[TOEFL]] 시험장에서의 치팅 사건 발생 후 영국 정부의 조치로 당분간 영국 유학을 위해서는 IELTS가 필수가 되었다. 피어슨 사에서 만든 IELTS와 TOEFL을 혼합한 PTE란 시험도 인정하는 곳이 있다. [[무교동]] GMAT 시험장에서 응시가능하며 순수 기계 채점 시험이다. 24시간 안에 결과가 나온다. 물론 대부분 미국인들은 볼 일이 없다. 애초에 영어가 모국어인데 굳이 볼 필요가 없는 것이 사실이다.]가 있다. 미국인들은 IELTS 시험에서 평균 7.5/9.0점 정도를 취득한다.[[https://collegedunia.com/exams/ielts/ielts-average-score|#]] 한편 [[대한민국|한국]]과 [[일본]]의 평균 IELTS 점수는 5.8/9.0점이다. IELTS는 아카데믹 모듈(academic module)과 제너럴 모듈(general module)이 분리되어 실시된다. 스피킹 시험은 시험관과 15분간 1대1 [[면접]] 방식으로 진행된다. [[권위]]나 영어 실력 평가의 정확도 측면에서 가장 우수한 [[공인 영어 시험]]으로 평가 받고 있다. IELTS가 영국식 영어를 기반으로 하는 시험이기도 하고 난이도가 TOEIC은 물론이고 TOEFL보다도 전반적으로 어려운 축이라, 국내에서는 취업용으론 [[TOEFL]]과 [[TOEIC]] 등에 밀려 빛을 못 보는 편이다. 아니, 아예 이 시험의 존재 자체를 모르는 경우가 다반사다.[* [[대한민국|한국]]에서 IELTS 시험이 얼마나 열리는지 토플과 비교해 보아도 이를 체감할 수 있다. [[https://reg.britishcouncil.kr/ko/|영국문화원 주관]], [[https://ielts.idp.com/korea/test-dates|IDP 에듀케이션 주관]]의 '''IELTS''' 시험은 [[부산광역시|부산]], [[대구광역시|대구]], [[대전광역시|대전]]에서만 한 달에 한 번 혹은 두 번 응시할 수 있다. 그에 반해 TOEFL은 언제 어디서든 칠 수 있을 정도로 활성화되어 있다.] 다만 한국 취업 시장에서는 8.5점[* 9.0이 아닌 이유는 IELTS 9.0 만점은 원어민 채점관과 상당히 뛰어난 IELTS 전문강사 중 일부만이 받을 수 있는 정도이기 때문이다[* 이들조차도 항상 전 영역을 만점 받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이렇게 전영역 만점 취득에 방해가 되는 영역은 바로 라이팅. 라이팅에서 8이상(특히 아카데믹) 받는 일은 다년간 IELTS 가르치는 일을 업으로 삼는 일부 전문강사나 원어민 채점관 정도밖에 없는게 실태이다. 당장 ETS에서 제시한 TOEFL과 IELTS 점수 환산표 중 라이팅 부분에서 TOEFL 라이팅 30점 만점을 받아도 IELTS 라이팅 8밖에 안 되는 사실부터 그렇다.]. 그래서 8.5점이 전문강사가 아닌 일반인이 맞을 수 있는 한계로 평가된다. 영어가 그럭저럭 유창한 사람도 7.5~8.0 정도를 받는 경우가 다반사다. 일반인이 8.5점을 취득했다는 것은 영어 고수일 뿐만 아니라 고인물 중에서도 고인물인 실력일 것이다. 당장 [[서유럽]]의 여러 국가에서는 8.0만 받아도 영어실력이 매우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을 받아도 뒌만해선 인정되지 않는다. [[영연방]] 국가로의 유학, 어학연수, 취업이나 영어실력 향상 등 목적으로는 반드시 응시해야할 시험 중 하나이고, 변리사시험 등도 IELTS를 1차시험 응시요건으로 인정한다. 절차가 간단하고 응시료가 싼 비즈니스 영어 시험 TOEIC과는 애초에 궤를 달리하는 시험[* 응시료가 2021년 4월 기준 페이퍼만 해도 무려 26만 8천원이며, 신분증은 사용 가능한 여권만 인정된다.]이고, [[TOEFL]]과 비교해도 미국 [[유학]] 인구가 많은 한국의 특성상 아무래도 IELTS가 조금 밀린다. 물론 점차 많은 [[미국]] 대학들이 IELTS도 인정해 주고 있지만, [[TOEFL]]만 받아 주는 학교들도 여전히 있기 때문에 미국 유학만 놓고 보면 [[TOEFL]]이 더 낫다. 유럽 유학을 염두에 두고 있다면 IELTS, 미국 유학을 고려한다면 [[TOEFL]]을 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https://www.ielts.org/about-the-test/who-accepts-ielts-scores| 아이엘츠 인정 기관&요구 성적 검색]] 이민자는 제너럴 혹은 아카데믹을 선택하여 시험을 치면 되지만, 유학생들은 아카데믹을 치는 것이 좋다. 대부분의 대학들이 아카데믹 점수를 요구하기 때문이다. 사실상 호주나 뉴질랜드, 캐나다의 경우 IELTS 점수를 거의 필수적으로 취득해 놓아야 하고 [[싱가포르]]나 [[말레이시아]], [[인도]],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도 영어 관련한 사항에서 이 시험 점수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호주]] 유학에서는 이 수준에 따라 바로 입학이나 6개월~1년 어학을 추가로 받아야 하느냐가 결정난다.[[https://youtu.be/gWR1YxgeEfQ?t=75|#]]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