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IELTS (문단 편집) == 사용처 == 세계적으로 공신력 있는 영어 시험이지만 한국에서는 인지도가 낮으며 활용도가 매우 떨어진다. 일부 사기업에선 받아주기도 하는데, 그렇게 많지 않다. 국가공인 시험으로는 변리사 시험이 IELTS를 Overall 5.0을 내면 변리사 1차시험 응시자격이 주어지고 감정평가사도 IELTS를 Overall 4.5를 내면 1차시험 응시자격이 주어진다.[*2025년부터 [[대한민국 공인회계사/시험|공인회계사 시험]]도 1차시험에서 인정되는 영어시험으로 IELTS가 추가될 예정이다. [[https://blog.naver.com/fss2009/222770840593|#]]] 또한 TOEIC, TOEFL, TEPS, G-TELP와 다르게 IELTS는 5급, 7급 공무원 공채 영어대체시험(응시자격)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한국 대학 입시의 외국어(영어) 특기자 전형에서도 [[토플]]은 대부분의 학교에서 인정해주지만 IELTS는 인정되지 않는다. 영국 대학 [[유학]]은 학교와 전공에 따라 요구조건이 다르지만 보통 6.0~7.0 정도[*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의 경우 이과쪽은 최소 7.0 문과쪽은 8.0 이상을 요구한다.]를 필요로 한다. 문과 계열의 요구 점수가 더 높은 편. 전체 평균 점수뿐 아니라 각 파트별 요구 점수가 있는데, 이 파트별 점수가 다르게 설정되어있는 경우가 있으므로[* 예를 들어 전체 평균 점수는 6.0 이상이고 각 파트별 점수는 5.5이상이면 되나 라이팅은 6.5를 받아오라는 식.] 가고자 하는 학교, 학과의 정보를 사전에 미리 확인하여 목표점수를 설정하는 것이 좋다. 당연히 한 회의 시험에서 모든 요구사항을 만족시켜야 한다. 본인의 영어실력이 목표점수 영역대를 가뿐히 능가한다면 상관없겠지만, 아슬아슬할 경우 출제 문제나 시험관과의 궁합이 맞지 않거나 하는 이유로 꽤 많은 유학준비생들이 0.5점이 안나와서 재시험을 친다. 그리고 재시험을 치면 이번엔 다른 파트에서 0.5점이 안나와서 또 친다(...). 이런 경우 시험결과가 나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점수가 부족해서 재시험을 신청하려 하면 이미 마감이 되어버려서 거의 한달을 낭비하게 되고, 심하면 출국 일정에 지장이 생길 수 있으므로 시간 여유가 많지 않을때는 그 다음번 시험도 미리 신청을 해두는것이 좋다. '''영국대학들은 어지간한 경우가 아니고서야 영어점수만큼은 봐주지 않는다.''' 영국 예술 계열(음악, 발레, 연극, 뮤지컬 등) 대학에서는 12월경 입학 실기 오디션을 하고 비유럽권 실기 합격자들은 다음해 5월까지 IELTS 점수를 제출해야 하는데 보통 5.5에서 6.5 사이이다. 학교마다 제시하는 점수가 다르니 각자 확인하여 준비하도록 하자. 실기시험 합격하고도 IELTS 점수가 모자라서 합격 취소되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 [[호주]] 유학시에는 [[대학]] [[학부]]의 일반적 학과는 아카데믹 6.0 ~ 6.5, [[전문대]]는 제너럴 5.5 ~ 6.0 정도를 요구한다(일부 전문학사 과정은 제너럴은 받지 않고 아카데미만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 가장 높은 점수가 필요한 곳은 의학과 교육학으로 의학은 7.0을 요구하고, 교육학은 더 높아서 7.5가 대다수에, 거기에 더해 리스닝과 스피킹 8.0을 요구하는 곳도 많다. [[대학원]]은 보통 6.5~7.0 이상을 요구한다. 초등학교 3학년 이후의 공립학교 조기유학에는 5 이상을 요구한다. [[캐나다]]도 [[영국]], [[호주]]와 비슷한 기준이며, 학교 또는 학과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벌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각 학교 및 학과의 홈페이지 및 각종 홍보물을 참조하자. [[캐나다]], [[호주]]를 포함한 일부 국가들에서 '''IELTS''' 고득점자에게 [[이민]] 가산점을 부여하는 바람에 비공식적으로 IELTS 시험의 난이도가 오르고 있다.--여러 번 쳐서 [[화폐|돈]]을 더 토하세요-- 실제로, 이런 방식으로 매 회 26만원씩 주당 1~2회 이상 응시하여, 월 백만원 단위의 수험료를 납부하는 수험자도 있다고 한다. 전술한 구성/영역(Module)에서 언급했듯, 이 시험의 전반적인 특성상 자신의 주된 전공분야 또는 연관분야 중에서 어느 코 또는 귀에 어떻게 [[대박달|걸릴]]지, 아니면 그 [[쪽박달|반대]]의 경우가 될지 모르기 때문에 더더욱. 때문에 호주 이민의 경우 고득점을 따기 쉬운 [[PTE]]로 응시자들이 몰리는 편이다.[* 캐나다의 경우에는 CELPIP] 영어권 생활을 하지 않은 사람의 경우 특히 스피킹과 라이팅에서 IELTS each 8.0을 받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반면, 동등하게 점수인 PTE each 79는 한국에서만 산 사람도 합격률이 꽤 되기 때문이다. [[싱가포르]]에서 한국 의사 면허를 인정해 줄 때 '''IELTS''' 아카데믹 7.0을 요구한다. [[캐나다]]에서는 한국에서 취득한 의사 혹은 간호사 면허를 인정받기 위해서는 최소 아카데믹 7.0 이상부터 기준선에 들어간다. [[뉴질랜드]]를 비롯한 영어권 국가 대부분의 법과대학 또는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역시 최소한 6.0~6.5 이상이 암묵적 원서 접수 기준이며, 당연히 다다익선이다. [[미국]]에는 [[하버드 대학교]]는 2020년경부터 토플과 더불어 아이엘츠 시험 성적을 인정하기 시작했다. [[스탠퍼드 대학교]]에서는 스탠퍼드 MBA과 같이 예외적으로 받는다. 나머지 대학은 거의 인정한다. 보통 6.5~7.0 정도를 요구한다. 그렇지만 학과에 따라 아이엘츠를 인정하지 않거나 다른 기준을 적용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예를 들어 [[카네기 멜런 대학교]]는 IELTS를 인정하지만, 카네기 멜런 대학교 재료공학부는 인정하지 않는 식이다. 이런 건 학과 홈페이지 구석에 조그맣게 나온다.] 전체 입학 소개 홈페이지에서 아이엘츠를 받아 주고 미니멈이 몇이라고 써 있다고 넘어가지 말고, 해당 대학의 학과 홈페이지를 찾아 [[입학사정관제|입학사정관]] 또는 담당자와 직접 전화 또는 이메일로 확인하여야 한다. 영국을 제외한 [[유럽]] 대학의 영어 프로그램의 경우에는 모두 아이엘츠를 받아들인다. 가장 넓게 받는 대학의 경우 아이엘츠, [[토플]], [[케임브리지 영어시험]], [[PTE]], [[듀오링고(시험)]], 유럽 나라별 자체 영어 시험 정도가 있다. 아이엘츠를 안 받는 대학은 열손가락에 꼽힐 정도다. ~~안 받는 유럽 대학이 존재하는지도 모르겠다~~ 아이엘츠를 제외한 나머지 시험은 대학에 따라 달라지므로 자신이 지원하고자 하는 곳의 언어 요구사항을 꼭 확인해야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