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Hug (문단 편집) == 타이틀곡 == [youtube(xQ635vE2RQI)] Hug MV [youtube(T1AtqTkze_M)] 2003년 12월 26일 첫 데뷔 무대. 위 앨범의 타이틀곡. 극도로 대중친화적인 미디엄템포 댄스팝 곡으로 1세대 아이돌, 특히 SM의 아이돌들이 거친 SMP 타이틀+그저 밝고 신나는 곡의 활동 노선을 가져왔던 것과 비교하면 차별적인 행보였다. 댄스이면서도 멤버들의 화음을 강조하면서 '댄스도 되고 아카펠라도 되는 만능그룹'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선택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들이 정말로 아카펠라도 되는 '보컬 그룹' 급으로 성장하기까지는 2년 이상의 시간이 추가로 걸렸지만... 산뜻하면서 귀에 쏙 들어오는 멜로디라인이 매력적인 노래로 [[Rising Sun]]이 나오면서 이미지가 완전히 정립되기 전까지 사실상 동방신기의 대표곡 하면 첫손가락으로 꼽히던 곡이다. 사실 동방신기가 음악방송 1위를 많이 하기는 했지만 대부분이 강력한 팬덤의 지지 덕분이었다는 건 공공연한 사실이다보니 이 노래는 '''순수하게 노래로써 히트한 동방신기의 유일한 노래'''라 봐도 무방하다. 이후 활동한 타이틀곡들이 대부분 대중적인 지지를 받기는 힘든 노래들이었던 것도 있고, 일본진출 이후로는 한국 활동 자체가 뜸해졌던 것도 있고. 저 동방신기의 유일한 대중 히트곡이라는 타이틀은 2008년 후크송 열풍 속 한 자리를 차지한 '주문'이 나오면서 깨졌다. 여러 모로 상징적인 노래지만 이후에 정립된 동방신기의 이미지와는 이질적인 노래라는 게 아이러니하고, 그게 거의 유일한 대중 히트곡이라는 점도 묘하다. 그래도 데뷔곡으로써 단독 콘서트 등에서는 단골로 불렸으며, 일본 앨범으로도 번안되어갔다. 리믹스질 좋아하는 SM답게(?) 여러 가지 버전이 있는데, 위 싱글에 수록된 오리지날 버전과 간주 부분의 비트만 강한 댄스용으로 바꾼 TV-mix 버전, 2007년 3집 콘서트 클로징으로 사용했던 버전, 밴드를 데리고 했던 2008년 4집 콘서트에서의 락버전(두 콘서트 모두 정식 라이브 음원 존재)에 일본 1집에 수록된 번안판까지 참 많다. 일본판의 경우 단순 번안이 아니라 조금 일본 노래스럽게 편곡이 바뀌었고 도입부에 아카펠라가 들어가서 한층 성숙한 느낌을 주지만 원판의 풋풋한 느낌이 사라져서 싫다는 팬들도 있는 모양이다. [[어이쿠! 왕자님 ~호감가는 모양새~]]에서 아들이 일기장에 쓴 시로 [[어이쿠! 왕자님 ~호감가는 모양새~/패러디#s-3.5|패러디]]되었다.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191~200회#s-2|97차 경연]]에서 [[득음을 발명해보았네 장영실]][* 참고로 장영실의 [[슈퍼주니어|소속 그룹]]은 [[동방신기|원곡 가수]]와 [[SM엔터테인먼트|같은 소속사]] 선후배관계이다.]과 [[떨어진 사과는 3초 안에 주워 먹자 뉴턴]]이 듀엣곡으로 불렀다. 2020 [[가요대축제]]에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커버했다. [[https://youtu.be/Q9wIeYSc5_g]]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