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HYBE (문단 편집) === [[YG엔터테인먼트]], [[네이버]], [[WEVERSE COMPANY|위버스]], [[케이크(애플리케이션)|케이크]] === 2021년 1월 27일,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YG엔터테인먼트]]가 협력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03/0010316410|#]] [[YG PLUS]]에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700억 원 규모의 지분을 투자한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HYBE LABELS]] 소속 아티스트들의 음반, 음원 유통 및 판매와 MD(굿즈) 상품제작 판매 등 전반적인 사업 부문을 맡게 되었고,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도 HYBE의 플랫폼인 [[Weverse]]에 입점하고 유료 멤버십 회원도 [[Weverse Shop]]을 통해 가입을 받게 된다. 빅히트가 2020년 하반기 [[코스피]] 상장 직후 2021년 초부터 YG와 협력관계가 된 배경에는 [[네이버]]가 있다. 2021년 1월 27일, 빅히트와 YG가 협력한다는 기사와 동시에 네이버와 Weverse, V LIVE 통합 소식이 전해졌다. 즉 네이버에서 [[위버스컴퍼니]]에 지분 투자를 하면서 V LIVE를 양도하기로 했고, 그와 동시에 네이버 관계사인 YG의 자회사 YG플러스에 빅히트가 지분 투자를 하면서 유통사를 옮긴 것이다. 참고로 2017년에 네이버는 YG엔터테인먼트에 1,000억원 투자를 하며 2대 주주가 되었고 YG플러스는 [[네이버 VIBE]] 운영 대행을 맡을 정도로 긴밀한 관계가 되었다. 이후 네이버가 V LIVE를 HYBE 자회사인 위버스컴퍼니에 양도하기로 결정하면서 YG를 통해 삼각 비즈니스 관계가 형성되었다. 그리고 '''네이버가 [[V LIVE]]를 양도하게 된 배경에는 [[Weverse|위버스]]가 있다.''' 정확히는 네이버가 2,000억원에 V LIVE 사업부를 팔고 4,118억원을 위버스컴퍼니에 (49%) 지분투자를 한 것인데, V LIVE는 원래 라이브 방송 및 [[달려라 방탄]] 등 무료 [[콘텐츠]]를 중심으로 이용자를 모은 뒤 [[콘서트]] 중계 및 [[방탄소년단/대중매체#s-2.4.4|본 보야지]] 등 유료 콘텐츠를 수익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었다. 전 세계적인 인기를 기반으로 V LIVE 채널 최다 가입자를 가지고 있는 [[방탄소년단]]이 가장 핵심 수익원이었는데, 빅히트에서 유통 수수료 절감을 위해 자회사를 통해 자체 플랫폼인 [[위버스]] 및 [[위버스샵]]을 개발한 뒤부터는 V LIVE에서는 더이상 유료 콘텐츠를 이용하지 않아 수익에 타격이 생겼고, 네이버는 빅히트와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092246625864368&mediaCodeNo=258|협업이 필요]]해져서 협력하기 시작했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는 [[IT]] [[대기업]]인 네이버와 협업하기 위해 자체 플랫폼인 [[Lysn]]을 V LIVE 산하 글로벌 멤버십 커뮤니티인 'Fanship'으로 이관하려고 했으나, 네이버가 V LIVE를 경쟁 업체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게 팔자 이관 작업도 취소되었다. 그 외에도 YG엔터테인먼트 소속 BLACKPINK의 한국어 교재를 [[HYBE EDU]]에서 출시하는 등 협업을 진행했었는데, HYBE가 교육사업을 위해 키워왔던 에듀테크 기업 HYBE EDU는 [[지식재산권(IP)]] 및 [[https://www.fnnews.com/news/202203301747058684|경영자원의 통합]]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서 네이버에서 출자한 [[스노우(기업)|(주)스노우]]의 자회사 [[케이크(애플리케이션)|(주)케이크]]에 [[인수합병|합병]]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