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HEMU-430X (문단 편집) ==== 시운전을 300km/h로 했으니 개발 의미가 없다? ==== KBS는 시운전을 300km/h로 하였으므로 이 차량은 개발의 의미가 없다고 한다. 상기하였듯 높은 속도를 낼 수 있는 열차를 개발하는 것은 속도 자체는 물론 안정성에도 큰 의의를 둔다. 위에 2013년 기사에서는 10만km를 최고속도 300km/h로 주행하는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하였다. HEMU는 '동력분산식'으로 기존 '집중식' 열차와는 약간 메커니즘이 다르다. 하이브리드 카를 새로 개발했다고 해서 다짜고짜 200km/h로 시험 주행시켜볼 수 없듯이 안정성을 먼저 확보해놓은 뒤(완충 테스트) 고속 주행에 대한 시운전을 해야한다. 하지만 갓 나온 열차를 곧바로 스펙대로 돌리게 된다면 안전 문제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으며 KTX-산천 운행 초기에 잦은 운행 중단으로 비판을 받은 전례가 있어 안전 문제에서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그리고 해당 기사에서는 총 시운전 12만km 중에 300km/h 이상 속도를 낸 구간이 2만km에 미치지 못한다는 자료를 제시하고 있는데 역으로 말하면 2013년의 최초 시운전이었던 10만km 제한 속도 시운전을 빼면 지금은 거의 초고속 주행에 대한 시운전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 현재 고속선의 신호 시스템상 운행 최고 속도는 315km/h이며[* 350km/h이상의 초고속 시운전은 새벽에 선로를 완전히 비운 뒤, TVM 시스템을 끄고 속도를 극한까지 내는 상황이므로 상용 운전과는 달리 제한적이다.] 어느 열차든 최고 스펙대로 바로 영업에 투입되는 것이 아니라 안전을 위해 넉넉하게 최고속도의 제한을 걸고 실제 운행에 들어간다는 것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